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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前 올림픽 감독 별세 2016-09-26 17:37:54
큰 성과를 내왔다. 손흥민(토트넘)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광저우 푸리) 권창훈(수원) 김진수(호펜하임) 문창진(포항) 등이 청소년대표팀 시절 이 전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했다. 그는 지도자로써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8강과 201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시리아 침대축구 당한 슈틸리케호, 경기운영능력 숙제 2016-09-07 12:31:59
오재석, 김영권, 장현수, 이용 GK : 김승규 - 경고 : 김영권(4분), 오재석(45+1분), 한국영(71분) ◇ A조 현재 순위표 이란 4점 1승 1무 2득점 0실점 +2 한국 4점 1승 1무 3득점 2실점 +1 우즈베키스탄 3점 1승 1득점 0실점 +1 중국 1점 1무 1패 2득점 3실점 -1 시리아 1점 1무 1패 0득점 1실점 -1 카타르 0점 1패...
한국 vs 중국 축구 격돌… 지동원-손흥민-이청용 `삼각편대` 공격 선봉 2016-09-01 19:59:27
만큼 슈틸리케 감독은 전방 공격진들의 활발한 위치 바꿈을 통해 중국의 수비진을 괴롭힌다는 복안이다. 중앙 미드필더는 `캡틴` 기성용과 한국영이 나서며, 포백 수비라인은 오재석, 홍정호, 김기희, 장현수가 맡는다. 골문은 베테랑 정성룡이 지킨다. 한편,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대장정이 시작될...
한국·중국 축구, 오늘 밤 격돌…기성용 "실망하는 일 없도록" 2016-09-01 17:02:57
해외파와 더불어 중국 리그에서 활약 중인 홍정호, 장현수 등과 국내파 선수들까지 합심해 승리를 다짐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기성용은 "1년 가량의 긴 레이스를 잘 시작해야 한다"고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이어 그는 "홈에서 치르는 경기인만큼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한국 축구,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 달성할까…중국과 대결 2016-08-28 11:04:14
핵심 유럽파에 장현수(광저우 푸리), 김기희(상하이 선화), 홍정호(장쑤 쑤닝), 정우영(충칭 리판) 등 중국파 선수들까지 불러모았다.여기에 슈틸리케 감독은 리우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20살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도 불러들였다..대표팀은 중국과 1차전 이후 시리아와 최종예선 2차전(9월6일)을 치르기 위해...
[한국축구대표팀 명단] 중국 시리아 2연전 `석현준 제외` 2016-08-24 19:10:50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권창훈(수원 삼성),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정우영(충칭 리판), 기성용(스완지 시티), 한국영(알 가라파) DF-김민혁(사간 도스), 오재석(감바 오사카), 장현수(광저우 R&F), 홍정호(장쑤 쑤닝), 김기희(상하이 선화), 이용(상주 상무),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GK-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정쯔 "한국 중국전 즐기겠다" 강한 자신감 2016-08-24 03:01:49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며 중국축구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발기술과 골결정력이 탁월하다. 한편, 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22일 중국전, 시리아전에 나설 21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리우올림픽에서 맹활약한 황희찬이 첫 발탁됐다. 이와 함께 손흥민, 권창훈, 장현수, 기성용, 이청용 등도 포함됐다.
[리뷰] 고개 숙인 신태용호, 온두라스의 결정적 역습 한방에 분루 2016-08-15 15:25:31
추가시간에 장현수의 오른쪽 크로스를 받아놓고 오른발로 날린 발리슛이 온두라스 골키퍼 루이스 로페스에게 막혔고, 후반전 시작 후 2분만에 류승우의 좋은 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와 1:1로 맞서는 기회에서 날린 회심의 오른발 슛마저 골키퍼 로페스에게 막혔다. 상대 골키퍼가 순발력이 뛰어난 실력자라고 하지만 우리...
역습 한방에 무너진 한국 축구 2016-08-14 18:20:30
크로스를 허용했고 후반 39분에는 최종 수비수 장현수마저 뚫려 골키퍼와 1 대 1 상황을 맞기도 했다.선취골 허용 이후 페이스 조절에도 실패했다. 남은 시간을 일방적인 공세로 밀어붙인 한국은 관중들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몸만 스쳐도 드러눕는 이른바 ‘침대 축구’를 펼친 온두라스에 거센 항의와 성급한...
손흥민 '최악의 날'…실점 빌미 패스미스까지 2016-08-14 08:58:51
후반 종료 직전에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올린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어깨로 컨트롤한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의 펀칭에 막혔다.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맞은 결정적 골 기회에서도 마무리를 못 했다.왼쪽 측면을 돌파한 심상민(서울 이랜드)이 문창진(포항)에게 패스했고, 이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