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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용병기업 수장 "우크라, 봄철 대반격에 장병 최대 40만 투입" 2023-04-10 11:05:37
'와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우크라이나가 봄철 대반격을 위해 전장에 최대 40만명의 장병을 투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9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텔레그램 채널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우크라이나가 전장에 투입할 장병 20만명을 준비했으며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그...
군사블로거 폭사에…'사형·스탈린 수용소 부활' 러 매파 강경론 2023-04-06 11:32:26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도 지난 4일 폭발 사고가 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카페를 방문해 사형제 부활을 주장했다. 그는 "이번 사건과 같은 내부 다툼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관련하여 사형제를 부활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변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반전그림 그린 러 소녀, 아빠 생이별 뒤 보육원행 위기 2023-04-06 09:18:14
측근 예브게니 프리고진까지 한마디 거들었다. 프리고진은 모스칼료프의 2년형이 너무 지나쳐 부당하다며 현실을 고려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샤가 강제로 보육원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점이 고려돼야 한다"며 검찰에 서한을 보내고 언론사를 통해 그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프리고진은 최근 우크라이나...
"러 군사블로거 피살은 우크라전 둘러싼 내부 권력다툼" 2023-04-04 14:43:58
러시아 용병기업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프리고진과 러시아군 지휘부 간의 갈등이 표면화한 상황에서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와그너그룹은 러시아 각지에서 죄수 출신 용병을 모아 우크라이나 동부 최격전지인 바흐무트 등에 투입해 왔다. 프리고진은 이 과정에서 군...
러 군사블로거 살해 용의자 "폭탄인줄 모르고 전달" 주장 2023-04-04 10:21:30
전투를 주도해온 용병집단 와그너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관련된 곳이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자신이 한때 이 카페를 소유했다면서 "이 카페를 애국 단체인 '사이버 프런트 Z'에 넘겼고 그들이 이곳에서 다양한 세미나를 조직했다"고 말했다. 프리고진은 바흐무트...
푸틴, 폭사한 러 군사블로거에 용맹훈장…우크라전 지지 공로 2023-04-04 10:00:28
러시아 민간용병그룹 '와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타타르스키를 용병그룹 대원으로 사후 등록했다고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밝혔다. 와그너 그룹은 이 조치가 전사한 민간용병그룹 대원들에게 지급되는 보상금과 다른 사회적 혜택을 타타르스키에게 보장해주기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jyou@yna.co...
러 군사 블로거 폭사 배후는…우크라, 러시아 혹은 급진단체 2023-04-04 00:43:26
여지가 있다. 타타르스키는 와그너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와 벌인 전쟁에서 충실하게 싸웠다. 이번 사건 장소가 프리고진 소유 카페였던 점은 그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의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친 우크라이나 측에선 러시아 정보기관 총정찰국(GRU)이 나섰다고 본다. 한편, 프리고진이 정부와...
러 "바흐무트 중심지 점령"…우크라 "화장실에 깃발올렸나" 반박(종합) 2023-04-03 20:03:34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바흐무트를 법적인 의미에서 점령했다"며 "이제 적(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서쪽에 몰려있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에 함께 올린 영상에서 이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페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숨진 친푸틴 성향 군사 블로거 블라들렌 타타르스키의 이름이...
러 "바흐무트 중심지 점령"…우크라 "아직 지키고 있다" 2023-04-03 09:54:49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바흐무트를 법적인 의미에서 점령했다"며 "이제 적(우크라이나군)은 (바흐무트) 서쪽에 몰려있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은 텔레그램에 함께 올린 영상에서 이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카페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숨진 친푸틴 성향 군사 블로거 블라들렌 타타르스키의 이름이...
美기자 구금된 러 구치소, 스탈린 시절 '피의 숙청' 악명 2023-04-01 10:48:01
간첩 또는 반역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변호해온 예브게니 스미르노프에 따르면 레포르토보의 주특기는 수감자를 완전한 정보 격리 상태에 가두는 데 있다. 스미르노프는 "전화, 방문, 신문 등 모두 금지된다"며 "편지를 보내더라도 한두 달씩 지연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AP에 설명했다. 그는 FSB 수사는 일반적으로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