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원 "구체적 청탁 없었지만, 정유라 지원은 묵시적 부정청탁" 2017-08-25 17:41:12
끼쳤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정유라에 대한) 승마 지원과 영재센터 지원에선 승계작업에 관해 대통령에 대한 묵시적인 부정한 청탁이 있었음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승마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박 전 대통령의 승마 지원 요구가 최순실 씨와의 공모에 의한 것이라고 적시했다.최씨와 박 전 대통령...
박근혜 '뇌물 수수'도 유죄 가능성 커져 2017-08-25 17:33:57
△정유라 씨 승마지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미르·k스포츠재단 지원 등이다. 또 뇌물 수수 과정에서 2건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강요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가 25일 미르·k스포츠재단 지원 부분을 제외하고 2개 뇌물 수수에 관련해 대부분 유죄로 판결했다. 이에 따라 박 전...
삼성, 리더십 공백 장기화…글로벌 신인도·브랜드 가치 급락 우려 2017-08-25 17:28:45
딸 정유라의 승마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전자 재산을 해외로 도피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허위 계약서를 만들었다”는 결론을 냈다. 이 부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이 범죄 행위를 벌인 뒤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미다.이 부회장은 2심과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변하지 않을 경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8-25 15:00:03
진상규명에 포함 170825-0589 사회-0074 14:53 법원 "삼성, 대통령의 승마 지원요구를 정유라 지원으로 인식"(속보) 170825-0590 사회-0075 14:53 장애인 익사사고 발생 천변에 또 폭우…현장 가보니 170825-0591 사회-0076 14:55 법원 "이재용, 승계작업서 박근혜 도움 기대하고 뇌물 제공"(속보) 170825-0592 사회-0077...
25일 이재용 부회장 1심 선고… '글로벌 삼성' 기로에 서다 2017-08-24 18:05:57
딸 정유라 씨의 승마훈련 지원 및 미르·k스포츠재단, 영재센터 지원 명목으로 298억2535만원(약속 433억여원)의 뇌물을 공여했다는 게 주요 기소 내용이다. 약속 금액인 433억원은 뇌물죄, 실제 지원된 298억원은 횡령죄가 적용됐다. 일부는 재산국외도피나 범죄수익은닉 혐의에도 포함됐다. 부정한 청탁은 박 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24 15:00:06
10:34 동남아 최빈국 캄보디아, 유전개발 가시화…"경제 단비 기대" 170824-0374 외신-0060 10:38 정유라도 탐낸 몰타 시민권, 12억원이면 산다 170824-0385 외신-0061 10:47 中, 한중수교 25주년에 썰렁…인민일보, 행사 동정만 보도 170824-0391 외신-0062 10:51 [PRNewswire] IBS Software, 진에어와 다년 계약 체결...
직접증거 없는 '박근혜-이재용 독대'… 재판부 '청탁 유무' 판단이 명운 가른다 2017-08-20 18:44:30
그 대가로 정유라 씨 승마훈련 지원 및 미르·k스포츠재단, 영재센터 지원 명목으로 298억2535만원(약속 433억여원)의 뇌물을 공여했다는 게 주요 기소 내용이다.특검은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2014년 9월15일, 2015년 7월25일, 2016년 2월15일 세 차례 비공개 단독 면담에서 부정한 청탁을 했다고 본다. 삼성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8-12 08:00:04
항의집회…"중장기 교원수급계획 수립" 170811-0694 사회-0090 16:39 서울대 "9월부터 시흥캠 기반 시설 조성"…총장 공식담화문 170811-0701 사회-0091 16:42 법원 "일제 강제징용은 반인도적 불법행위, 청구권 소멸 안돼"(종합) 170811-0707 사회-0092 16:46 전 남편 익사시키고 "물놀이하다 사고 났다" 거짓말(종합)...
구형의견서에서 GDP와 매출 혼동한 특검… "잘못된 통계 확인 못했다" 2017-08-08 17:39:48
쓴 부분도 있었다. 박 전 대통령이 이 부회장에게 “정유라를 잘 지원해주어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잘 지원해달라”고 말했다며 큰따옴표를 사용한 부분이다. 공판 과정에서 이 같은 대화가 오갔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한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생각을 일방적으로 추론하는 ‘관심법’...
이재용 "모두 제 탓…사익 부탁한 적 없다" 2017-08-07 18:23:13
구형의견에서 “이 사건은 대통령으로부터 정유라 승마 지원 등을 요구받은 피고인 이재용이 대통령의 직무상 도움에 대한 대가로 거액의 계열사 자금을 횡령해 300억원에 이르는 뇌물을 공여한 사건인 만큼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최 전 부회장 등 삼성 측 피고인에 대해서는 “이재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