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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비리 천국 농협 2013-10-18 15:43:24
감사에서 속속 들어났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앵커> 손익은 지난해에 비해 3천억원 가까이 줄어 들었지만, 회장 기본급은 2배이상 오르고, 전용 골프회원권까지 구입하는 곳이 바로 농협금융지주였습니다. 농민들에 대한 교육사업비용은 줄이면서도, 임직원에 대한 편법 대출 지원과, 해외유학자금까지 지원한 곳도...
한경희생활과학, 가을 웨딩시즌 실속 혼수용 선물 기획전 개시 2013-10-18 10:23:46
슬림&라이트 플러스(SI3600DG)는 3M스위퍼키트를 감사선물로, 계절 의류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크리스탈 스팀다림(HI-8000, HI-7200WT)는 최고급 빨래건조대를 제공합니다. 또 급격한 날씨변화에 다이어트 건강 웰빙요리를 만들 수 있는 스마트 주방가전 에어프라이어 바삭(AF-1000)과 음식물처리기(FD-3300R), 광파오븐...
동양 개인투자자들, 법정관리·관리인 선임에 반발(종합) 2013-10-17 16:03:33
감사를 맡지 않은 안진회계법인이 조사위원으로 선정됐지만 컨설팅이나 자문계약 등을 통해 안진회계법인과 동양그룹 간의 유착관계가없었는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증권 노동조합은 법원에 기각 요청을 한 동양시멘트가 법정관리 명단에 들어간 것에 유감을 표명했다. 동양증권 노조는 입장 자료를...
[2013국감]이운룡 "농협, 편법 대출·유학자금 지원"..농협 "사실 아니다" 2013-10-17 15:19:41
감사에서 지적됐다.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은 17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농협이 임직원들에게 과도한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농협은행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5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저조한데, 임직원들만 챙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운룡 의원이 지적한 농협의 방만 경영 사례는 크게 네가지다. 먼저...
김영주 의원 "금융위, 산하기관 감독 의무 소홀" 2013-10-17 14:05:26
6년이 지나서야 감사를 했고 자본시장연구원은 1997년 개원 이후 올해 들어 16년만에 처음 감사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주무관청이 장기간 감사를 하지 않다 보니 대부분 기관이 고유사업과 인사, 예산, 회계 부문에서 전방위적으로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동양, 법정관리 전 1년간 회사채·CP 5조원 발행" 2013-10-17 09:14:00
감사 자료에 따르면 동양그룹 계열사가 지난 2009년부터 올해 9월까지 5년간발행한 회사채는 3조2천529억원, CP는 15조8천871억원으로 총 19조1천4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동양그룹이 작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발행한 회사채·CP는 총 5조7천656억원으로 5년간 발행 규모의 30%를 넘는다. 특히 지난...
현오석 부총리 "韓경제, 아직 갈 길이 멀다" 2013-10-16 10:34:49
국정감사에서 "올해 경제정책은 저하됐던 우리 경제활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뒀고 최선을 다했다"면서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2분기 경제성장률이 9분기만에 1%를 돌파하고 수출, 고용 등 주요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이지만 투자 등 민간회복 모멘텀이 확고하지 않은 가운데 부문별...
[K-프로듀서스] ⑨ 한국 음악축제의 선두주자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인재진 대표 2013-10-14 13:29:20
걸’로 독일 에코 재즈 어워즈 해외 부문 ‘올해의 여가수’로 선정. q. 혹시 가끔 집에서 재즈를 들려주나? 그럼 본인은? a. 전혀요. 안 들려줍니다. 저는 음악성이 없다고 매일 혼나요. q. 얼마 전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특별상 수상했는데 수상 이유와 소감은? a. 개인 수상은 아니고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수상을...
참여연대 "동양사태 금융감독당국 책임 방기 드러나" 2013-10-14 11:05:05
등을 감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 등은 "특히 2012년 7월말 금감원의 부문 검사 결과에 따라 2012년 8월경에라도 동양증권의 계열사 기업어음과 회사채 판매를 금지 내지 규제했더라면 현재처럼 피해 규모가 커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감사원이 재발 방지 등을 위해 감사청구를 처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영주 의원, "동양사태 1차적 책임은 금융위원회" 2013-10-11 16:01:37
수 있었고 작년 8월 동양증권에 대해 금융감독원에서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계열사 발행 CP를 편입하는 신탁계약 체결과정에서 투자자 1만1,159명으로부터 자금의 운용방법을 서면이 아닌 유선으로 확인 받아 1만6,660건, 6,732억원의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는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이하의 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