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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전원 축하금 주고 멘토링…옥천 청산中 이색 입학식 2017-02-28 17:17:12
후학 양성에 뜻을 둔 주민 12명이 모여 결성한 이 장학회는 1년 만에 정기후원자를 48명으로 늘리면서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학교 측은 또 입학에 맞춰 관내 기관·단체장과 입학생이 1대 1로 결연하는 맨토링 협약도 한다. 자신의 롤모델이나 장래 희망 직업 근무자를 멘토로 정해 전문 지식을 얻고 진로 상담도...
3.1운동 알린 스코필드 박사 아시나요…유튜브에 영상 공개 2017-02-28 09:08:58
열망을 세계에 알렸으며, 광복 후에도 후학 양성에 헌신하다 한국에서 눈을 감았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1절 98주년을 맞아 스코필드 박사의 발자취를 소개하는 영상을 7분 분량으로 제작해 유튜브(youtu.be/DHIyLGCbCv0)에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영상에서는 스코필드 박사가 1916년 조선에 와...
KNN 특별기획 '남명 조식' 18일 첫 방영 2017-02-16 10:52:14
후학을 집중 조명한다. 임진왜란 때 수많은 의병장이 남명의 후예였고 일제강점기 때 파리에 독립청원서를 보낸 이들도 남명의 후학들이었다. 방송에서는 남명의 생가 터가 지금의 촛불집회가 열리는 광화문 일대였음을 최초로 밝힌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다큐멘터리 최초로 연극과 다큐멘터리를 접목한 형태로 제작됐다....
을지대병원 강기운 교수 '젊은 연구자상' 수상 2017-02-15 15:26:30
있어 악성 빈맥성 부정맥과 돌연사 발생을 예측하는 심전도 소견'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같은 학회에서 최우수 연구자상을 받기도 했다. 강 교수는 "병원과 대학에서 환자 진료와 후학 양성은 물론 세계적 수준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 미국 시카고 심장부정맥학회...
노벨상 日오스미 교수, 젊은 연구자 지원기금에 10억원 기부 2017-01-26 00:12:09
살려 후학을 돕는 새로운 기금을 설립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금의 이름은 오스미 교수의 이름을 딴 '오스미 요시노리 기념기금'으로 정해졌다. 오스미 교수는 지난해 10월 세포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재활용 현상인 '오토파지'(autophagy·자가포식) 연구로 노벨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상금 800만...
1950년 전후 부산의 모습은…임응식·정인성 사진전 2017-01-21 09:00:06
대학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현상·인화 등 암실 작업을 직접했던 그는 '사물의 본성에 대한 집요한 탐구'라는 사진 철학을 작품에 담으려 노력했다. 완벽한 구성과 조형미의 추구를 위해 비연출과 스냅숏(상대방이나 주위에서 알지 못하게 촬영하는 것) 등 리얼리즘 사진의 절대 원칙을 고수했다. 이러한 노력...
"산은 우리가 계속 옮기겠습니다"…故신영복 교수 1주기 추도식 2017-01-15 16:50:08
2006년 정년퇴임 뒤에도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썼다. 1941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후 숙명여대와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1988년 특별가석방으로 출소하기까지 20년간 수감됐으며, 1998년 출소 10년...
제12회 유일한상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2017-01-13 18:00:02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시상식에서 "김 명예교수는 일평생 후학 양성에 힘쓰며 진정한 나눔과 베풂에 대한 의미를 전파했다"며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창업주의 정신이 지속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모범이 되는 분들을 찾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철 기념사업회 "국민과 함께 의로운 죽음 기리겠다" 2017-01-13 06:00:06
동문이 중심이 된 장학사업을 벌여 후학을 양성했다. 김학규 박종철열사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은 "박종철 열사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됐다"며 "열사가 염원했던 세상을 만들도록 국민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89세 언어학자 촘스키, 다시 '언어의 의미'에 답하다 2017-01-12 18:42:17
'변형생성문법'으로 선배들을 논박했던 촘스키도 후학의 공격을 받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특히 촘스키의 제자인 조지 레이코프는 언어의 맥락과 화자의 체험을 강조하는 '인지언어학'을 만들어 스승과 대립했다. 이제 촘스키는 90세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그에게 '언어란 무엇인가'는 여전히 명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