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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카이, 고교생 완벽변신…‘안단테’ 비하인드 컷 공개 2017-09-12 08:01:09
감정을 표출하고 있어 ‘안단테’를 통해 선보일 그의 새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거칠고 불안한 눈빛과 눈 옆에 난 상처는 평범하기만 한 고등학생인 시경이 어떤 위험한 일에 휘말린 것은 아닌지 걱정과 궁금증을 동시에 증폭시킨다. 카이가 ‘안단테’에서 맡은...
'모처럼 골라보는 재미'…추석 연휴 피해 영화 개봉 '봇물' 2017-09-09 13:00:00
집 앞 건너편에 새로 생긴 도넛 가게 아르바이트생(정가람)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 그의 주변을 맴돌며 조금씩 소년의 아픈 사연을 알게 될수록 자꾸 더 신경이 쓰인다. 유부남인 상훈에게 새로운 사랑이 나타난 것일까. 동성애 감정인지, 아니면 시를 쓰기 위한 창작의 욕망인지 상훈조차도 갈피를 못 잡는다. 김양희...
‘황금빛 내 인생’ 흙수저 신혜선, 폭우 속 처절 눈빛 오열 2017-09-08 08:18:59
빗 속에서 눈빛만으로 ‘비참-분노-간절’이 뒤섞인 감정을 선보여 궁금증을 높인다. KBS2 ‘황금빛 내 인생’ 측은 8일 3회 방송을 앞두고 신혜선이 쏟아지는 빗줄기 아래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서지안(신혜선 분)은 인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한적한 길을 걷고 있는데...
'학교 2017' 종영…김세정 "다시 꿈꾸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2017-09-06 11:11:24
돌아가고 시골학교로 가게 된 부친을 따라 태운은 새로운 곳에서 정착하게 됐다.서로 떨어져 지내지만 여전히 꿈을 키우는 은호와 평범한 생활을 시작한 태운. 그 속에서 사랑도 이어가는 이들의 미래는 힘찬 해피엔딩을 향해 나아가 시청자에게 잔잔한 여운을 선사했다. 김세정은 6일 오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학교 2017’ 김세정, 기승전 ‘럽세정’ 종영도 빛냈다 2017-09-06 07:38:18
은호는 다시 돌아가고 시골학교로 가게 된 부친을 따라 태운은 새로운 곳에서 정착하게 됐다. 서로 떨어져 지내지만 여전히 꿈을 키우는 은호와 평범한 생활을 시작한 태운. 그 속에서 사랑도 이어가는 이들의 미래는 힘찬 해피엔딩을 향해 나아가 시청자에게 잔잔한 여운을 선사했다. 김세정은 6일 오전 소속사...
‘맨홀’ 김재중X유이X정혜성, 삼각관계 시작 ‘엇갈린 사랑의 화살’ 2017-08-31 08:56:09
정혜성이 물오른 내면 연기로 ‘맨홀’의 감정선을 살렸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7회에서는 ‘똘벤져스’ 최강 돌직구 진숙(정혜성 분)이 그간 유일하게 꼭꼭 감춰왔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숙이 오랫동안 봉필(김재중 분)을 좋아해왔다는 사실이...
‘최강배달꾼’ 고경표-채수빈, 생각만 해도 두근거리는 명장면 4 2017-08-29 16:52:13
두 사람의 풋풋한 감정이 생각만 해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것이다. ◆채수빈 어부바 취중고백 “딱 230일만 사귀자, 사귈래?” 최강수가 누명을 쓰고 구치소로 가게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단아는 속상함에 술잔을 기울였다. 그 시각 최강수는 풀려나 팔팔수타로 향했고, 만취한 이단아와 마주쳤다. 최강수는...
[인터뷰] 박성우, 더 높은 곳을 향해 발끝을 들다 2017-08-29 16:00:00
멋있더라. 담담하게 전해지는 감정, 눈빛이 좋다. q.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 보조출연을 했던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주연 배우였던 이선균, 최강희 선배님. 그분들은 나를 기억하지 못하실 거다. 배우로서 호흡을 맞추게 될 날이 온다면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는 생각을 해왔다. q. 연예계 생활을 하며 행복을 느낄...
'해고노동자' 아빠를 통해 세상을 만난 소년…'안녕 히어로' 2017-08-25 09:15:31
현우의 시선을 따라간다. 아빠가 감옥에 가게 된 아홉 살 봄부터 열다섯 살 봄에 이르기까지, 아무런 결과도 내지 못하는 힘든 일을 이어가는 아빠를 이해할 수 없던 어린 현우가 점차 아빠의 인생을 마음으로 끌어안는 과정을 담담하게 담았다. "쌍용차 송전탑 투쟁이 시작되던 무렵, 쌍용차 문제를 다큐멘터리로 만...
PK헤만의 라이브 칼럼 A3 | 이제는 깨진 숫자 2, 홍진호 2017-08-23 10:42:50
그냥 너무 매워서, 진짜 미칠 것 같은 감정을 느끼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거든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만큼, 그의 표현은 구체적이다. 추천하는 맛집 또는 자주 가는 단골 가게가 있냐는 질문에 "압구정에 개그맨 이진호 씨가 운영하는 `포차살롱`이 있는데, 거기 자주 가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