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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진행하되 역사성 보완” 2021-04-27 14:57:11
밝혔다. 왼쪽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현장 모습/김범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브리핑에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기존 안대로 추진하되 역사성 등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김범준기자 "이미 34% 공정이 진행되었고, 25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다"며 전면 재검토안이 시민에게 불편을 주...
[포토] 오세훈 "광화문광장 공사 계속…월대 복원" 2021-04-27 12:37:29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광화문광장 공사 관련 브리핑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지속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범준기자
[포토] 광화문광장 공사 관련 브리핑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2021-04-27 12:34:43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광화문광장 공사 관련 브리핑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지속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범준기자
[포토] 오세훈 "광화문광장 공사 중단없이 추진" 2021-04-27 12:31:58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광화문광장 공사 관련 브리핑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지속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범준기자
오세훈 "광화문광장 공사 계속할 것…중단하면 400억 날려" 2021-04-27 10:58:44
전 서울시장이 추진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지금 공사를 중단하면 복구비용까지 최소 400억원의 예산이 낭비된다는 이유다. 오 시장은 27일 오전 온라인 긴급 브리핑을 통해 지속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오세훈 "광화문광장 공사 계속…월대복원 등 문제 보완" 2021-04-27 10:39:49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광장 동쪽(주한 미국대사관 앞) 세종대로 차도를 조금 넓히는 1단계 공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3월부터 서쪽(세종문화회관 앞) 세종대로 차도를 폐쇄한 후 이 부분으로 기존 광장을 확장하는 공사를 준비 중이었다. 오 시장은 출마 전이던 작년 11월...
[속보] 오세훈 "광화문광장 '유턴' 않겠다…공사 보완 진행" 2021-04-27 10:31:38
재구조화 공사를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미 공사가 상당부분 진행돼 광화문 광장 공사를 원점으로 되돌릴 경우 400억원이란 예산을 허공에 날릴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오 시장은 27일 긴급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유턴'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거제~가덕도 거가대교 '혈세 낭비' 논란 2021-04-22 17:43:57
거가대교 사업 재구조화(변경 실시) 협약이 체결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상남도와 부산시가 운영사인 GK해상도로에 지급한 재정보전금이 모두 24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연도별로는 2013년 21억원에서 매년 늘어 지난해엔 755억원으로 증가했다.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측은 이에 대해 “당시 협약에는 이...
現 초등 6학년생이 보는 수능…논·서술형 시험문제 도입 검토 2021-04-20 17:42:33
재구조화에 힘쓴다. 이번 교육 과정 논의의 특징은 교육 수요자의 참여다. 처음으로 학생·학부모가 정책제안·의견수렴 등 교육 과정 개정 과정에 참여한다. 대통령 직속 기구인 국가교육회의가 국민참여단·청년청소년자문단을 만들어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개정되는 교육 과정은 2024년부터 초등학교에, 2025년부터...
지역민 위해 국민 노후자금 헐자는 지자체들 2021-04-19 17:40:45
사업 재구조화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그러나 이 역시 당장의 통행료는 낮출 수 있지만 도로 이용자나 새 투자자의 희생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조삼모사’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민자 SOC 사업에 대한 갈등이 매번 불거지면서 투자 위축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2007년 117건에 달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