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택대출 심사기준 강화 '담보능력→소득 상환능력' 2015-12-14 13:57:03
관리대책은 수도권은 내년 2월, 비수도권은 내년 5월부터 시행된다.이 대책이 적용되면 은행권에서 주택 담보로 돈 빌리기가 까다로워진다. 올해 활황세를 보인 부동산 시장이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전국은행연합회는 대출구조를 처음부터 나눠 갚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을...
주택담보대출 심사, `상환능력 중심` 전환‥비거치식·분할상환 우선 2015-12-14 12:36:12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적용되지 않는 비수도권의 경우, 차주의 상환능력 평가가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앞으로는 원천징수영수증 등 객관성이 높은 `증빙소득` 등이 우선 이용될 방침입니다. 증빙소득으로 확인이 어려울 경우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 등을 바탕으로 추정한 `인정소득`이나 신용카드 사용액 ...
<주택대출 심사강화> 정부 "LTV·DTI 규제는 강화할 계획 없다" 2015-12-14 12:01:15
내년부터 시행되는 여심심사 가이드라인이 비수도권에 사실상 DTI를 적용하는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고부담 주택담보대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소득대비 대출규모를 은행 내부적으로 산출하는 것으로, 일률적이고 직접적으로 대출한도를 산정하는 총량규제 방식인 DTI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금융위와 은행연...
<주택대출 심사감화> 용어풀이…"스트레스 금리가 뭐죠" 2015-12-14 12:01:10
내년 2월 1일, 비수도권은 내년 5월 2일부터 적용된다. 가이드라인은 담보능력 심사 위주였던 기존 은행권 대출심사를 소득에 연계한상환능력 심사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바뀌는 내용을 핵심으로 담았다. 다음은 이번 대책에 등장하는 주요 용어를 설명한 것이다. ◇ 주택담보대출비율(LTV·Loan To...
<주택대출 심사강화> '상환능력 더 따지기' 배경과 효과는 2015-12-14 12:01:09
비수도권)로 늦춰졌다. ◇ 수도권 2월, 비수도권 5월로 연기…진통 끝 시행시기 늦춰 가이드라인은 우여곡절 끝에 빛을 보게 됐다. 지난 7월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에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고 했지만, 준비과정에서 복병을 만났다. 경기 회복세가 확연하지 않은...
<주택대출 심사강화> Q&A…어떻게 달라지나 2015-12-14 12:01:05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적용되지 않았던 비수도권의 경우 추가적인 준비시간이필요한 점을 감안해 내년 5월부터 시행한다. -- 원천징수영수증 등 증빙소득이 없으면 대출을 못 받나. ▲ 원칙적으로 객관성 있는 소득금액증명원, 원천징수영수증과 같은 증빙소득을먼저 확인한다. 다만 증빙소득 자료가 없는...
<주택대출 심사감화> 내 주택자금 얼마나 빌릴 수 있나 2015-12-14 12:00:27
비수도권에 거주한 A씨는 과거 은행에서 4인 기준 최저생계비(연 2천만원 수준)를 활용해 10년 만기 1억원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국세청이 발급하는 소득금액증명원 등을 제출해야 그 금액을빌릴 수 있게 된다. 증빙소득이 없으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계산한 인정소득이나...
[가계부채 대책]윤성은 은행연합회 여신제도부장 "소득감안 선 대출상담 후 주택구입 계약해야" 2015-12-14 12:00:23
그간 dti(총부채상환비율)가 적용되지 않았던 비수도권의 경우 추가적인 준비시간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우선 수도권부터 2016년 2월에 시행하고 비수도권은 2016년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2016년 2월부터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이 시행되는 지역은 현재 dti 규제가 적용되는 지역과 동일하다.- 원천징수영수증 등...
주택대출 소득 먼저 따진다…수도권 내년2월·비수도권 5월부터 2015-12-14 12:00:07
특히 소득심사가 상대적으로 느슨했던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체감 변화'가 클것으로 보인다. 전국은행연합회는 대출구조를 처음부터 나눠 갚는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내용의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수도권은 내년 2월 1일, 비수도권은내년 5월 2일부터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가계부채 대책]주택담보대출 처음부터 나눠 갚는 방식으로 바꾼다 2015-12-14 12:00:00
2월1일, 비수도권은 5월2일부터로 정했다. 국내 가계부채는 지난 9월말 현재 1166조원 규모에 달한다. 한국은행이 집계(전년동기대비)하는 가계신용 증가율도 지난해에 6.5%에 그쳤으나 지난 9월말에는 10.4%로 높아졌다. 당국은 채무상환능력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 실제 소득을 명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