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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용로 외환은행장 2013-01-16 08:00:35
사업은 장기간에 걸친 신뢰를 통한 인맥 확보가 핵심이다. 과거 외환은행이 해외에서 한국계 신장을 선점한 것에 대한 이익을 누리는 영업방식으로는 중동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없다. 한 단계 발전한 중동 사업을 위해서 현지 은행이나 정부기관과 제휴관계를 공고히 하겠다. 한국계 기업과프로젝트...
[조간신문 브리핑] 정부 조직개편‥경제부총리 부활ㆍ미래부 신설 2013-01-16 07:29:32
창출 담당 이번 정부 조직개편안의 핵심인 미래창조과학부 신설로 국가의 연구·개발(R&D) 기능에서부터 산업육성 업무까지 맡은 `초대형 부처`가 탄생했다는 분석기사 3면에 실렸습니다. 각 부처별로 흩어져있던 연구·개발(R&D)부터 산업 응용을 총괄하면 일자리 창출과 중산층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인수위는...
<中企, 더 많이 일하고 적게 받는다> 2013-01-16 05:52:09
전락했다. 이들이 인재 확보와 사업구조 변화에 나서지 못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이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노황표 부소장은 "외환위기 이후 산업구조 자체가 소수의세계적 기업과 다수의 영세 기업으로 재편됐고 이후에도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은 게 오늘날 임금격차 확대의 근본...
<정부조직개편> 통상업무 15년만에 되찾은 지경부 '반색' 2013-01-15 18:25:54
그러나 반도체, 전자 등 산업자원부 시절에 주관하던 분야는 그대로 남아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수위가 향후 부처별 기능 조정과 연계해 결정하겠다고 밝힌 우정사업은 부처의 핵심 주력 업무와는 큰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분위기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신사업 개척과 글로벌화를 외친다. 이전의 기술 일본을 내세웠던 상황과 확연히 다른 상황이다. 토털 혁신만이 살아남는 시대반면 한국 기업 ceo들의 신년사에선 오히려 기술과 품질 개선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엿보인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 개발과 첨단 전자제어 분야에서의 원천기술...
[마켓인사이트]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국민연금에 달렸다? 2013-01-15 17:05:25
계획이다. 지주회사와 전문의약품사업부문으로 회사를 분할한다는 게 핵심이다. 박카스를 생산하는 일반의약품사업부문을 따로 떼내 지주회사 아래 두기로 해 소액주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상장사로 남겨질 전문의약품사업부문의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주총에선 치열한 표 대결이 불가피할 ...
거래소 '종목 서킷브레이커' 도입 2013-01-15 17:00:36
올해 사업계획 발표 김봉수 "공공기관 해제 기대" 한국거래소는 종목별 변동성 완화를 위한 ‘개별 종목 서킷브레이커(주식 매매 일시정지)’ 제도 도입과 사회적 거래소 설립 등을 핵심으로 하는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15일 발표했다. 김봉수 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 가능성이 긍정적이라는 의견을...
번짐없는 프린터용 금속관 국산화 2013-01-15 16:52:49
이를 말려주는 역할을 하는 정착기의 핵심 부품이다. 인쇄된 종이가 프린터 밖으로 나오기 전에 가열된 금속관을 지나게 되는데 이때 고온 고압으로 급속 건조시키는 방식이다. 짧은 시간에 금속관을 가열할 수 있어야 프린터 출력 속도를 높일 수 있는데 사업단은 일본의 한 기업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도금을 이용해...
"벤처생태계 활성화 하려면 창업자 - 멘토 짝짓기 많아야" 2013-01-15 16:49:36
코헨토렌 부사장은 “스타타우는 사업 구상을 돕는 단계에서부터 실제 투자를 유치하는 마지막 단계까지 효율적으로 현업자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학 등 산업계 바깥과 산업계를 매끄럽게 이어주는 것이 새내기 기업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또 “지원 기관은 주먹구구식으로 창...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혁신·공격투자로…위기 이후 대비하라" 2013-01-15 15:35:05
사업부문에서 극한의 시련을 감내해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정준양 포스코 회장) ceo들의 올해 신년 메시지에 공통적으로 담긴 화두는 위기 상황에 대한 명확한 이해다. 공격적인 투자로 불황을 타개하자고 일제히 외쳤던 1년 전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는 과감히 하겠지만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