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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유승민 "이제는 정면승부"…불붙는 보수주도권 경쟁 2017-03-30 11:36:22
설명했다. 유승민 캠프 지상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홍 지사가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배신자는 용서하지 않는다는 게 TK 정서'라고 언급한 데 대해 "과연 위법 행위로 재판 중인 막말 후보다운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유승민 후보는 헌법과 국민을 배신한 적이 없다"며 "재판 중에 나오신...
정우택 "文 역할 제대로 했으면 세월호 참사 막았을 수도" 2017-03-30 10:23:17
전 회장과의 관련설을 제기한 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을 검찰에 고소한 데 대해선 "문 전 대표는 유병언과 관련한 정당한 의혹 제기에 대해 소송 대응을 하기 전에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의혹 제기에 대해 말꼬리를 잡고 소송부터 하는 것은 책임 있는 대선후보의 자세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정 원내대표는 민주당...
민주-국민의당 '보조 타이어 ·폐타이어' 거친 신경전 2017-03-29 17:10:52
지극히 낮다"고 반박했다. 고용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당 호남 경선에서 조직동원 의혹을 거론하며 "사실이라면 이런 것이 구태이고 적폐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며 "국민의당은 철저한 진상조사로 당내 경선에 드리운 의혹을 거둬내지 않으면 부정선거라는 낙인이 찍힐 수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9 15:00:05
컴퓨터에 펀드운용 맡긴다 170329-0496 외신-0092 11:20 연아 마틴 캐나다 한인 상원의원, 원내 수석 부대표 재선출 170329-0499 외신-0093 11:22 "트럼프·시진핑 내달 6∼7일 팜비치 회담…마라라고 숙박 안해" 170329-0501 외신-0094 11:23 달러화 다시 힘받나…엔화 약세 전환 신호 잇따라 170329-0502 외신-0095 11:26...
野, '세월호 동물뼈' 해수부 비판…"유실방지 최선 다해야" 2017-03-29 14:40:43
말했다.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해수부가 동물 뼈를 유골로 잘못 발표해 미수습자 가족의 애타는 마음에 실망만 안겨 줬다"면서 "해수부는 경솔함에서 시작된 혼선에 대해 사과하고, 이번 기회를 유실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울리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의당 추혜선 수석대변인은...
조배숙 "심상정은 무정란"…沈측 "인신공격 자중하라" 2017-03-29 12:47:21
노 원내대표께서 정의당의 원내대표가 맞는지 의심스럽다"며 "3수를 준비할 사람은 바로 문재인 후보"라고 지적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어 "자당의 원내대표조차도 당선에 대해 기대하지 않는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는 안타깝지만 아무리 품어도 부화하지 않는 무정란"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심 대표 측 선대위의 임한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3-28 20:00:10
간헐적으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에 대한 즉각적인 방어 조치를 통해 현재까지 피해 사례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idRT4KSDAk. ■ 현대차부회장 "안종범이 광고사자료 줘" vs 안종범 "대통령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지난해 2월...
국민의당, '文 때리기' 파상 공세…"동원은 문빠가 최고"(종합) 2017-03-28 16:07:23
의미한다"고 말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도 "민주당 호남경선은 행여나 했지만 역시나였다"면서 "민주당은 유권자 대부분이 현장에 오지 않았다. 국민의당 경선 열기가 훨씬 뜨거웠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은 자신들의 경선과정에서 빚어진 지지 조작, 동원 의혹 등 불미스런...
노회찬 "文-安 맞대결 가능성 작다"…국민의당 "경솔한 망언"(종합) 2017-03-28 16:02:17
노 원내대표의 '안철수 3수론' 발언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노 원내대표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고연호 대변인은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후보에게 이 무슨 망언인가"라며 "일개 평론가도 아니고 지나치게 경솔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총선에서 안 전 대표에게 패배한 분풀이라면 너무...
국민의당, '文 때리기' 파상 공세…"동원은 문빠가 최고" 2017-03-28 12:32:30
의미한다"고 말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도 "민주당 호남경선은 행여나 했지만 역시나였다"면서 "민주당은 유권자 대부분이 현장에 오지 않았다. 국민의당 경선 열기가 훨씬 뜨거웠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용호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은 자신들의 경선과정에서 빚어진 지지 조작, 동원 의혹 등 불미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