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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 구하기 힘들 지경"…인구소멸위기에도 뜨는 여행지 2023-07-30 14:53:17
28.9%로 해운대구(18.5%) 등 부산의 다른 기초지자체보다 훨씬 높다. 무너져가던 지역 경제는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2021년 무렵부터 지역 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이 이 지역을 찾아 명소들을 조성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삼진어묵이 태종로99번길 본사 근처에 지은 복합문화공간 ‘아레아식스’가 대표적이다. 부산...
경기 성남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 수상 2023-07-28 15:58:42
경기 성남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근로 장애인 출근 전용 버스 운행사례를 발표해 불평등 완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전국 155곳 지자체가 364개 사례를 응모했다. 이 가운데 서류 평가를 통과한...
다둥이 1명 당 100만원 바우처…소득 상관 없이 난임시술 의료비 지원 2023-07-27 14:00:01
차이는 있지만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횟수당 최대 110만원을 9회(신선 배아) 지원한다. 배아동결비(최대 30만원), 착상보조제 및 유산방지제(각 20만원) 등 건보 비급여 항목도 지원한다. 하지만 이 사업이 지난해 지방으로 이양된 뒤 지자체 간 혜택의 편차가 커진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日 역대급 인구절벽 속 주민 증가한 지자체 비결은 2023-07-26 18:14:58
가팔라지는 가운데 인구가 늘어난 기초 지자체들도 있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인구가 늘어난 기초 지자체는 육아 지원 제도를 늘렸거나 기업이나 관광 리조트를 유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분석했다. 육아 지원제도는 젊은 세대 유입, 기업 유치는 고용 창출, 관광 리조트 신설은 외국인 인구 증가로 이어졌다는...
경기광주시, 행안부 주관 '혁신성과확산지원사업' 공모 선정...특별교부세 6000만원 확보 2023-07-25 13:32:28
지자체에 확산하기 위해 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는 지난 5월 말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됐으며 광주시는 △힐링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사업 △비닐하우스 및 농로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 등 2건을 신청해 2건 모두 선정돼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다. 힐링 스마트 횡단보도 조성사업은...
극우 논란 커지는 유럽, 이번엔 獨에서도 "극우당과 협력 가능" 2023-07-25 07:33:31
튀링엔주 존넨베르크에서 기초지자체장으로 뽑힌 것과 관련해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선거 결과에 따라 당연히 기초지자체 의회 차원에서 해당 기초지자체 정부를 어떻게 꾸릴 지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fD와의 협력금지는 연방의회나 주의회 또는 유럽의회 차원의 이슈에 해당하고, 이를 어기면...
독일 제1야당 대표 "극우 AfD와 기초지자체 수준 협력 가능" 2023-07-25 02:04:07
위한 대안(AfD) 소속 후보가 튀링엔주 존넨베르크에서 기초지자체장으로 뽑힌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연히 그러면 기초지자체 의회 차원에서 해당 시 내지 기초지자체 정부를 어떻게 꾸릴 지 길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fD와의 경계를 의미하는 '방화벽'을 포기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반년…경북 26억 '최대' 2023-07-23 18:10:23
상대적으로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초 지자체 중에는 전북 순창군이 3억5111만원을 모금해 대구광역시 전체(2억919만원)보다 많은 모금액을 기록했다. 이외에 경북 의성군(3억2013만원), 전북 고창군(2억7168만원), 전북 무주군(2억6735만원), 경남 합천군(2억5621만원) 등 군 단위 지역에서 고향사랑기부가...
구청장에 '바로 문자 하랑께'…주민 최우선, 소통행정 혁신 2023-07-23 16:22:16
이 기초단체는 지난 5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과 주민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 곳의 기초단체가 2관왕의 영예를 거머쥔 것은 1995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제정 후 28년 만에 처음이다.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첫 사례이기도 하다. 지난 6일엔 한국표준협회...
구도심 살리고 신규 産團 조성…지역경제 변방서 중심지로 도약 2023-07-23 16:21:10
명소로서의 경쟁력을 높였다. 사직동과 방림2동에도 구도심 랜드마크가 될 시간우체국을 비롯한 생활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해 신·구도심 간 균형 발전을 꾀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전국 지자체를 살펴봐도 남구만큼 구도심을 성공적으로 되살린 사례를 찾기 힘들다”며 “남구의 발전은 이제부터 시작이고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