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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지역비하 논란에…강호동 소환된 까닭 [이슈+] 2024-05-17 15:37:10
"할머니의 살을 뜯는 것 같다"는 엽기적인 평가를 내놓았고, "여긴 소도시가 아니고 그냥 소촌", "강이 위에서 볼 땐 예뻤는데 밑에서 보니까 똥물" 등 비하성 발언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상호명, 지명 등이 그대로 노출되면서 "일방적인 '꼽주기'(눈치주기)도 불편하지만, 선을 넘는 발언에 대한 문제의식과...
오달수, '미투 사건' 이후 어떻게 지내나 보니…"지금 보릿고개" 2024-05-17 11:17:37
때 '할머니, 할아버지'를 엄마, 아빠보다 먼저 배우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다. 이젠 다 컸다"고 했다. 오달수는 2018년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다 추가 폭로가 나오자 사과한 후 고향인 부산에서 칩거했다. 2019년 8월 경찰의 내사 종결로 무혐의 처분을 받고...
'버몬트 피격' 팔'출신 美 대학생…"이번엔 사람으로 여겨졌다" 2024-05-17 02:37:03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미 버몬트주 벌링턴시의 할머니 집에 가던 중 팔레스타인 출신 친구 2명과 함께 길에서 총격을 당했다. 아와타니는 기고에서 "내게 총구가 겨눠졌던 것은 그날 벌링턴의 밤이 처음이 아니었다"며 17세이던 2021년 5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라말라의 한 검문소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항의 시위를 하...
"할머니 살 뜯는 맛"…'피식대학' 지방 음식점 비하하며 '낄낄' 2024-05-16 14:30:41
안 나고 홍삼 향만 난다. 할매(할머니) 맛이다. 내가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지역에 대해 "인간적으로 재미가 없다"며 "위에서 볼 땐 강이 예뻤는데 밑으로 내려오니 똥물"이라고 비난했다. 네티즌들은 "간판 다 보이게 해놓고 큰소리로 '여기까지 와서 먹을 맛은 아니라느니' 맛 평가를...
카터 前대통령 손자 "할아버지 잘 지내지만 끝에 다가가고 있다" 2024-05-15 06:35:37
관련, "할머니의 별세는 할아버지를 포함해 우리 모두에게 힘든 순간이었다"라고 말한 뒤 "할아버지는 잘 계신다(doing OK)"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의 1년 반 동안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다"면서 "내 생각에 그는 끝에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카터 전 대통령이 '신앙 여정'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손녀와 자매로 오해받는 호주 할머니…동안 비법은? 2024-05-14 20:40:51
자주 자매로 오해받는다고 했다. 티아도 할머니와 함께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두 사람은 주로 맥스웰의 집에 마련된 운동 공간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함께 한다. 티아는 맥스웰의 몸매 유지에 도움이 되는 식습관도 공개했다. 맥스웰은 단 음식을 멀리하며 항상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티아는 "대부...
'조선의 잔다르크' 후손, 6000억 대박…"일본 잡겠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5-14 10:12:03
고문을 지낸 김가진 선생이고, 할머니 정정화 선생은 ‘조선의 잔다르크’라고 불렸던 여성 독립운동가다. 이러한 인연으로 김 회장은 임시정부 기념사업이나 각종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 회장은 “독립운동 정신을 알리는 일이나 그 후손들의 장학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궁금증 풀어주는 네이버 지식인(iN) 서비스, '지식 커뮤니티'로 진화 2024-05-13 16:05:58
할머니랑 사는 게 창피해요’ ‘엄마가 싼 도시락처럼 싸 가는 법’ 같은 질문 글에는 위로받을 수 있는 따뜻한 조언이 달려 있다. ‘새벽 2시에 남사친이 보낸 초성’을 두고 다 같이 머리를 싸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오랜 시간에 걸친 사용자들의 의견과 조언이 모여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지식인만의 콘텐츠로...
"위안부는 매춘" 발언에 징계받은 교수…대법원 "타당" 2024-05-12 10:48:23
명의 학생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매춘에 종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됐다"며 "(위안부 관련)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정부)이 아니다" 등을 발언했다. 이에 한 학생이 "위안부 피해자들이 자발적으로 행했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지금도 매춘에 들어가는 과정이 자의 반 타의 반"이라며 "궁금하면 한번...
핵미사일 동원된 러 열병식…탱크는 딱 1대? 2024-05-10 06:13:20
푸틴 대통령의 양옆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추위에도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근엄한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할머니는 2차 대전에서 여성 저격수로 활약한 알렉산드라 알료시나, 할아버지는 1945년 열병식에 참가했던 최전선 군인 예브게니 쿠로파트코프로 모두 올해 100세다. 푸틴 대통령은 "누구도 우리를 위협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