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여야, 2월 임시국회 막판 힘겨루기…선거구 획정 시한 넘기나 2018-02-28 11:38:26
평화당 등 제3당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대표회담, 3월 임시국회 소집 등 중재의 목소리가 나왔다. 바른미래당은 28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의 방남 결과 등 최근 외교·안보 현안을 주제로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대표와 회담을 해야 한다고 공식 제안했다. 박주선 공동대표는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30년 구형…선고-사면 가능성? 2018-02-28 11:24:19
알선수뢰, 배임, 횡령 등 5대 중대범죄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형을 받은 사람들은 배제한 것이다. 이날 검찰의 중형 구형 소식이 전해지자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은 한 목소리로 법원의 엄격한 판단을 촉구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반면 유일하게 자유한국당은 “사형보다 더 잔인한 구형”이라고...
이은재 겐세이, `3.1절 앞두고` 실화? 2018-02-28 10:34:29
민주평화당 소속 유성엽 교문위원장이 "김 부총리를 탓할 일은 아닌 것 같다. 이은재 의원도 질의를 좀 순화해 달라"고 요청하자 이은재 의원은 이번에는 유 위원장을 향해 "왜 자꾸만 깽판을 놓느냐", "왜 겐세이(견제)를 하느냐"고 거친 언어로 항의했다. ‘이은재 겐세이’가 정치 핫이슈로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이에...
이정미 "민평당, 연대할 대상…공동교섭단체 논의할 단계 아냐" 2018-02-28 09:57:32
민주평화당과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하는 방안에 대해 "'예스다, 노다'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공식적인 제안이 없는 것에 대해서 우리 당이 이 문제를 공론화해 논의하거나 이럴 단계는 아직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병완 "개헌·선거구획정 논의 위한 3월 임시국회 제안" 2018-02-28 09:56:00
=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28일 "개헌과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구획정 등 시급한 사안의 처리를 위해 3월 임시국회 소집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6월 지방선거 전까지 시간이 별로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오늘 열리는 2월...
조배숙 "MB도 구속 피할 수 없어…정의 바로 세워야" 2018-02-28 09:51:53
기자 =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28일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30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이제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구속도 피할 수 없다"며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심판은 사필귀정이자 역사와 사법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최고위원 연석회의...
[오늘의 주요 일정](28일ㆍ수) 2018-02-28 07:00:01
박주선ㆍ유승민 공동대표ㆍ김동철 원내대표, 본회의 (14:00 본회의장) ▲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및 지역위원장 임명장 수여식(9:00 본청 245호)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10:30 국회의장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정해구 위원장 예방 (14:00 의원회관 616호) 본회의(14:00...
작년 국회의원 후원금 540억… 박주민, 3억4585만원 '최다' 2018-02-27 19:25:12
평화당 의원도 한도 이상 후원금을 모금했다.지난해 6월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11년 만에 부활한 중앙당 후원회 모금액은 정의당이 6억5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일반 시민의 소액 후원과 노동조합원들의 후원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대한애국당 5억4600만원, 민주당 5억1000만원, 민중당 3억4900만원, 노동당...
[현장에서] 국민연금공단의 '국민 없는' 국민 설명회 2018-02-27 19:23:42
평화당 의원(전주시 갑),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 등 지역 정치인과 기관장들이었다. 공단 측이 ‘국민 대표’를 초청하겠다며 13일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았지만 최종 선정된 11명 중 7명이 전북 지역 청년이었다. 국민설명회가 아니라 전주 이전을 자축하는 ‘지역 잔치’라는 말이 나온...
민평당, '대통령제 유지하되 권한 분산' 공감대…6월 투표 입장 2018-02-27 18:37:28
= 민주평화당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는 27일 개헌의 핵심 쟁점인 권력구조 개편 방향과 관련, 대통령제를 유지하되 그 권한을 분산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 천정배 당 헌정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촛불혁명 완성을 위한 개헌 과제'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