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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결핵 치료성공률 84.3% '껑충'…"민간·공공협력 성과" 2017-09-22 06:00:14
기자 = 지난해 결핵 치료 성공률은 84.3%로 2015년(80.1%)보다 4.2%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22일 '2017년 민간·공공협력(PPM)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를 열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제2기 결핵관리종합계획'(2018∼2022)과 PPM 관리사업의 발전 방향을...
브라질 중앙은행 올해 성장률 전망치 0.7%로 상향조정 2017-09-22 00:53:20
내년 1.3%에 이어 2019∼2022년에는 2%대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브라질 경제는 2015년 -3.8%에 이어 2016년엔 -3.6%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악의 침체 국면이 이어졌다. 브라질 경제가 2년 연속 마이너스 3%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1948년 이래 처음이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보수' 獨메르켈 12년, 진보·보수법안 아울러 1천694건 처리 2017-09-21 23:48:13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독일 의회는 2022년까지 독일 내 17개의 원전을 완전히 폐쇄하기로 합의했다. 당시 보수 연정은 2022년까지 원전을 모두 폐쇄한다는 이전 정부의 정책을 폐기하고 가동시한을 평균 12년 연장했으나,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패배하자 제자리로 돌아갔다. 2013년 총선 이후 기민·기사 연합과 사민당 간...
이총리 "특수학교, 필요한 만큼 짓도록 도와달라" 호소(종합) 2017-09-21 23:46:50
여건 개선방안을 반영할 계획이다. 교육부 외에 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참여해 학교 부지 선정부터 개교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민해보겠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2022년까지 전국에 특수학교 18개를 더 지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문 대통령 "북핵 포기까지 단호히 대응"…유엔 적극 역할 촉구 2017-09-21 23:32:00
년 평창은 2020년 도쿄, 2022년 북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의 문이 열리는 곳"이라면서 "내년부터 열리게 되는 이 릴레이 올림픽이 동북아의 평화와 경제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열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회식장에 입장하는 북한 선수단, 뜨겁게 환영하는 남북 공동응원단, 세계인들의...
[전문]文대통령 "북핵 문제, 국제사회의 노력 더욱 강화해야" 2017-09-21 23:11:42
열립니다. 2018년 평창은 2020년 도쿄, 2022년 북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의 문이 열리는 곳입니다. 나는 냉전과 미래, 대립과 협력이 공존하고 있는 동북아에서 내년부터 열리게 되는 이 릴레이 올림픽이 동북아의 평화와 경제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열망합니다. 대한민국은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文대통령 "유엔 보다 적극적 역할 필요"…'다자주의 대화' 촉구 2017-09-21 23:08:45
내년 2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에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이 잇따라 열린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평창동계올림픽이 동북아의 평화를 다지는 시발점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냉전과 미래, 대립과 협력이 공존하는 동북아에서...
기아차, 노조에 "잔업 중단·특근 최소" 통보…통상임금 후폭풍(종합2보) 2017-09-21 19:14:29
뒤 2022년까지 연 1천800시간대로 근로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판매 부진에 따른 기아차의 재고 증가도 잔업 중단 결정의 한 요인이 됐다. 지난 3월 이후 시작된 사드 여파와 치열한 경쟁 등이 겹쳐 재고가 늘었고, 재고를 줄이려면 어쩔 수 없이 생산량을 하향 조정할 수 밖에 없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올해 7월까지...
文대통령 "北 평창올림픽 참여, 결정적으로 평화 만들 계기" 2017-09-21 18:38:51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서 2020년 도쿄에서 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2022년에 북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다"며 "2년 간격으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 올림픽이 연이어서 열리게 되는데 이것을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협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사드·통상임금' 후폭풍...기아차 잔업·특근 중단 2017-09-21 18:10:32
근로`를 기반으로, 기아차는 오는 2022년까지 연간 근로시간을 1,800시간대로 줄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결정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호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지만 속내는 복잡하기만 합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사드 문제로 기아차는 차량 판매가 줄면서 재고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올해 7월말 기준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