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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못 알아듣나" "쟤는 뭐든지 삐딱"…막말 국감 2014-10-08 20:46:28
송영근·정미경 새누리당 의원이 7일 진성준 새정치연합 의원에 대해 ‘쟤는 뭐든지 삐딱’ 등을 적은 쪽지를 주고받은 게 논란이 돼 20여분 중단됐다.은정진/고재연 기자 silver@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한경+] '쟤는 뭐든지 빼딱해' 메모 한 장이 불러온 국감 파문 2014-10-08 15:44:45
원인이기도 하다.사건의 전말은 이렇다.7일 국방위원회 국감장에서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전매특허인 ‘까칠’한 질문으로 피감기관을 몰아부쳤다. 진 의원은 “한반도에 고(高)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국내 도입 논란이 사실상 한국이 미국 미사일방어체계(md)에 들어가는...
강경투쟁 주도…비례대표 '덫'에 걸린 野 2014-10-03 20:49:33
임수경 장하나 전순옥 진선미 진성준 최동익 최민희 한정애 홍의락 홍종학 등 20명이다.이들 의원은 대부분 시민단체 출신이거나 노동·학생운동을 한 경력을 갖고 있다. 고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인 전순옥 의원이 비례대표 1번이란 사실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다. 자연스럽게 정치적 타협보다는 투쟁을...
박영선 대표 '탈당 카드' 결단 임박…야당 내홍 고비 2014-09-16 11:02:52
그룹인 진성준 의원은 "지금은 아주 신속하게 전당대회를 열어 새 리더십을 세우고, 그 리더십을 중심으로 당의 단결을 도모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 안팎에서 욕먹는 친노(親盧)의 실체는? 2014-08-15 18:15:34
진성준 의원은 기자를 사석에서 만나 “지난 대선의 캠프 대변인을 맡은 경력 때문에 대표적인 친노파로 분류되는데, 나는 친노가 아니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민주당과 안철수당 통합직후 지난 3월께 민주당 의원 126명의 소속계파와 이념성향을 분석한 ‘괴문서’가 떠돈적이 있다.당시 합당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군 복무 학점 인정제는 옳을까요? 2014-06-27 18:13:28
갈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적 조치"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방부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군 복무 학점 인정제가 과연 바람직한지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는 입장이다.그는 “군사훈련은 대학교육과 동일하지 않거니와 대학교육을 군사훈련으로 대체할 수도 없다”며 병사 중...
박원순, 광화문서 빗속 배낭유세 완주 2014-06-03 17:38:26
기조를 이어나갔다.진성준 대변인은 "강씨가 유병언 일가와 관련됐다는 근거없는 소문을 새누리당 이혜훈 선대위원장도 말해 오늘 중에 고발하기로 했다"며 "캠프 자체적으로 부정선거 감시단을 편성해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후보측은 강씨가 성형·피부관리에 1억원 이상을 썼다고 보도한...
정몽준-박원순, 학교 급식 농약검출 공방 2014-05-28 21:17:54
잔류 농약이 검출됐을 가능성에 대해 인정했다. 박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감사원이) 서울시에 보낸 처분요구서에는 포함돼 있지 않았던 내용이 (인터넷에 게재된) 감사원 감사 결과 처분요구서에 있었다”며 “그 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그는 “내용이 감사 결과보고서에...
박원순, 베이비부머 표몰이…"50대 생활비 이자지원" 2014-05-27 10:30:32
강난희 씨가 조용히 내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진성준 캠프 대변인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주말에도 부부가 함께 예배를 봤다"며 "고의로 숨기는 게 전혀 아니며 조용하게 내조하고 있는데 출국설 등 의혹을 제기하는 건 네거티브"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박 후보는 이날 시장 재임...
정몽준 후보 박원순 부인 ‘잠적설’ 제기에 “부인-아들 단속이나 잘해라” 2014-05-26 20:00:42
주장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진영의 진성준 대변인은 “정치인의 가족이라는 사실만으로 아무런 근거 없이 고통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분명히 경고한다. 오늘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정치적·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대응했다. 26일는 한 매체가 박 후보 부인 강난희 씨의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