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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딧세이, 美서 적재공간·연비 훌륭한 미니밴 선정 2014-04-21 13:09:09
시행됐습니다. 미니밴, 소형SUV, 중대형SUV, 해치백과 왜건 부문 총 4개 차급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으며, 혼다 오딧세이가 동급 미니밴 중 연비(EX-L 트림 기준 약 8.9km/l)와 적재공간(약 2,636L)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딧세이는 승차 인원과 용도에 맞춰 좌석 변화가 가능해 2인승에서 8인승까지 승차공간을...
버바 왓슨, 드라이버 318야드 왼손 장타…내기 골프·독학으로 실력키워 2014-04-14 20:50:27
구입하며 인생을 즐긴다. 자동차 수집광인 그는 벤츠에서 나온 럭셔리 세단, 스포츠카, g 왜건 등 3대를 보유하고 있다. 2012년 초에는 1979년 미국 tv 시리즈물 ‘듀크 삼총사(the dukes of hazzard)’에 등장한 ‘제너럴 리’ 자동차를 경매에서 11만달러에 사들이기도 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포드 포커스, 2년 연속 글로벌 최다 판매 차종 등극 2014-04-10 15:31:35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운전자를 위해 신기술과 매력적인 디자인 포커스 세단을 선보임과 동시에 진보를 향한 포드의 높은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드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포커스 3도어, 5도어 해치백과 왜건을 공개한 데 이어 이달 개막하는 2014 뉴욕오토쇼에서 신형 포커스...
[시승기] 수입차 맞먹는 '조용한 질주', 말리부 디젤 VS 핸들링·승차감 '웰메이드카', i40디젤 2014-03-26 07:00:53
왜건(좌석 뒷부분에 큰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승용차)과 세단 두 종류로 나왔다. 이 가운데 ‘i40 살룬 디젤’ 세단과 말리부 디젤의 스펙을 비교해보자. i40 살룬에는 배기량 1.7l짜리 디젤 엔진이 장착됐다. 최고 출력 140마력, 최대 토크 33㎏·m의 성능을 갖췄다. 복합연비는 15.1㎞/l다. 말리부 디젤은...
[다산 칼럼] 규제개혁 책임질 사람 누구 없소? 2014-03-25 20:38:11
규개위의 역할이 무색하게 돼 버렸다는 데 있다. 만기친람(萬機親覽)이 걱정되는 또 다른 대목이다. 규제개혁은 긴 호흡으로 일관성을 가지고 끈기 있게 승부를 보아야 할 지난한 과제다. 대통령의 출동, 밴드왜건 효과는 한 번으로 족하다. 규개위원장을 잘 뽑고 확실하게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거기 어디 사람 없소?...
볼보, '1등급 연비' 모델 3종 출시 2014-02-25 09:39:10
25일 밝혔다. 세단인 'S60 D2'와 'S80 D2', 왜건 모델인 V60 D2 등 3가지로, 6단 듀얼 클러치변속기와 정차시 엔진을 멈춰 공회전을 줄여주는 시스템이 적용돼 연비가 향상된 점이 특징이다. S60 D2는 복합연비가 17.2㎞/ℓ에 달하고 S80 D2와 V60 D2는 각각 16.9㎞/ℓ, 16.5㎞/ℓ씩의 복합연비를...
푸조, 제네바 모터쇼에 뉴 108·뉴 308SW 첫선 2014-02-24 17:03:08
해치백의 왜건형 모델입니다.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140Kg가량 가벼워졌으며 새로운 차세대 플랫폼인 EMP2(Efficient Module Platform)이 채택돼 전장과 적재공간이 각각 4.8미터와 660리터로 넓어졌습니다. 올해 국내 출시 예정인 푸조 뉴 308은 ‘2014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푸조는 이와 함께...
현대차, 美서 에쿠스·제네시스 잇는 고급차 내놓는다 2014-02-17 15:15:37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차는 세단형 출시 이후 왜건형 모델도 나올 예정이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추진중인 현대차가 bmw와 닮은 꼴(라인업 구성)로 가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최근 북미지역에서 기아 쏘울, 닛산 주크, 뷰익 앙코르 등 소형 cuv(크로스오버 차량)의 인기 추세...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겨울왕국 흥행은 '밴드왜건 효과'때문? 2014-02-07 21:25:42
있다. 밴드왜건 효과는 서커스단의 퍼레이드에서 악대들이 타는 마차를 따라 줄타기하는 사람, 어릿광대, 차력사 등이 줄을 지어 행진하는 모습에서 유래된 말이다. 사람들이 유행에 따라 어떤 물건을 사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밴드왜건 효과의 반대로 ‘스놉효과(snob effect)’가 있다. 어떤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이...
미국 컨슈머리포트 신차가치평가서 일본차 선전 2014-01-22 00:11:13
고급차부문에서는 렉서스 es300h, 컨버터블부문에서는 마쓰다 mx-5 미아타가 선정됐다. 소형과 중형 suv부문에서는 스바루 포레스터 2.5i 프리미엄과 닛산 무라노 sl이 각각 1위를 했다. 럭셔리 suv부문에서는 bmw x1, 왜건-미니밴부문에선 마쓰다5 gt, 픽업부문에선 혼다 리지라인이 각각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