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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 홀대' 대만, 사상 최고성적에 에스코트·포상잔치 2021-08-06 13:11:15
3연패를 저지하고 우승했다. 대만 올림픽 선수단은 5일 오후 8시까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로 종합성적 25위를 달리며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만 SET TV는 기존의 메달 효자종목인 역도, 양궁, 태권도 외에 배드민턴, 유도, 체조, 골프, 복싱, 가라테 등의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면서 대만의...
美에 무릎 꿇었지만…'유종의 美' 남았다 2021-08-05 23:38:14
올림픽 2연패의 꿈은 결국 물거품이 됐다. 6개 팀밖에 나오지 않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디펜딩 챔피언 한국 야구는 동메달 획득으로 ‘유종의 미’를 노려야 하는 처지가 됐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야구 패자준결승에서 미국에 2-7로 완패했다. 전날...
넬리 버디쇼에 악천후 예고…'어벤쥬스' 2연패 빨간불 2021-08-05 18:11:09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 ‘어벤쥬스’의 메달 사냥에 빨간불이 켜졌다. 2라운드가 열린 5일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2·미국)가 하루 9타를 줄이는 기염을 토하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위 그룹과 4타 차, 공동 6위인 고진영(26·사진)과는 6타 차이다. 더욱이 경기 마지막...
"2연패를 향해"…K골프 어벤저스, 첫날 상위권 순항 2021-08-04 18:10:33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골프 어벤저스’ 한국 여자 대표팀이 첫날 1라운드에서 모두 상위권에 자리잡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4일 일본 사이타마 가스미가세키CC(파71·6648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1라운드에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세계랭킹 2위 고진영(26)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김태희 올케' 이보미, 골프 해설 나선다…남편 이완도 응원 2021-08-04 09:00:44
또한 대표팀으로 출전해 2연패에 나선 '동갑내기' 박인비 선수와도 '찐친'으로 불릴 만큼 남다른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감독과 선수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찐팬', 절친만의 '특급 해설'을 선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보미 해설위원은 일본투어에서 10년 동안...
외신 "가장 주목할 선수 박인비"…日 골프 심장에 태극기 꽂을까 2021-08-03 17:46:44
한국이 2연패에 도전하는 2020 도쿄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가 4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개막한다. 남자부 경기 때와는 또 다른 골프장으로 거듭난다. 남자부 경기 때 전장 7447야드였던 코스는 티잉 에어리어를 대폭 당겨 6648야드로 세팅한다. 한국 선수단은 종합 10위를 위한 당초 목표인 ‘일곱 번째...
반환점 돈 도쿄올림픽, SBS ‘프라임타임’ 시청률 1위 기록 2021-08-03 15:59:52
‘9연패 신화’를 기록한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전의 경우 9.3%를 나타내 6.7%의 MBC와 6.1%의 KBS2를 제쳤고, 26일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 역시 9.5%를 기록하며 7.0%의 MBC와 5.4%의 KBS를 꺾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양궁 3관왕’ 안산 선수가 출전한 양궁 여자 개인 결승전도 마찬가지였다. SBS가 10.6%의 높은...
복잡한 올림픽 야구 대진표…정용진도 "이해불가" 2021-08-02 20:44:41
변칙적인 패자부활전 방식이다. 연패를 당하지만 않으면 계속해서 준결승, 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다음 라운드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거의 매일 쉬지 않고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크다. 이같은 방식은 개최국인 일본이 혹시나 모를 패배에 대비해 꼼수를 부렸다는 지적도 나온다. 패자부활전을...
박인비·리디아 고·펑산산 '리우 리턴매치' 2021-08-02 18:02:47
2년 가까이 유지했다. 코르다는 지난 6월 말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1위에 올랐다. 하타오카는 지난달 11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일찌감치 일본에서 코스 적응 훈련에 돌입하는 등 홈 이점을 안고 있다. 김세영(28)은 대니엘 강(27·미국),...
박인비-리디아고- 펑산산, 리우 메달리스트 다시 맞붙는다 2021-08-02 16:35:08
한 조에 들어갔다. 이번 올림픽에서 2연패를 노리는 박인비는 이날 공식 기자회견에서 "5년 전 리우 올림픽과 비교하면 부상 없이 보통의 컨디션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차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116년 만에 올림픽에서 열린 여자골프 챔피언에 오르며 프로 무대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