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러, '간첩혐의 구금' 美 WSJ기자 6월까지 구금 유지 2024-04-24 01:13:01
혐의로 구금 중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소속 에반 게르시코비치(32) 기자가 제기한 항고를 23일(현지시간) 기각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모스크바 법원 알렉산드르 푸시킨 판사는 "지난달 26일 결정된 예방 조치 연장을 변경하지 않아야 한다고 판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스크바 법원이 지난달 26일 재판 전 ...
권위주의 국가 언론 압박 커졌다…"전세계 기자 수감자 520여명" 2024-03-30 19:54:36
게르시코비치를 '간첩 혐의'를 구실로 내세워 구금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기자 본인과 WSJ, 미국 정부 모두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러시아 당국은 1년째 그를 가두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독일에 수감된 러시아 요원과의 포로 교환이 게르시코비치의 석방으로 이어질 수도...
바이든, 러 구금 1년 WSJ기자 석방 촉구 "저널리즘은 범죄 아냐" 2024-03-29 22:50:23
WSJ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활동하던 게르시코비치 기자는 지난해 3월 30일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된 이후 현재까지 갇혀있다. 당시 FSB는 "게르시코비치는 미국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 군산 복합 기업 중 한 곳의 활동에 대한 기밀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혔고, 게르시코비치 기자는...
러 테러범들, 악명 높은 구치소서 독방생활 2024-03-28 06:18:03
높다. 2005년부터 러시아 법무부 관할이 되긴 했지만, 주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등 정보기관이 처리하는 사건 관련자들을 수용한다고 MSK1은 설명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모스크바 특파원 에반 게르시코비치 기자와 한국인 선교사 백모 씨도 이곳에 구금돼 있다. FSB는 게르시코비치 기자와 백씨 모두...
모스크바 테러범들, 악명 높은 구치소서 독방 신세 2024-03-28 02:21:22
MSK1은 설명했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모스크바 특파원 에반 게르시코비치 기자와 한국인 선교사 백모 씨도 이곳에 구금돼 있다. FSB는 게르시코비치 기자와 백씨 모두 간첩 혐의를 적용해 체포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LITjSEuKgiM]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러, '1년째 구금' 美 WSJ 기자 3개월 구금 연장 2024-03-26 19:57:28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활동하던 미국 시민권자 에반 게르시코비치(32)의 공판 전 구금 기간을 6월 30일까지로 연장했다. 그는 지난해 3월 30일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된 이후 현재까지 갇혀있다. 당시 FSB는 "게르시코비치는 미국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 군산 복합 기업 중 한 곳의...
한국인 체포한 러시아에 美·독일 등 서방국민 여럿 구금 중 2024-03-12 11:16:57
미국 유력지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는 1년 가까이 러시아에서 풀려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 국적의 게르시코비치는 WSJ 모스크바 지국 소속 특파원으로 작년 3월 30일 러시아 중부 도시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간첩 혐의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됐다. 러시아 당국은 그가 러시아군에 대한 거짓...
한국인,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첫 체포…모스크바에 구금(종합2보) 2024-03-12 01:17:56
구금 중인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에반 게르시코비치 기자도 이 구치소에 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특별군사작전 이후 한국이 서방의 대러시아 제재에 동참했다는 이유로 비우호국으로 지정했다. 백씨의 석방이 늦어지거나 중형을 선고받을 경우 북러 밀착으로 한반도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한러 관계에 악재가 ...
바이든, 7일 첫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고령 논란' 불식 주목 2024-03-07 07:26:18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의 부모도 초청됐다. 게르시코비치의 부모는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초청했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경선 포기로 공화당 대선 후보직을 확정 지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실시간 대응하겠다는 입장...
바이든, 국정연설에 나발니 부인 초청…"참석 못해" 2024-03-06 09:29:22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의 부모도 초청받았다.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게르시코비치 기자의 부모인 엘라 밀먼과 마하일 게르시코비치를 국정연설에 초청했다고 공개했다. 존슨 의장은 이번 초청이 불법 억류된 게르시코비치 기자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킬 것이라면서 바이든 행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