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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노조의 경영권 침해·고용세습…올해 임단협서 집중 지도할 것" 2016-03-21 18:45:25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 확산 △공정인사 확산 △취약근로자 보호 강화 등 4개 핵심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고용부는 3000여개 기업의 임단협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이달 중 발표하기로 했다. 고용부는 올해 임단협에서 노조의 인사·경영권 침해와 고용세습을 집중 지도하기로 했다.이 장...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걱정 말고 사용하세요"...자동육아휴직제 확대 실시 2016-03-08 13:25:33
대기업과 베스티안 병원 등 중소기업이 있다. 신청 양식은 고용부 홈페이지(www.moel.go.kr) 및 일家양득 홈페이지(worklife.kr) 등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출산휴가·육아휴직은 근로자의 당연한 권리임에도 이른바 `사내눈치법` 때문에 마음 편히 출산휴가·육아휴직을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
박병원 경총 회장 "성과연봉제 확립땐 명퇴·해고 필요없다" 2016-02-15 18:03:49
높이자는 것인데 정부가 내놓은 공정인사지침은 (유연성 제고에)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고용부는 저(低)성과자에 대한 해고 요건을 담은 공정인사지침을 지난달 22일 발표했다. 박 회장은 이 지침에 대해 “인사관리 기준과 절차를 새롭게 제도화하고 규제하기 때문에 사실상 저성과자 해고가...
정부, 개성공단 실시간 현장지원반 설치…기업 피해 최소화 2016-02-11 18:02:36
고용부·금융위·중소기업청·조달청 등 11개 부처의 차관 또는 차관급 인사 등이 참여한 정부합동대책반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정부는 이날 관계부처가 소관 업무를 부담해 금융·세제, 산업, 고용 등의 분야에서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정부합동대책반...
고용장관 "저성과자 해고, 최후 수단으로 사용해야" 2016-01-28 10:17:01
것"이라고 말했다.고용부는 인사·경영권을 지나치게 제약하는 단체협약 규정은 노사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노사가 자율적으로 개선토록 지도할 방침이다.['k뷰티 쌍두마차', 합산 매출 '10조 시대' 맞았다], [k7·sm6 둘다 '내수 5만대'…맞짱...
[정규재 칼럼] 청년 일자리는 성공적으로 파괴되었다 (3) 2016-01-25 17:48:15
정도의 인사관리 수준에서도 시행이 어려울 것이다. 사실상 불가능한, 그리고 무의미한 해고 지침을 정부는 왜 만들었을까. 그게 궁금하다. 그리고 정부가 말하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될 정도 ?극히 예외적인 저성과자”라는 것은 대체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청와대는 재촉하고, 고용부는 거꾸로 달렸다....
[일반해고·취업규칙 지침 발표] 중소기업 "저성과자 평가에만 2~3년…고용유연성 되레 떨어뜨려" 2016-01-22 18:27:26
우려가 나오고 있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고용부의 공정인사 지침은 해고 소송에 대한 법원 판결들을 정리하고 유형화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경총은 “법원이 구체적인 사건에서 내린 판단들을 일반적인 기준으로 제시했기 때문에 기업 현장에선 인사관리 기준과 절차에 새로운 규제가 더 늘어나는 역...
[일반해고·취업규칙 지침 발표] 교육훈련·전환배치 기회 줬어도 업무능력 개선 안되면 해고 가능 2016-01-22 18:24:19
노동개혁 ƈ대 지침' 내용이기권 고용부 장관 "쉬운 해고·임금 삭감 아닌 새로운 고용문화 첫 걸음" [ 정태웅 기자 ] 정부가 22일 발표한 양대 지침은 ‘공정인사’와 ‘취업규칙’ 지침이다.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공정인사 지침은 1년에 1만3000건에 달하는 해고 관련 분쟁을...
정부, 일반해고·취업규칙 양대지침 발표…저성과자 기준은? 2016-01-22 16:19:46
얘기다. 연공서열식 인사관리로 인한 인사 적체가 해소돼 명예퇴직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명확한 해고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연간 1만 2천여건에 달하는 부당해고 구제신청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정지원 고용부 근로정책기준관은 "기업들이 성과와 무관한 연공서열식 인사관리를 하다 보니 명예퇴직이라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