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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49 글로벌 산업대전] 한진해운, 13개 터미널 '거미줄 영업망'…글로벌 물류 전쟁 최전선에 2013-10-11 07:04:01
수 있는 한진수호호를 주력 노선에 투입했다. 최은영 회장의 남편인 고(故) 조수호 회장의 이름을 따 명명된 배다. 벌크(건화물)선 사업분야에서는 대형 화주와의 장기 계약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포스코, 한국전력 등과 철광석 유연탄 등의 전략 물자를 수송하는 전용선대를 가동 중이다. 액화천연가스(lng),...
<위기의 재벌들…경영권은 어디로 가나> 2013-10-09 09:12:52
대림그룹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 이해욱 부회장이 후계 구도를 굳혔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대림그룹의 자산 승계율은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41.05%을기록한 가운데 이해욱 부회장의 자산승계율이 38.48%로 다른 자녀들보다 높다. 특히 이 부회장은 대림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대림코퍼레이션의 지분을...
[동양사태 파장] '제2 동양 막아라'…정책금융기관, 중견그룹 '수호천사' 되나 2013-10-08 17:15:42
있는 가운데 코오롱그룹 동부그룹 등이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데 성공했다. 현대상선 한진해운 등도 영구채 발행 등을 통한 자금 마련 행보에 탄력을 붙이는 분위기다. 금융당국 역시 동양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장 안정에 주력하는 모습이 뚜렷하다. ○회사채 직접 인수도 코오롱그룹의 경우 지난달...
대기업 불안에 은행도 ‘몸살’ 2013-10-08 16:14:12
그룹 ABC로 분류해서 BC로 분류되는 그룹 중점관리 그룹으로 분류해서 한도 증액을 막거나 한도를 축소한다든가” 현재 동부와 한진, 현대, 코오롱 등에 대한 유동성 위기설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추가 부실이 구체화될 경우 은행들에 미치는 영향은 걷잡을 수 없는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이들...
한진그룹, 제5회 일우사진상 공모 2013-10-07 11:25:36
한진그룹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은 역량 있는사진작가를 발굴해 육성하기 위해 제5회 일우(一宇) 사진상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일우사진상은 영역에 제한이 없으며 사진을 활용해 제작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현직 사진기자를 대상으로 한 '올해의 특별한 작가' 부문을 신설했다....
한진그룹 `일우 사진상` 공모 2013-10-07 11:07:40
한진그룹 산하 공익 재단인 일우재단이 역량 있는 사진작가를 발굴해 세계적 작가로 육성하는 제 5회`일우(一宇) 사진상`공모를 시작합니다. 일우 사진상은 예술, 다큐멘터리 등 영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사진을 기초로 회화나 영상과 접목시킨 작품 등 사진 매체를 활용해 제작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마켓인사이트] 투기등급 '외면'…우량채엔 대규모 자금 2013-10-06 17:03:20
우량그룹 계열사나 금융 등 내수기업들은 a급이더라도 회사채 매수 수요가 몰려드는 등 ‘몸값’이 치솟고 있다. 6일 채권평가회사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회사채 유통시장에서 취약업종과 투기등급 채권에 대한 매도세가 지난달 동양 계열사들의 유동성 위기 및 법정관리 사태를 거치면서 일제히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자금조달 급랭…'제2의 동양그룹' 위기설 2013-10-06 04:00:09
돌고 있는 그룹은 동부, 두산, 한진그룹 등이다. 한진해운, 한진중공업, 현대상선 등 조선·해운업체의 내년 1분기 유동성 위기론도 힘을얻고 있다. 회사채 소매 판매가 어려워지자 산업은행의 회사채 차환발행 지원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 제도 또한 '안전지대'만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동양, 7번의 기회 날렸다] 동양 구조조정 책임자, 1년 반 새 4번 교체…컨트롤타워도 없었다 2013-10-04 17:20:23
그룹 관계자는 “그룹이 위기에 처할수록 고언을 하는 사람은 자리에서 밀려나고 오너의 입맛에 맞는 몇 사람만 남아 ‘인의 장벽’을 치는 경향이 있었다”며 “이들이 기업 경영자가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게 막는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상은/안대규 기자 selee@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동양, 7번의 기회 날렸다] 현대·한진해운·동부 등 자구 노력 '박차' 2013-10-04 17:18:24
두 그룹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선제적 구조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하면서 실행에 옮기는 모습이다. 부채비율 등이 다소 높아 자금시장이 경색되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지적되는 동부·한진해운·현대그룹 등이 그들이다. 이들 그룹은 그동안 세워둔 구조조정 계획을 빨리 실행에 옮기거나, 채권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