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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병호, 10경기 만에 홈런포 가동…시즌 12호 2019-05-24 20:50:31
키움 박병호, 10경기 만에 홈런포 가동…시즌 12호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키움 히어로즈의 거포 박병호(33)가 오랜 침묵 끝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7-3으로 앞선...
양말 올려 신은 키움 김하성 "20홈런은 당연히 치죠" 2019-05-24 06:45:00
양말 올려 신은 키움 김하성 "20홈런은 당연히 치죠" 유격수 최초 4년 연속 20홈런 도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유격수 김하성(24)이 스타일을 바꿨다. 짧은 바지에 양말을 길게 올려 신는 '농군 패션'으로 바꾼 것이다. 김하성은 올해 시즌 초까지만 해도 유니폼 하의로 긴...
끝내기 홈런·안타·폭투…삼성·kt·LG 승리 합창 2019-05-23 23:02:37
다이노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4-2로 꺾었다. 3위 NC는 29승 20패를 거둬 30승 달성을 앞뒀다. 또 1위 SK, 2위 두산과의 승차를 3경기로 줄였다. 좌완 구창모는 삼진 9개를 솎아내며 7이닝 동안 키움 강타선을 2점으로 막았다. 김하성에게 4회 내준 투런 홈런이 유일한 흠이었다. cany9900@yna.co.kr, abbie@yna.co.kr (끝)...
NC 구창모, 변화구로 업그레이드 "확실히 편해졌다" 2019-05-23 22:11:41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4-2 승리를 이끌었다. 구창모는 개막 직전 오른쪽 내복사근을 다치면서 재활군에서 개막을 맞았다.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재활 훈련을 하고, 치료받은 다음에 집에 와서 한숨 자고는 저녁에 TV로 야구...
구창모와 백업 야수들의 활약…NC, 키움에 위닝시리즈 2019-05-23 21:24:48
구창모의 호투와 백업 선수들의 활약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NC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에서 키움을 4-2로 꺾었다. NC는 전날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고척 원정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또 NC는 4위 키움을 1.5경기 차로 따돌리며 3위...
키움 박병호 선발 복귀…NC 양의지는 대타 대기 2019-05-23 17:43:39
키움 박병호 선발 복귀…NC 양의지는 대타 대기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중심타자들이 짧은 휴식을 뒤로하고 출격에 나선다. 키움의 거포 박병호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박병호는 최근 10경기에서 35타수...
프로야구 2차 지명도 서울 출신이 34%…쏠림 현상 심화 2019-05-23 05:45:00
큰돈을 쓰지 않는 키움 히어로즈가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은 서울 지역에서 매년 우수 자원을 영입한 덕분이다. 키움은 2014년 임병욱, 2015년 최원태, 2016년 주효상, 2017년 이정후, 2018년 안우진 등 서울에서 알토란같은 고교선수를 1차 지명으로 뽑아 팀 전력의 핵심으로 만들었다. 두산 베어스는 올...
KIA, 6연패 롯데 제치고 꼴찌 탈출…SK 선두 탈환(종합) 2019-05-22 23:28:14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안우진의 역투를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4-2로 제압했다. 안우진은 6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내줬으나 삼진 7개를 곁들여 무실점 투구로 시즌 4승(4패)째를 따냈다. 키움은 3회 말 이정후의 2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먼저 1점을 뽑았다. 5회에는 NC 선발...
'반전의 사나이' 안우진, 최악투 이후 무실점 쾌투 2019-05-22 22:40:01
키움 히어로즈의 '영건' 안우진(20)이 앞선 부진을 깨끗하게 만회했다. 안우진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을 무실점으로 지키며 팀의 4-2 승리를 뒷받침했다. 102개의 공을 던지면서 안타 5개, 볼넷 2개로 두 차례나 만루 위기를 겪었지만 쉽게 꺾이지 않았다....
NC 이우성, 야속한 방망이…네 번의 찬스에서 침묵 2019-05-22 22:17:13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5차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전력의 핵심인 포수 양의지가 무릎 통증 탓에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올 시즌 대부분을 7∼8번 타자로 나섰던 이우성이 전진 배치됐다. '해결사' 노릇이 익숙하지 않은 이우성에게 공교롭게도 결정적인 찬스가 몰렸다. 1회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