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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업무보고] 삼성금융지주 나온다‥대기업 변혁 예고 2013-04-24 18:39:14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반지주회사의 금융자회사 보유를 허용하기로 하면서 국내 대기업에 일대 변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위는 청와대 업무보고를 통해 일반지주사의 금융자회사 보유를 허용하되 일정요건을 충족할 경우 중간금융지주회사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가 지주회사 전환촉진을 위한 ...
금융지주 1분기 ‘쇼크’‥2분기도 ‘부진’ 2013-04-24 16:22:40
<앵커> 이번 주 후반부터 4대 금융지주사들의 1분기 성적표가 나오지만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2분기는 1분기보다 나아지지만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26일 KB·하나금융을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의 암울한 어닝시즌이 시작됩니다.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 전망은...
보험사 사외이사 보수 살펴보니…삼성화재 5900만원 1위 2013-04-23 17:11:28
사외이사 보수는 금융지주사보다 많은 수준이다. 다른 보험사들도 사외이사에게 금융지주사와 비슷한 수준의 보수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생보사와 손보사를 포함한 17개 보험사가 작년 4월부터 12월(2012회계연도 1~3분기)까지 사외이사에게 지급한 보수는 1인당...
자산운용사 새판짜기 돌입..50%룰 시행 2013-04-23 14:11:20
계열사 밀어주기식 판매를 줄여 투자자들의 금융상품 선택권을 확대해 주자는 취지입니다. 실제로 대기업 계열 보험사와 증권사를 비롯해 금융지주사들의 금융상품 밀어주기 행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지난 2월을 기준으로 삼성의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그리고 삼성증권의 계열사 펀드 판매 비중은 70%, 95%...
우리·KB 회장 선임.. 정부 의중에 달렸다 2013-04-22 15:53:01
예견되는 이유에서입니다. <인터뷰> 신제윤 금융위원장 “당초의 (지주사) 취지는 퇴색되고 지주사가 CEO 권한 강화수단으로 이용되거나 지주사와 자회사간 내부권력 갈등이 심화되는 부정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력 후보 등장, 이에 따른 줄대기, 각종 설, 이를 곱지 않게 바라보는 당국의 시선이 묘하게 교차되면서...
하나금융그룹, ‘행복나눔위원회’출범 2013-04-22 09:22:17
출범은 서민금융 지원과 소비자보호 강화 등 시대적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평소 김 회장이 강조하는 ‘건강과 행복’ 실천을 위한 노력의 연장선상으로 서민금융, 중소기업 지원, 사회공헌 활성화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경데스크]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편견 2013-04-21 18:02:53
그들이다. 이들은 금융지주사의 틀을 잡는 데 기여했지만, 끊임없이 내부 갈등을 유발하면서 금융지배구조 자체에 의구심을 품게 했다. 자격 없는 '낙하산' 막는게 우선 금융지주사 회장을 내부 출신에서 골라야만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외부 인사와 내부 인사에 차별을 두지 말았으면 한다. 오롯이 누가...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은행 출신 독식에 제동 걸겠다" 2013-04-21 17:21:23
4대 금융지주사 임원의 70%가 은행 출신이다. 이 중 외부에서 온 교수 등이 경영연구소 등에 배치된 경우를 제외하면 주요 계열사 ceo는 거의 은행 출신이 독점하고 있다. 금융지주사 후계 구도와 관련해서도 분명한 후계자 그룹을 밝히는 형태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손을 보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전임자가 그만둘...
금감원·한은, 산업은행 고강도 공동검사 2013-04-21 16:57:49
뜯어 본다. ◆자회사 처리에도 영향 줄듯 산은금융지주에 대해선 산은뿐만 아니라 kdb대우증권, kdb생명 등 비은행 자회사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이 결과는 이들 회사의 매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특히 최고경영자(ceo) 리스크...
KB지주 사외이사의 '조담 트라우마' 2013-04-21 16:52:57
금융가 in & out kb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이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어윤대 회장의 후임에 대해 “정부의 낙하산이 내려올 경우 직을 걸고 반대하겠다”며 호언장담했지만, 실현 가능할지에 대해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kb지주 사외이사들은 다른 금융지주사들보다 회장 선임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