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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고려대 법전원 석좌교수 임명 2017-03-23 19:31:48
전 헌법재판관이 모교에서 후학을 가르친다. 고려대학교는 이 전 헌법재판관을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 재판관의 석좌교수 위촉 기간은 올해 4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1년이다. 1987년 판사로 임관한 이 전 재판관은 30년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이달 13일 퇴임했다. 그는 퇴임사에서...
전주`남창당 한약방`, 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전통한약방` 부문 전문업체로 선정 2017-03-23 11:24:50
후학양성 및 사회봉사 복지 등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해 9월 협회 창립 21주년 기념 및 `제7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19개 부문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전문인 22명의 수상자들이 선정되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교법인 인제학원 새 이사장 이순형 박사 선임 2017-03-20 16:40:49
학장, 의학교육연수원장 등 평생 기초의학 발전과 후학양성에 힘썼다. 또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신종 기생충인 '참굴큰입흡충' 인체 감염 사례와 우리나라 집쥐에서 발견한 '서울주걱흡충' 인체 기생 사례를 세계 최초로 보고하는 등 기생충학 분야에 권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에 방희석 중앙대 교수 2017-03-17 08:53:53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연구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쓰는 등 우리나라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방 신임 사장은 동북아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 육성, 산업·항만융복합단지 조성 등 여수광양항의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공사의 역할을 강화하고 부채를 줄이는 등 경영여건 개선에 힘쓰겠다는 포...
[김은주의 시선] 최현배의 국어 사랑, 나라 사랑 2017-03-16 07:31:00
돼간다. 그동안 후학들의 노력으로 한글연구가 꾸준한 성과를 거두었고, 별세한 그해 1970년 그의 사상을 기리는 외솔회가 설립돼 그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한류의 영향으로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외래어 오남용이 심각하고 인터넷, 모바일 기기의 보급과 맞물려 일상적인 언어생활의 왜곡이...
'한국현대시 연구' 김용직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2017-03-15 13:43:45
서울대에서 후학을 가르쳤고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다. 고인은 1961년 자유문학에 '우리 현대시에 나타나는 두 양상에 대하여'를 발표하며 등단한 뒤 평론활동을 통해 한국 현대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데 힘썼다. '한국현대시 연구'(1974), '현대시원론'(1988), '임화문학연구'(1991)...
[비즈&라이프]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할까 말까 할땐 무조건 한다" 두잉 법칙으로 한 발 앞서 2017-03-14 19:09:35
추나요법’이라는 교재를 만들고 후학 양성에 나섰다. 처음 시작한 52명의 교육위원이 다른 한의사들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비법을 전수했다. 추나요법을 하는 한의사는 5000명에 이른다.처음엔 한의사가 척추질환을 고친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그를 비방하는 사람도 많았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부산대, 배재정 전 국회의원 전문경력교수로 초빙 2017-03-13 18:17:56
자원으로 활용함으로써 현장전문인력 후학 양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 전 의원은 학내 교양교육원에 소속돼 향후 3년간 정치·미디어 관련 교양선택 교과목인 ‘정치와 미디어’ 강의를 맡는다.이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컨설팅 활동 등 교육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정치와...
[연합이매진]멸종위기 맞은 '큰 새' 구하기 대작전 2017-03-11 08:01:00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도 남지만 후학들이 잘 해주리라 믿어요." 그러면서 "황새의 완전 복원에 100년은 걸릴 듯한데, 나는 그중 20% 정도 수행했다고 본다"고 했다. 자연의 회복이 그만큼 어렵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황새 복원은 황새가 하는 게 아니라 인간이 한다. 정책적 지속성을 갖고 사업을 진행하는...
여성 사령탑으로 첫 정상…박미희 감독 꽃피운 '엄마 리더십' 2017-03-07 18:34:09
재능을 뽐냈는데, 학계에서 후학을 양성하다 2006년 V리그 출범과 함께 해설위원으로 뛰어든다. 최고의 여자배구 해설가로 명성을 떨치던 박 감독은 수차례 현장의 '러브콜'을 뿌리치다 2014년 흥국생명의 제안을 "이번에 놓치면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받아들였다. 직전 시즌 최하위인 팀을 맡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