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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레이건의 ‘유머정치’가 부러운 이유는 2016-07-08 10:21:50
“공산주의자는 마르크스와 레닌을 읽은 사람이고, 반공주의자는 마르크스와 레닌을 잘 틈?사람이다” 라고 받아친 것도 유명하다.레이건 뿐 아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월 30일 임기 중 마지막으로 가진 백악관 출입기자단 연례만찬 연설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를 겨냥한 유머를 쏟아냈다....
[여행의 향기] 지중해·발칸반도 명소 '한 눈에'…일본·러시아 풍물·비경이 '쏘옥' 2016-05-08 16:40:15
수 있다. 하바롭스크 중심에 있는 레닌 광장, 성 니콜라스 교회, 사할린 지방박물관 등은 꼭 둘러봐야 할 곳들이다. 특히 사할린 지방박물관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일제 강점기 러시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사할린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시 홋카이도로 돌아와 오타루와 하코다테에 차례대로 하루씩 정박한다....
[천자칼럼] 미국 유대인 2016-03-22 18:11:40
유대인은 독보적이다. 로스차일드, 듀폰, 소로스와 마르크스, 레닌, 트로츠키, 로자 룩셈부르크가 모두 유대인이다.‘시온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테오도르 헤르츨이 “우리가 사회의 밑바닥에 있을 때는 혁명가가 되고 정상에 있을 때는 자본가가 된다”고 한 게 괜한 말이 아니다. 오른손에는 자...
[Books In Life]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내가 혼자 있었기 때문…디오게네스는 전체주의에서 홀로 개인이 되었다 2015-11-27 19:49:46
다녔다(남민전의 전사였던 김남주가 레닌 선집을 끼고 다녔던 것과 대비된다). 나중에 박성현은 니체와 자신의 오랜 숙고를 섞어 책을 한 권 낸다. 그게 《개인이라 불리는 기적》이다. 박성현은 집단 혹은 떼와 대비되는 존재로서의 개인을 조명한다. 세상과 팽팽한 긴장 상태에 놓여 있는 자아로서의 개인을 통해 역사를...
[Cover Story] 문학·예술의 현실 참여, 정치적 편향성 지니면 갈등만 부추긴다 2015-10-23 21:46:14
이들이 주창하는 이념이 마르크스 레닌의 사회주의사상이었고 이를 기반으로 사회운동을 펼쳐 나가자 1935년 일제는 카프를 강제 해산시킨다.카프가 해산된 뒤 문학계는 순수문학의 시문학파가 주류로 활동하는데 이런 사정으로 일제시대의 순수 문학은 친일성향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문학계의 활동은 이후 해방을 거쳐...
가을엔 빈에서 편지를 쓰겠어요…오스트리아ㆍ핀란드ㆍ크로아티아 가을 여행 2015-10-19 07:10:03
영토였다가 지금은 러시아의 카렐리아공화국, 레닌그라드주, 핀란드의 남카렐리아와 북카렐리아로 나뉘었다. 파란만장했던 역사는 아랑곳없이 이곳의 풍경은 고요를 넘어 적요하다.숙소는 북카렐리아의 주도인 요엔수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비니야르미 호수 인근에 자리한 통나무집 ‘사리란(saarilan)’...
[Cover Story] 대한민국 건국 부정…한반도 유일 합법정부 왜곡… 2015-10-16 19:56:26
파악하는 마르크스-레닌주의 역사관의 한 형태다. 이들은 자본가를 없애고 프롤레타리아가 세상을 지배해야 한다는 한물간 계급투쟁론적 사고에도 함몰돼 있다.⑨ 7차 교과 개편 때 좌편향 본격화좌편향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는 7차 교육과정 개편 과정에서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한국사에서 근현대사가 별도로...
[천자칼럼] 지하 벙커 2015-10-02 18:16:50
약과인가. 모스크바에서 레닌그라드(현재의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지하터널로 비행기가 다닐 수 있었다는 소문이 나돌 만도 하다.지하도시라면 베를린이 원조다. 서울 1.5배 넓이인 베를린의 전체 시설 중 60%는 지상에 있고, 40%는 땅밑에 있다. 지하에 수백 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과 독일 전역으로 이어지는 통신용...
[천자칼럼] 공산주의 협상 방식 2015-08-25 18:04:40
그들이 알아듣는 논리는 오직 힘뿐이라는 것이다. 레닌이 “화해를 구하는 것은 역량을 비축하기 위한 수단이며, 평화는 전쟁준비를 위한 일종의 휴식 방법”이라고 말한 걸 떠올리게 한다. 김일성도 “대화건 협상이건 적을 날카롭게 공격해서 궁지에 몰아넣는 혁명의 적극적인 공격 형태의 하나”...
[Book & Movie] 닫힌 사회 = 역사법칙주의, 플라톤-헤겔-마르크스…열린 사회 = 비판·토론의 자유, 소크라테스-칸트 2015-08-14 18:56:32
유럽에서는 히틀러가 오스트리아를 침략하고, 유럽이 파시즘으로 장악되고 러시아가 레닌 사후 전체주의로 치달았다. 이런 분위기에서 칼 포퍼는 ‘열린사회와 그 적들(the open society and its enemies)’을 통해 자유로운 비판과 토론이 허용되는 ‘열린사회’를 역설하였다.포퍼는 이 책에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