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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 사진 유품 美 시카고대 기증 2017-07-20 09:18:57
전시된 작품은 수집가들이 필름을 인화해 만든 대형 사진들이 대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마이어가 약 50년에 걸쳐 시카고와 뉴욕 등에서 찍은 사진 13만5천여 장은 대부분 인화되지 않은 채 필름 속에 남아있다. 마이어 소장은 "연구진과 학생들이 마이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20세기 미국의 시대상에 대한...
伊 모딜리아니 전시회 위작 논란에 조기폐막…"3분의 1이 가짜" 2017-07-20 06:33:57
60여 점이 전시됐다. 미술품 수집가이나 모딜리아니 전문 감식가인 카를로 페피의 신고로 경찰과 검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페피는 NYT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그림 중 하나는 내가 인터넷에서 본 것"이라며 "20년 전에 그려진 뻔뻔스러운 위작이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페피는 또 "카탈로그를 보니 그...
'독도, 독립운동가의 심장'…반크, 홍보엽서 5만6천장 배포 2017-07-19 10:18:01
역사가 신채호, 학교설립자 이회영, 문화재 수집가 전형필, 국어학자 주시경, 변호사 후세 다쓰지 등 12명의 독립운동가를 설명하는 14장의 엽서로 구성됐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한국인이 독립운동가의 심장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엽서를 제작했다"며 "엽서를 보고 국내 청년들이 독립운동가의...
삼성 '더 프레임' TV, 예술작품 유통플랫폼으로 2017-07-14 11:00:01
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영국 현대미술 수집가 찰스 사치가 운영하는 사치 갤러리, 오스트리아 알베르티나 미술관, 국제 보도사진 그룹 매그넘, 독일에서 시작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루마스 갤러리 등이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미술관, 박물관, 예술가들과 협업해...
'거포' 저지의 광풍…야구카드값 폭등·가발쓴 '판사' 집단 응원 2017-07-12 11:27:29
홈런을 쏟아내며 우승한 직후 야구카드 수집가들 사이에서 광풍이 불었다. 12일 ESPN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야구카드 제조업체인 톱스(TOPPS)는 저지의 올스타전 홈런더비 우승 기념 카드를 발 빠르게 출시했다. 홈런더비 우승 트로피를 든 저지의 사진과 그의 사인이 담긴 카드는 최소 280달러(약 32만900원)에서 최대...
성역을 파괴하는 논란의 작가 조문기, `가족`과 `종교`를 건드리다 2017-07-10 11:20:41
한 수집가에게 판매되었다. 구매자는 유명 남성지 `맥심`의 발행인인 유승민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대물림, oil & acrylic on canvas, 145.5 x 112.1 (2014)> 조문기의 작품은 인간관계의 원형을 설명하기 위한 개념어로 `폭력`을 제시한다. 작가는 기성 가족주의의 모순에 의문 섞인 시선을 던지며 가족 간의...
[연합이매진] 그때 그 시절,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2017-07-09 08:01:10
수집가 맹태성 씨와 뻥튀기 아저씨, 달동네가 없어질 때까지 한 장에 4㎏인 연탄 25장을 등에 지고 배달한 유완선 씨의 연탄가게, ‘농림부의 71년산 보리쌀은 가마당(76.5㎏) 4,813원으로 사드립니다’라는 공고안내문이 붙어 있는 은율솜틀집, 해태 빠다카라멜ㆍ쫀드기ㆍ럭키치약ㆍ승리양초 등이 진열된 구멍가게, 달동네...
[덕력이 국력] 한국형 마블스튜디오 꿈꾸는 `우뢰매 덕후` 김동원 피규어뮤지엄w 관장 2017-07-07 15:01:03
불린다. 1억원이 넘는 고가의 피규어부터 수집가들 사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없는 한정판 제품들이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에 달하는 건물 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다. 피규어를 판매하는 스토어 형태가 아닌 수집가들이 직접 모은 제품을 박물관처럼 전시하고 꾸며 놓은 것이 피규어뮤지엄w의 특징이다. 김동원 피규어뮤지엄...
유럽 박물관 돌며 희귀조류 깃털 1만개 훔친 스위스인 덜미 2017-07-05 16:24:19
일부는 자신처럼 깃털을 모으는 수집가에게 팔았고, 깃털을 산 수집가도 장물취득 혐의로 바젤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베른 자연사 박물관의 디렉터인 마르셀 구엔테르트는 조류학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 남성을 전혀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하실에 보관하고 있는 표본을 갖고 와서 보여주기도 했다고...
대통령 전용기로 오는 어보 2점…40여점은 지금도 행방불명 2017-07-02 13:14:23
시기가 다양하다. 지난해에는 문화재 수집가 A씨가 행방불명의 어보로 알려진 '장렬왕후옥보'를 미국 경매에서 구매해 국립고궁박물관에 판매하려던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장렬왕후옥보는 숙종 2년(1676) 인조의 비인 장렬왕후에게 휘헌(徽獻)이라는 존호를 올리면서 제작한 어보다. 문화재청은 장렬왕후옥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