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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거래액 1조원 돌파…"중부권 랜드마크로" 2025-12-22 10:39:03
2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8월 문을 연 대전신세계는 개점 4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1974년 대전지역의 최초 백화점인 중앙데파트가 개점한 이래 51년 만에 매출 1조원을 기록한 사례는 대전신세계가 처음이다. 대전신세계는 상반기 내수 침체 속에서도 7%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대 변화와 지역 특성을...
롯데百 인천점, 서부권 최대 '럭셔리 패션관' 오픈 2025-12-22 09:41:56
컨템포러리'를 확대했다. 럭셔리 디자이너 존은 2층의 절반을 차지하며, 이곳에서 선보이는 18개 브랜드 중 약 40%가 신규 브랜드다. 컨템포러리 존에는 '송지오 파리', '우영미' 등 글로벌 K브랜드의 인천 1호 매장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톰그레이하운드', '위크앤드막스마라' 등...
지그재그, SPA 브랜드 할인 행사…"최대 88% 할인" 2025-12-22 08:57:58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쏘와 스파오, 에잇세컨즈, 탑텐 등 SPA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최대 25% 할인 쿠폰팩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는 로엠과 미쏘 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지그재그는 지금껏 연간 2회 진행했으나, 고객 수요를 반영해 올해는 3회 운영하기로 했다. sun@yna.co.kr (끝)...
산재공공병원 개원·프로야구 2군리그 참가…새해 달라지는 울산 2025-12-22 08:42:41
문을 열고, 프로야구단이 창단돼 퓨처스(2군)리그에 참가한다. 울산시는 이를 포함해 6대 분야 82건의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22일 소개했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울산 앞바다를 활용한 탄소제로 수중데이터센터 표준모형 개발을 비롯해 중·대형 선박 암모니아 벙커링 규제자유특구 조성, 석유·화학...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의 요구, 어디까지 들어줘야 할까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12-22 07:00:03
제2항에 따른 조사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근로자 또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근로자(이하 “피해근로자등”이라 한다)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해당 피해근로자등에 대하여 근무장소의 변경, 유급휴가 명령 등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 경우 사용자는 피해근로자등의 의사에...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럭셔리 패션관' 열어 2025-12-22 06:00:09
패션관'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럭셔리 패션관은 인천점 2층에 약 2천800평 규모로 마련됐으며, 59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인천점 럭셔리 패션관에 '럭셔리 디자이너 존'을 신설했고, '글로벌 컨템포러리'를 확대했다. 럭셔리 디자이너 존은 2층의 절반을 차지하며, 이곳에서 선보이는 ...
올해 서울아파트 월세 상승률 3%대 '역대 최고' 2025-12-21 18:36:09
물론 전세자금 마련이 여의찮아 보이자 반전세 등 월세를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대차보호법에 따른 계약 갱신이 늘어 전세 물량이 줄어든 것도 요인으로 꼽힌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월세는 평균 147만6000원(보증금 1억9479만원), 중위 월세는 122만원(보증금 1억1000만원)에 달했다. 서울 25개...
내년 가계대출 빙하기 지속…이억원 "철저히 총량관리" 2025-12-21 17:32:20
금리는 평균 연 3.51%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 8월 14일(연 2.799%) 이후 0.711%포인트 뛰었다. 은행들이 이를 반영해 대출 금리를 인상하면서 고정형 주담대의 최저금리 대부분이 연 4%가 넘는 상황이다. 변동형 주담대 역시 기준 지표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석 달 연속 뛰면서 최저금리가 연 3.6~4.1...
'백화점 명품관 문턱 닳겠네'…역대급 호황 맞은 이유 2025-12-21 17:31:06
총 2조3653억원이었다. 작년 같은 달보다 12.9% 증가한 수치로 월간 기준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종전 최대 기록은 팬데믹 이후 ‘보복 소비’가 나타난 2022년 12월의 2조3358억원이다. 신세계백화점 결제금액은 지난달 8194억원으로 작년 11월보다 18.9% 급증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롯데에비뉴엘 결제금액도 11월 사상...
[다산칼럼] 독선과 독주가 부른 트럼프 레임덕 2025-12-21 17:22:10
1, 2기를 통틀어 최저인 36%에 그쳤다. 지지율만 맥을 못 추는 게 아니다. 최근 치러진 선거 결과도 트럼프에겐 좋지 않은 소식뿐이다. 안방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시장 선거에선 트럼프가 지지한 후보가 참패했다. 버지니아와 뉴저지주지사 선거도 민주당이 싹쓸이했고, 뉴욕시장 선거에선 트럼프가 대놓고 반대한 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