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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은 아빠 친구가 죽였다…'치밀한 계획범죄'(종합2보) 2018-07-06 14:19:07
범행 동기, 사망 원인 등은 미궁…경찰 부실수사 지적도 (강진=연합뉴스) 장덕종 박철홍 기자 = 실종된지 8일만에 숨진 채 발견된 전남 강진 여고생은 아빠 친구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경찰이 결론 내렸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16)양 아빠 친구 김모(51·사망)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하고 있다고...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치밀한 계획범죄 정황 '곳곳' 2018-07-06 13:36:32
나왔다. 6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김씨가 범행 며칠 전부터 범행도구와 약물을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음을 의심케 하는 증거와 정황이 다수 확보됐다. 김씨는 지난 6월 12일 피해 여고생 A(16)양을 만나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 이후 범행 이틀 전인 6월14일 낫과 전기이발기(속칭 바리깡)를 챙겨 배낭...
강진 사망 여고생 수사결과 발표 …시신에서 '수면유도제' 검출 2018-07-06 12:17:14
이발 도구에서 피해자의 dna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피의자가 범행 후 귀가하자 마자 태운 물건의 잔존물을 분석한 결과 피해 여고생이 당일 입었던 바지와 손가방의 부속품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시신의 부패상태가 심각해 부검으로도 직접적인 사망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 사망 경위와 사인을...
강진 여고생 사건 '실종→살인'…증거·정황 다수 확인 2018-07-06 12:16:55
여고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는지, 그리고 범행 동기가 무엇인지 드러난 것은 없지만 여러 직·간접증거와 정황이 김씨가 여고생을 살해한 사실을 뒷받침한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이다. 6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여고생 A(16)양이 아빠 친구 김모(51)씨와 접촉한 사실이 직접증거로 확인됐다. 김씨의 차 안에서 발견된 ...
경찰 "김씨, 범행 전 도구·수면제 준비…계획적 범죄"(속보) 2018-07-06 11:46:56
경찰 "김씨, 범행 전 도구·수면제 준비…계획적 범죄"(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테네의 창조적 활력과 지적인 모험… 오이디푸스는 그 상징 2018-06-29 17:31:59
범행을 함께 모의하고 실행했다. 만일 네가 장님이 아니라면, 나는 네가 홀로 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단언했을 것이다.”(345~349행) 범인 누명을 뒤집어쓰게 된 예언자가 급기야는 진실을 말한다.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내가 말하겠습니다. 당신입니다. 그 범인은 당신입니다. 도시를 역병으로...
말레이 검찰 "김정남 암살 여성들은 훈련된 암살자" 2018-06-28 20:27:08
범행 직후 화장실로 급히 걸어가 손을 씻은 점은 이들이 암살에 주도적으로 가담했다고 볼 수 있는 정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피고인들이 96㎏의 거구인 김정남을 제압하기 위해 "육체적 힘"을 동원했다면서 "두 사람은 김(김정남)이 제때 반응할 수 없도록 신속히 공격해야 했고, 따라서 명백히 공격적이었다. 그렇지...
'김정남 암살 공판' 최종변론 시작…29일 종료후 선고절차 돌입 2018-06-27 14:15:52
이들은 몰래카메라를 찍는다는 북한인 주범들에게 속아 살해 도구로 이용됐을 뿐이라며 무고함을 호소해 왔다. 실제, 피고인들에게 VX를 주고 김정남의 얼굴에 바르도록 한 리지현(34), 홍송학(35), 리재남(58), 오종길(56) 등 북한인 용의자 4명은 범행 직후 출국해 북한으로 도주했지만 두 사람은 현지에 남아 있다가 잇...
'노부모 살해' 무기징역 선고받은 아들 "억울하다" 항소 2018-06-27 14:05:27
김 씨는 당시 상황이 전혀 기억나지 않고 범행에 사용된 도구 등 증거가 없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역시 항소했다. 구형대로 1심 판결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검찰은 김 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다. 김 씨의 항소심은 대전고법 청주재판부에서 열린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충주에 있는...
드루킹 특검 내일 정식 '출항'…증거확보 등 곳곳에 난제 2018-06-26 16:13:54
가운데 드루킹 일당이 사용한 범행 도구인 '킹크랩' 프로그램은 아마존 클라우드 서버에서 이미 삭제되는 등 증거확보의 '골든 타임'이 이미 지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6·13 지방선거에서 김 당선인이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당선됐고 잠재적 대권 주자로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주요 참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