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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인 정기보험과 단체보험으로 리스크 대비하세요 2024-06-23 10:28:41
시 사망보험금이 지급되고, 만기 시 해약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성 보험상품이다. CEO나 임원의 유고 리스크 대비와 퇴직금 마련, 손비처리에 따른 법인세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법인을 운영하는 기업인들은 단체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다. 우리나라 산재보험은 과실여부와 상관없이 업무상...
교보생명, 10년 연속 무디스 'A1(안정적)' 획득 2024-06-18 10:04:06
업계 최고 수준인 'A1(안정적·Stable)'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무디스 A1 등급은 보험사의 재무안전성과 지급능력이 우수한 경우 부여한다. 교보생명은 2015년 국내 생보사 처음으로 A1등급을 받은 이후 10년 연속 해당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무디스의 평가는 보험사의...
교보생명, 무디스 신용등급 10년 연속 A1 획득 2024-06-18 09:57:10
'A1(안정적·Stable)'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무디스 A1 등급은 보험사의 재무안전성과 지급능력이 우수한 경우 부여한다. 교보생명은 2015년 국내 생보사 처음으로 A1등급을 받은 이후 10년 연속 이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교보생명의 A1등급 재확인에는...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잘못 설계된 보험 제도가 도덕적 해이·시장실패 불러 2024-06-17 10:00:08
낸 보험료보다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지급한 보험금이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실손보험은 보장률이 치료비가 수천만원에 이르는 중증 질환에 걸린 환자의 실질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999년에 도입했습니다. 보장률이 전체 의료비의 60% 수준에 그치는 건강보험의 한계를 보완해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질병이란...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2024-06-17 06:11:00
보험금 지급액이 전년 대비 10% 넘게 증가한 가운데, 비급여 항목 지급액이 전년 대비 특히 크게 증가함에 따라 비급여 관리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5개 손해보험사에서 취합한 올해 1분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용종제거도 '수술'…"간편보험 가입시 고지해야" 2024-06-13 13:02:57
않으면 보험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 지급이 안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또 간편보험은 일반보험보다 가입은 간편하지만, 보험료는 일반보험보다 비싼 만큼, 간편보험 가입을 권유받은 경우 일반보험이 가입 가능한지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간편보험은 유사한 보장내용이라도 일반보험보다...
내달부터 현역병, 군 복무 중 실손보험 중지 가능해진다 2024-06-13 12:00:06
보험금 지급 사유가 없다면 다시 중지할 수도 있다. 보험계약을 중지하면 원칙적으로 전역 예정일에 중지 당시 상품으로 자동으로 재개된다. 이를 위해 보험사는 전역 예정일 31일 전까지 장병에게 재개일 확정을 요청하고, 예상 납입 보험료를 안내해야 한다. 다만 보험료를 미납한 경우 납입 독촉·해지 절차가 적용될...
"입대해도 실손낸다?"…내달부터 '납입 중지' 가능 2024-06-13 12:00:00
재개할 수 있으며, 재개 기간 중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다시 중지할 수 있다. 중지된 보험계약은 원칙적으로 계약자가 중지 당시 기재한 재개예정일(전역예정일)에 중지 당시 상품으로 별도의 심사없이 자동으로 재개된다. 개인실손 중지 기간 중에는 보험 보장도 원칙적으로 중지된다. 군 복무로 인해...
"용종제거도 수술…간편보험도 고지 소홀하면 보험금 못받아" 2024-06-13 06:00:06
알리지 않으면 보험계약이 해지되거나 보험금 지급이 안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또 간편보험은 일반보험보다 가입은 간편하지만, 보험료는 높다며 간편보험 가입을 권유받은 경우 일반보험이 가입 가능한지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보험금 지급심사 과정에서 보험사의 요청에 따라 주치의 ...
헬스케어 힘주는 삼성생명…'AI 알람'으로 숙면 돕는다 2024-06-12 18:17:32
고객의 건강 상태가 좋아지면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규모가 줄어들어 손해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도 보험사의 헬스케어 진출이 활발하다. 일본의 솜포히마와리생명은 2018년부터 ‘인슈어헬스’(보험+헬스케어) 전략을 추진하며 건강 증진 전문 보험사로 자리매김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