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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혜정 “앞으로 목표는 소처럼 일하는 것, 어떠한 역할이든 두려워하지 않겠다” 2017-12-26 15:55:00
살면서 가보지 못할 곳에 가게 됐는데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하고 왔다. q. 어떤 부분이 신기했는지 외국 분들이 내 영화를 보러 와준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몸을 앞으로 기울이면서 집중해서 봐주시는 모습과 그냥 지나갈 법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디테일하게 질문해 주셔서 놀라웠다. q....
방탄소년단처럼… 성공하려면 '스토리텔러'가 돼라 2017-12-21 19:27:23
역할은 정보를 쓸모 있고 호감 가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짧고 강렬한 스토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스토리텔링은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물론 행동에도 변화를 주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최근 제2의 k팝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방탄소년단’도 마찬가지다. 방탄소년단의 성공 비결...
[인터뷰] 강성욱 “데뷔 이래 가장 바빠, 다양한 길 열어준 ‘하트시그널’ 감사하다” 2017-12-20 14:46:00
느껴지더라. 그래서 최종커플까지 가게 됐는데 방송이 끝나고 다들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니 아무래도 각자 일에 충실하게 되더라. q. 방송상에서만큼은 실제 자신의 마음에 충실했던 건가 그럼 물론이다. 방송이기 때문에 마음을 속이거나 한 적은 없고 그럴 성격도 못 된다(웃음). q. 실제 연애 스타일 나는 마음에 들면...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X원진아, 서서히 스며드는 시나브로 로맨스 2017-12-19 08:19:07
의식하기 시작했다. 각 인물의 과거 사연과 감정선을 치밀하게 그려낸 덕분에 자극적인 사건이 없음에도 네 사람을 둘러싼 공기에는 긴장감이 베어 나왔다. 김진원 감독과 유보라 작가의 노련함이 돋보이는 부분. 과연 네 사람이 어떤 ‘사이’가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대사나 행동이 아니라 범상치 않지...
`나쁜녀석들2` 지수, 파격변신 통했다…눈빛+액션 호평 일색 2017-12-18 11:37:28
운영하는 나이트클럽으로 하상모를 찾으러 가게 되며, 그곳에서 동방파와의 살벌한 격투 장면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수는 화려한 액션에 절절한 감정까지 담아내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보여줬다. 극 중 하상모로 부터 잔인한 배신을 당한 한강주는 "내 동생 소영이한테 왜 그랬어"라고 눈가가 새빨개지도록...
[대학생 직업 도전기②] 이모티콘 디자이너 정한나...“잘 그리는 그림보다 트렌드 파악이 핵심이죠” 2017-12-18 10:58:00
캐릭터가 들어가는데, 다양한 표정과 감정들을 구상하고 스케치한 다음 최종적으로 컬러 채색의 과정을 거치게 돼죠. 요즘은 모션 기능이 있는 이모티콘들도 많이 출시하고 있어요. 모션 기능이 있는 이모티콘은 일반 이모티콘에 비해 작업량이 몇 배 더 들어요. 캐릭터 하나 당 10개에서 15개 정도의 그림을 이어 붙여야...
[대학생 직업 도전기①] 알바로 350만원 모아 141일간 세계 여행..여대생 여행작가 안시내 2017-12-15 11:35:00
여행을 혼자 다니다가 처음 친구랑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친구와의 여행을 통해 혼자서는 느낄 수 없던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가 제가 느낀 경험을 담은 책이에요. 여행기라기보다 안시내의 성장기라고 생각하면 돼요. 여행을 하고 책을 쓰면서 저 역시 성장하게 된 거죠” 많은 이들이 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13 15:00:02
최고(종합2보) 171213-0267 경제-0044 09:47 '문재인케어' 찬반 엇갈린 한의계-의료계… 또 감정싸움(?) 171213-0268 경제-0045 09:48 [부고] 신영선(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씨 부친상 171213-0271 경제-0046 09:48 "KT 기가지니로 가게 홍보하세요"…'콕콕114' 통합광고서비스 171213-0274 경제-0047...
그냥 사랑하는 사이 ‘심멎 유발’...호평 일색 2017-12-12 11:28:31
가게를 찾았다가 돌아가는 길 빗속에서 쓰러져 있는 강두를 발견했다. 그렇게 같은 붕괴 사고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만나며 깊은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준호와 원진아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첫 회부터 섬세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로 제작진의 믿음이 옳았음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첫방…이준호, 영민한 연기 '엄지 척' 2017-12-12 09:06:48
가게를 찾았다가 돌아가는 길 빗속에서 쓰러져 있는 강두를 발견했다. 그렇게 같은 붕괴 사고에서 살아남은 두 사람이 운명적으로 만나며 깊은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신선하고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준호와 원진아는 첫 회부터 섬세하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로 제작진의 믿음이 옳았음을 스스로 증명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