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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진해운에 1500억 자금 지원 2013-10-30 17:08:12
한진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30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금 부족에 처해 있는 한진해운에 대해 긴급 자금 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대한항공은 한진해운홀딩스가 보유한 한진해운 주식을 담보로 한진해운에 150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한진해운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운 업황이 장기 침체에...
은행 '대기업 부실' 감시 못하면 제재받는다 2013-10-30 06:01:11
그룹, 두산그룹, 한진해운그룹은 별다른 문제가없는 것으로 당국은 파악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동양 사태를 계기로 금융사 책임 강화를 위해 개별 은행 종합 검사 시 주채권은행 평가를 중점적으로 하기로 했다. 30개 주채무계열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대기업, 매출·이익 증가에도 기부금은 '제자리' 2013-10-29 13:33:17
30대 그룹에서 작년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0.35%를 기록한KT였다. KT는 작년 한해 993억원의 기부금을 지출했다. 2위는 660억 원을 기부금으로 사용한 CJ로 매출 대비 비율은 0.32%였고 이어 현대중공업(2천5억원) 0.21%, 두산[000150](451억원) 0.19%, 현대백화점[069960](71억원) 0.19%,...
전경련 '경제거인 시리즈' 한진그룹 창업주 조중훈편 2013-10-28 06:00:12
'대한민국을 바꾼 경제거인 시리즈' 제9탄으로 한진그룹 창업주를 다룬 '조중훈처럼- 땅과 하늘과 바다의 길을 연 대한민국 수송계의 거목'을 펴냈다고 28일 밝혔다. 이 책은 트럭 한대로 시작해 세계적인 종합 수송그룹인 한진그룹을 세운 고(故)조중훈 회장의 역동적인 삶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
대기업의 변신‥산업지도가 바뀐다 2013-10-23 16:25:18
중후장대 업종이나 계열분리로 분화된 소규모 그룹들은 종합 그룹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새로운 분야에 앞다퉈 진출했습니다. 대우조선해영의 경우 지난 2003년 영위하고 잇는 업종이 불과 2개 밖에 안됐지만 지난해 말 햔재 12개 업종으로 무려 여섯 배나 늘어났습니다.(자료제공:CEO스코어) 이어 현대중공업(3→16,...
박 대통령 수행할 유럽 순방 경제사절단 67명 발표 2013-10-23 16:21:33
한진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홍기준 한화그룹 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채욱 cj 부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등이 동행한다. 중소·중견기업인으로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 이홍구 한글과 컴퓨터 대표이사,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이사, 양민석...
박 대통령 동행 유럽 경제사절단 67개사 선발 2013-10-23 16:12:09
삼성전자 부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홍기준 한화그룹 부회장 정택근 GS글로벌 사장 박봉균 SK그룹(SK에너지) 대표이사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김대훈 엘지씨엔에스 사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이채욱 CJ 주식회사 부회장 * 중소.중견기업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류진...
박 대통령 유럽 순방 경제사절단 67명 구성 2013-10-23 16:02:52
등으로 구성됐다. 대기업에서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홍기준 한화그룹부회장, 강호문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정진행 현대자동차[005380] 사장, 김반석LG화학[051910] 부회장, 이채욱 CJ[001040] 부회장, 김석준 쌍용건설[012650] 회장등이 동행한다. 중소·중견기업인으로는 류진...
<재계 산업지도 바뀐다…IT·금융 진출 늘어> 2013-10-23 07:59:30
파던 중후장대 업종이나 계열분리로 분화된 그룹들이 종합 그룹으로면모를 갖춰가며 다방면의 업종에 진출한 점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사업구조가 안정돼 있는 삼성, LG, 두산, 한진, 대림, 영풍 등은 신규진출 업종이 아예 없거나 10개 미만으로 변화가 크지 않았다. 대림과 영풍은 각각 10개, 14개로 지난...
'총수 리스크'에 지배구조평가서 대기업 줄줄이 고배 2013-10-21 14:48:53
SK그룹은 SK, SK하이닉스[000660], SK C&C, SK이노베이션[096770] 등 최태원 회장이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계열사의 지배구조 등급이 일제히 하향 조정됐다. 최태원 회장은 횡령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밖에 총수가 탈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거나 구속 수사를 받은 OCI[01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