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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복귀, 관심 업종은?" - 삼성 2013-07-03 08:32:06
삼성증권은 2008년 미국 금융위기 발발 이후 국내증시 대부분의 업종에서 외국인 보유비중은, 2007년 말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지만 2011년 4월 증시 고점 당시의 외국인 보유비중에서 볼 수 있듯이, 이탈했던 외국인들은 위기가 진정되자 외국인들이 비워뒀던 곳간을 다시 채우는 방식으로 한국증시에 복귀하는 모습을...
[생글기자 코너]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의미, 느껴지시나요? 등 2013-06-28 14:19:43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6·25전쟁이 발발한 지 60여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날이 갈수록 조국을 지키다 순국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 및 조의를 느낄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특히 나이대가 어린 세대일수록 이 말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국경일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정부와 지방단체, 언론 등은 국민에게...
"해커집단 '어나니머스', 北에는 상대가 안돼" 2013-06-28 10:53:57
6.25 발발일을 맞아 북한을 대대적으로 해킹하겠다고 공언했던 국제적 해커그룹 '어나너머스'가 북한에게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한국시각) 보도했다. wp는 "인터넷 자유의 적들로 생각되면 매스터카드든 바티칸이든 상대를 가리지 않고 공격했던 '어나너머스'가 '은자의...
경찰 "靑 해킹…11곳에 수사관 급파" 2013-06-25 19:25:25
앞서 6·25전쟁 발발 63주년인 이날 오전 10시~11시 사이에 청와대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새누리당 등 정부기관·정당 5곳, 언론사 11곳 등 16개 기관의 홈페이지가 변조 또는 접속 장애를 일으키는 등 사이버공격을 당해 서버 131대가 다운되는 피해를 입었다.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6·25에 벌어진 '남·북 사이버 전쟁'…靑·국정원도 뚫려…北고위층 신상정보 해킹 2013-06-25 16:56:23
인사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6·25전쟁 발발 63주년을 맞아 북한 웹사이트 46곳에 대해 디도스 공격을 감행하겠다고 예고한 계획에 따른 것이다. 어나니머스코리아의 한 회원(@anonsj)은 오전 10시15분께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 일본에서 운영되는 ‘조선중앙통신’ 웹사이트 주소와 함께 공격에 성공했음을 알리는...
황찬성 개념발언, '남침, 6.25 잊지말아요' 2013-06-25 11:39:48
"6.25전쟁 63주년입니다.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 발발했던 날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한국사 어플에 나온 내용을 발췌해 "전쟁의 피해와 영향. 3년 1개월에 걸친 전쟁으로 남한 60만여 명, 북한 70만여 명이 사망했다. 그 외 실종, 납치, 부상, 민간인 학살 등을 포함한 인명 피해는 400~500만에...
황찬성 개념발언 "6.25 전쟁 기억하고 그때와 다른 지금 생각하자" 2013-06-25 11:02:51
트위터에 `6.25전쟁 63주년입니다.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이 발발했던 날입니다`로 운을 뗐다. 이어 `3년 1개월에 걸친 전쟁으로 남한 60만여 명, 북한 70만여 명이 사망했다. 그 외 실종, 납치, 부상, 민간인 학살 등을 포함한 인명 피해는 400~5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며 한국사 어플리케이션에서 나온 내용 ...
6.25 참전용사 이래도 되나 … 쓰레기 주워 연명 2013-06-25 10:25:57
6.25 발발 63주년을 맞아 참전용사의 고단한 삶이 조명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사는 김상래 씨(85)는 6.25 발발 당시 사단장 표창을 받을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군생활에 임했다. 1957년 중위로 전역한 김 씨는 먹고 살 걱정에 강원도 석탄 공장에서 밤낮 없이 일했지만 갑작스런 아들의 치매증세로...
"내 나이 77세…죽기 전에 형님 유골이라도 봤으면" 2013-06-24 18:26:51
6·25 발발 63년…아직도 수습 못한 전사자 13만명 1951년 떠난 형 유골 찾기 위해 dna 시료 제공한 동생 허혹 씨 1951년 가을 어느 날,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살던 열아홉 살의 허창행 씨는 지게에 땔감을 지고 온 뒤 소집영장이 나왔다는 면서기의 말을 듣고 그 길로 집을 나섰다. 그렇게 6·25전쟁에 참전한 허창행...
서울 초·중생 87% "6·25전쟁 北 일으켜" 2013-06-24 17:36:37
"발발 연도 1950년" 71% 제2연평해전은 절반이 몰라 서울지역 초·중학생의 87%가량은 6·25전쟁을 일으킨 주체가 북한임을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이학재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교육청에 의뢰해 지난 14~21일 서울 초·중학생 14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6.8%는 6·25전쟁을 북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