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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근로자 감사나눔 활동 2013-03-06 11:35:26
아침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감사인사와 함께 프리허그와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부터 1일 1감사 표현하기, 일주일에 한번 감사문자 보내기, 한달에 한번 감사편지 쓰기 및 다양한 감사나눔 활동을 통해 긍정과 열정이 넘치는 조직문화 확산과 행복이 넘치는 일터 조성에 적극...
[金과장 & 李대리] "우리 애 좀 봐줘" 사모님 부탁에 "네" 했다가…헉! 고 3이네…원서접수까지 '뒤치다꺼리' 2013-02-25 17:12:12
못한다고 월요일 아침부터 그렇게 깨야겠니. 그리고 물맛이 변한 게 아니라 당신 입맛이 이상한 거야. 간식 시킬 땐 먹고 싶은 메뉴를 그냥 바로 좀 말해봐. 꼭 갖고 들어가면 이건 아니다 퇴짜를 놓아서 두 번 일하게 하지 말고. 똑같은 말 반복하게 하지 말라고? 너나 잘하세요. 내가 몇 번을 말해. pdf파일은 수정이 안...
오윤아 아들 공개, 촬영 때문에 바쁜 엄마 “배신하면 안 된다” 2013-02-20 22:52:43
2월2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연출 유인식) 촬영장을 찾아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매력을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돈의 화신’에서 은비령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오윤아가 출연해 “아들 얼굴 볼 시간이 없다”며 “아들이 (촬영)나가지 말라고 한다. 난...
이재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서 송혜교 오빠로 특별출연 2013-02-12 21:38:43
따르는 인물이기도 하다. 동생에 대한 그리움을 숱한 편지에 담아 오영에게 보낸 오빠수는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송혜교와 조인성의 만남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이재우는 jtbc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 이어 노희경 작가의 또 하나의 걸작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 ...
‘남자가 혼자 살 때’ 데프콘 VS 서인국 “청결상태 반전” 2013-02-11 22:51:02
차 자취생인 그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집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이날 데프콘은 온 집안을 걸레로 닦고, 섬유탈취제와 공기청정제, 아로마 향초까지 주부 못지않은 살림 실력을 드러냈다. 또한 데프콘은 왠만하면 음식을 사 먹지 않고 최대한 해 먹으려 노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식사 후 곧바로 설거지까지 마친...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조선시대에도 '아프니까 청춘' 2013-01-24 16:44:47
벼슬이 쌓여 일품에 이르더라도 아침에 거두어 가면 저녁에는 백수요. 돈을 모아 만금에 이르더라도 밤새 잃어버리면 아침에는 거지인 것을. 하지만 문인이나 재사의 소유는 그렇지 않아 한번 가진 다음에는 비록 조물주라 하더라도 어찌할 수 없는 것이지.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가짐(眞有)이라네. 군이 이미 이를 가졌으니...
"애플, 실적발표에 주가 급락..전망 불투명" 2013-01-24 08:02:12
불편한 스탠스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편지외교의 신뢰성에 의문이 간다, 편지 쓰는 것이 무엇이 어렵느냐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신화통신 해외판을 보면 대통령선거 이후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가 다시 나타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이번에 박근혜 새 대통령의 특사로 중국의 시진핑 총서기를 접견한 사진이다. 신화...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문학을 사랑한 화학도, 'HR' 에 꽂히다 2013-01-21 16:13:44
편지를 써서 타임캡슐에 봉했다. 20년 뒤 어른이 되어 다시 이곳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김씨는 “그때는 한국을 빛낼 화학자가 되겠노라고 다짐했는데 지금은 lg하우시스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를 뽑는 사람이 됐다”고 웃었다. 이후 서울대 화학과에 들어간 김씨는 전공보다 문학과 역사책에 심취했다. 평소...
"불멸의 연인을 찾아라"…1세기 동안 풀지 못한 로맨틱 미스터리 2013-01-11 16:54:44
사랑하는 이와 떨어져 있어야 한단 말이오.”(7월7일 아침)악성(樂聖) 루드비히 반 베토벤(1770~1827)의 장례식이 끝난 뒤 유품을 정리하던 비서 안톤 신들러는 유서와 함께 세 통의 편지를 발견한다. 그러나 그는 곧 혼란에 휩싸인다. 애절한 사랑의 속삭임으로 가득한 편지의 주인공, 즉 불멸의 연인이 대체 누군지 가늠...
[한경에세이] 스카이 라인 2013-01-09 17:04:54
촌수가 가까울 것이다.청계산이 옅은 아침 안개 속에 모습을 드러낸다. 부드러운 능선이 하늘과 맞닿은 곳. 스카이라인이 아름답다. 도시에서 이렇게 가까이 산을 볼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 아니고서는 드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축복받았다. 자연이 주는 곡선의 아름다움은 우리의 마음을 한결 푸근하고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