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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아침]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e단조' 2017-10-24 18:50:39
빠른 템포로 지시돼 있다. 한편으론 모두 단조 악장이어서 유장한 가운데 강렬한 에너지를 응축하고 있다. 특히 2, 3악장을 합친 것보다 긴 1악장이 인상적이다. 브람스가 저음 악기에 어울리는 작곡가임을 입증하는 듯, 첼로의 우수가 인상적이다. 축 늘어진 감성이 아니라 아직은 32세의 젊은이다운 열정이 살아 있다.유...
[음악이 흐르는 아침]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K.545 2017-10-17 18:17:47
전체(3악장) 연주시간이 10분 미만으로 소품 성격이 짙다. 조성도 가장 기본적인 c장조로 돼 있다. 모차르트 자신도 초보자를 위한 단순한 곡이라고 명시했다. 그런 만큼 피아노 레슨 과정에서 누구나 거치는 친숙한 곡이 됐다.18세기 후반 건반음악의 보편적 왼손 반주방식인 알베르티 베이스를 두드러지게 구사한 1악장은...
'쇼팽의 환생'…피아노로 詩를 쓴 라파우 블레하츠 2017-10-15 15:24:40
펼쳐지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소나타 3악장 장송행진곡의 의미심장한 리듬과 꿈꾸는 듯한 중간부, 그리고 혼령의 같은 비현실적인 음향이 잘 표현된 피날레 악장의 연주는 매우 훌륭했다. 리사이틀의 마지막 곡으로 쇼팽의 피아노 소나타 제2번의 전 악장이 모두 연주되자 관객들은 쇼팽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 블레하츠...
체코필하모닉 내한공연, 단원 개성 살린 경쾌한 지휘… 새로운 체코필 사운드 2017-10-01 16:40:08
2악장에선 친절하고 상냥했다. 다만 3악장에서 첼로와 악단의 짜임새가 분명하지 못해 아쉬움이 다소 남았다.알트리히터는 첼로협주곡에서 악단과 협연자를 앞세워 걸었다면 교향곡 8번에선 본색을 드러냈다. 특히 향수 어린 3악장과 장대한 트럼펫의 연주가 반복되는 4악장의 대비는 극명하고도 선명했다. 현은 맑은 물에...
[음악이 흐르는 아침] 쇤베르크가 편곡한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곡 2017-09-19 18:32:47
대표적이다. 브람스의 원곡은 피아노와 현악 3부의 구성이다. 쇤베르크는 선율, 리듬, 화성을 그대로 둔 채 악기 사용법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마치 낭만주의 교향곡을 만나는 듯한 새로운 곡을 만들어냈다. 집시풍의 4악장은 찬란한 오케스트레이션 덕분에 막혔던 가슴이 확 트인다.유형종 음악·무용칼럼니스트기...
라디오처럼 즐기는 클래식 콘서트…해설은 배우 이아현 2017-09-19 10:17:25
테마', '어거스트 러쉬' 중 엘가 첼로 협주곡 1악장 등이 연주된다. 10월 무대는 재즈 선율, 11월은 오페라 아리아, 12월은 국악관현악으로 아침을 연다. 연주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최영선 지휘)가 맡는다. 전석 3만원. ☎1544-7744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행의 향기] 셸 위 댄스 ?…도나우강 따라 예술이 춤춘다 2017-09-17 16:13:44
2악장 ‘블타바’를 듣다 보면 뭔가 가슴속에 뜨거움이 일어나는 것을 느낄지도 모를 일이다. 놀라운 사실은 스메타나가 교향시 ‘나의 조국’을 작곡한 것은 그의 나이 50세 때였는데 그는 청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였다고 한다.체코인들은 스메타나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5월12일부터 약 3주간...
가을밤 수놓은 슬라브 선율…'한경필 사운드' 빛났다 2017-09-13 00:30:56
따라가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3악장에 두드러지는 드보르자크 특유의 슬라브 리듬과 선율을 잘 살려냈다.함께 무대에 오른 페이긴은 화려한 기교보다 음표의 길이를 충분히 살리는 등 담백한 연주를 선보였다. 그는 쇼스타코비치 실내악 콩쿠르 등 국제 대회에서 여러 번 입상했을 뿐 아니라 일본 도쿄음대 교수...
[PRNewswire] 내년 8월 재점화되는 상하이 아이작 스턴 국제 바이올린 대회 2017-09-11 18:30:35
악장을 맡은 Glenn Dicterow와 Sreten Krstic, 유명 지휘자인 David Stern, 업계 베테랑들인 Martin Campbell-White와 Emmanuel Hondre 등이다. 기교 이상을 요구하는 대회 지난 대회에서 가장 많이 논의된 주제 중 하나는 레퍼토리의 난이도였다. 지난 대회에는 참가자가 최대 4시간에 달하는 레퍼토리를 준비해야 했는데,...
피아니스트 백건우, 거장의 손에서 음의 본질이 살아나다 2017-09-05 18:26:02
악장에선 강렬한 폭풍 같은 터치를 선보이더니 2악장에선 처연하면서도 순수한 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3악장에 이르러선 그의 빠르게 움직이는 손 사이로 이 대작을 최고의 연주로 완결짓고자 하는 노장의 의지가 엿보였죠.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32곡을 연주한다는 것은 분명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듯 힘겨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