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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성 등 호암상 수상자 선정…최초 부부 수상자 '눈길' 2013-04-03 10:47:36
과학상에는 복합산화물 부도체에 원자수준의 계면을 형성하고, 이 계면에서 전도층이 생성되는 원리와 특성을 연구한 황윤성 박사(43· 미 스탠퍼드대 교수)가 선정됐다.황 박사의 연구는 복합산화물에 기초한 다양한 초정밀 계면 구조 생성과 새로운 복합산화물 기능성 소자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Cover Story] 위험한 도박 '공포의 균형'…핵은 주권보다 책임이 우선 2013-02-22 13:57:23
우라늄으로부터 원자폭탄의 원료로 사용되는 우라늄 235를 분리해내는 시설이 만들어졌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우라늄235를 이용한 폭탄과 플루토늄을 이용한 폭탄을 동시에 만들어갔다. 드디어 1945년 7월16일 로스앨러모스에서 남쪽으로 340㎞ 떨어진 알라모고도에서 원자폭탄 실험이 실시됐다. 과학자들은 5000t의 tnt와...
[다산칼럼] 유성우(流星雨)와 길흉화복 2013-02-18 17:02:56
충돌했다면 원자탄 수백 개의 폭발력을 보였을 듯하니, 슬쩍 피해간 것이 고맙다. 그와 달리, 그 전날 러시아에 떨어진 유성우는 원래 큰 운석(隕石·流星·별똥)이 지구로 낙하하다가 대기권에서 작은 조각으로 부서져 불벼락으로 떨어진 경우다. 모스크바 동쪽 1500㎞ 우랄산맥 지역 첼랴빈스크에는 3700채의 건물과 많은...
러시아 流星雨가 남긴 기록... 피해규모가 2013-02-18 10:50:43
충격을 가해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위력의 25배에 달하는 위력을 보였다. 크기가 큰 것은 길이 55피트(약 17미터)에 무게는 1만톤에 달했고 지구에 떨어질 당시 속도는 시속 4만마일(약 14만4천km)로 유성우가 떨어진 첼야빈스크 지역에서는 4천여개의 건물 빌딩의 유리창이 파괴됐다. 러시아 정부에...
[천자칼럼] 유성(流星)충돌 2013-02-17 17:01:01
떨어진 원자폭탄 25개 정도라고 한다. 대기권에 진입하는 속도는 초속 32.5㎞. 이번 러시아 유성우 부상자는 대부분 음속보다 빠른 충격파가 빌딩이나 집의 유리를 깨면서 다친 사람들이라고 한다. 피해 건물만 3000동에 이른다. 이들 운석이 고층빌딩과 인구가 밀집한 대도시에 떨어졌으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만 해도...
"또 핵이냐…이젠 무덤덤" 2013-02-12 17:11:04
소식을 들으니 무섭다”며 “일본은 원자폭탄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어 공포의 강도가 더 크다”고 말했다.보수 성향의 시민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은 논평을 내고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해 한반도 안보와 세계평화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며 “유엔과 국제사회가 단호한 자세로 대북제재 조치를 이행할 것을 촉구한다...
임박한 北 3차 핵실험 5대 포인트…HEU 방식, 추적·감시 힘들어 2013-02-04 17:12:30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위력은 15kt이었다. 우리 정보 당국은 북한이 지난 4년간 준비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엔 히로시마급에 버금가는 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③한·미, 북 선제 타격 할까 북한은 핵탄두 소형화를 위해 추가 핵실험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12월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