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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금호고속, 中·베트남 진출…글로벌 운송기업 '우뚝' 2013-03-03 10:12:16
금호고속은 국내 최대 육상여객 운송기업이다. 1946년 택시 두 대로 사업을 시작해 현재 고속버스 781대, 직행버스 433대로 18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중국에도 진출했다. 우한, 선전, 청두, 허페이, 지난, 항저우, 톈진, 상하이, 창춘, 이빈 등 10개 지역에서 800여대의 차량으로 140여개 노선을 운행 중이다. 200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대교, 학습자 수준·능력 맞춰 눈높이 교육 2013-03-03 10:07:52
‘아이레벨(eye level)’을 론칭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영국,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 16개국에 현지 법인 및 프랜차이즈 형태로 진출해 한국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올해 스마트 학습서비스 등 지속적인 고객가치 혁신으로 독보적 1위를...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롯데백화점, 유통업계 강자…"2018년 글로벌 톱5" 2013-03-03 10:01:19
역할을 하고 있는 롯데그룹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지속적인 신규 출점과 패션 브랜드 사업,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국내 유통산업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집중화, 현지화, 차별화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전략을 바탕으로 2007년 모스크바점을 비롯해 중국 톈진 동마로점, 톈진 문화중심점 등...
英총리 "EU의 은행 경영진 보너스 규제 예외둬야" 2013-02-28 22:33:15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에 진출한 국제 은행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브뤼셀의 이번 규제는 예외적인 적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도 “이번 조치는 로마제국 시절 이후 내려진 가장 잘못된 결정”이라며 “자기파괴적인 정책이 계속되면 기업들은 eu에 머물 이유를 의심하게...
홍콩 리카싱, 중화권 최고 부자 2013-02-28 20:44:49
홍콩을 기반으로 성장해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이다. 반면 중국 최고 부자인 중칭허우 와하하그룹 회장(130억달러)은 6위(세계 순위는 64위)였다.이 보고서는 세계 최고 부호는 멕시코의 통신재벌인 카를로스 슬림 아메리카모빌 회장(660억달러)이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580억달러), 3위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중국 재도전 '똑똑' 2013-02-28 19:56:22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이 금일(28일)부터 중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라그나로크'의 중국 정식 서비스는 현지 퍼블리셔 쿤룬(대표 주아휘)을 통해 28일 오후 1시(한국 시간)부터 진행되며, 월 정액 30위안의...
'장수 사외이사' 급증…기업들 "구관이 명관" 2013-02-28 17:06:53
맞아떨어진 이유가 뭘까. 기업들은 상법 개정 영향이 크다고 입을 모은다. 작년 4월 바뀐 상법에서는 이사회 승인 사항이 대폭 늘었다. ‘자기거래’나 ‘사업기회 유용’ 관련 사항이 이사회 동의 항목으로 추가됐다. 일감 몰아주기나 오너 일가의 배임행위를 줄이기 위한 취지이지만 거꾸로 이사회 일감은 늘어났다. 이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 지원한 곳 '대박'…PPL 효과 '톡톡' 2013-02-28 17:05:58
대기업들뿐 아니라 브랜드화에 성공한 상위 인터넷 쇼핑몰들도 드라마 ppl과 제작지원에 합류하고 있다. 인터넷 여성복 쇼핑몰 ‘쉬즈굿닷컴’의 경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제작지원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매출 증대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인터넷 쇼핑몰들의 드라마 제작지원 진출은 상당히 고무적인...
[책마을] 비밀 편지 개봉한 거대한 금융권력 '민낯'을 드러내다 2013-02-28 16:52:40
런던 진출을 놓고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이처럼 로스차일드는 지금도 세계의 관심사다. 1700년대 후반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빈민가에서 태어난 마이어 암셸은 골동품 중개인으로 크게 성공한 뒤 핵심사업을 은행업으로 바꿨고, 다섯 아들을 프랑크푸르트와 런던, 빈, 나폴리, 파리로 보내 각자 금융기업을 만들게...
농협금융지주 1년 ‘절반의 성공’ 2013-02-28 16:13:06
지주사 분리에 따라 충당금 기준이 강화되고, 기업대출 부실이 크게 늘면서 출범 후 6개월 동안 쌓은 충당금은 8천500억원에 달했습니다. 해마다 ‘농협’ 브랜드를 사용해야 하는 댓가로 농협중앙회에 내는 4천억원도 부담이 됐습니다. 반면 출범 1년, 농협금융지주는 새로운 가능성도 보여줬습니다. 거대한 조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