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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상반기 공개활동 51차례…군사분야 21회·경제 15회 2017-06-21 06:00:12
상반기 7차례 수행해 7위에 그쳤으며, 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는 이 기간 2차례만 남편과 함께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을 가장 많이 수행한 인물은 조용원(47회), 황병서(41회), 최룡해(33회) 등의 순이었다. yoon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 아동절 맞아 김씨 일가 '어린이 사랑' 강조 2017-06-01 15:34:26
등 어린이들에게 특별히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30대 초반인 김정은에게 있어 어린이들은 북한 체제를 떠받칠 핵심 세대라는 점에서 북한 당국은 앞으로도 아동 복지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와 사이에는 2013년생인 '주애'라는 이름의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oonik@yna.co.kr...
北 로켓전문가 김정식, 군복 입고 등장…별 2개 2017-05-15 15:21:00
설주의 옆자리에 앉히며 각별히 챙겼다. 김정식은 2012년에도 국가우주개발국의 전신인 우주공간기술위원회 소속으로 이른바 '광명성 3호 위성'을 탑재한 장거리 로켓 발사에 관여했으며, 그 공로로 최춘식 당시 제2자연과학원장 등과 함께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았다. 김정식은 '광명성 4호'...
"평양, 대북제재로 석유판매·도로정비 제한…전기공급은 개선" 2017-05-12 12:39:44
리설주를 스타일 아이콘으로 제시함으로써 최소한 평양의 거리 패션을 바꿨다"며 거의 모든 40세 미만 여성이 리설주의 정장 재킷이나 트렌치코트,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 얇은 스타킹, 하이힐을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SCMP는 북한이 최근 조성한 호화 신시가지인 여명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가 현대식 건축 디자인과...
승진 청탁으로 부하 직원에게 금품 받은 총경 구속 2017-04-25 10:28:10
"리설주·모란봉악단이 북한에 패션 바람 일으켜" 가정폭력 신고 전화했다가…`수배자 모녀` 나란히 덜미 美항모 칼빈슨호, 금주말 한국 해군과 고강도 연합훈련 바른정당 "劉·洪·安 3자 단일화 제안"…劉 "지켜보겠다"(종합) 자연다큐 도전 손연재 "연예계 진출? 다 열어놓고 생각"...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4-25 08:00:03
07:01 "리설주·모란봉악단이 북한에 패션 바람 일으켜" 170425-0132 경제-0003 07:06 입지 넓히는 초고화질 TV…LCD 패널 3장 중 1장은 4K 170425-0136 경제-0004 07:16 "해외여행 앞서 환전은 미리, 여행자 보험 꼭 챙기세요" 170425-0138 경제-0071 07:21 "고맙다 5월 황금연휴" 충북 관광지 리조트 예약 '끝'...
[주요 기사 1차 메모](25일ㆍ화) 2017-04-25 08:00:00
대북압박 논의…北 창군절 계기 도발 주목(송고) [경제] - "리설주ㆍ모란봉악단이 북한에 패션 바람 일으켜"(송고) - 소비자심리에도 봄기운…"수출호조ㆍ신정부 기대감"에 회복세(송고) - 입지 넓히는 초고화질 TV…LCD 패널 3장 중 1장은 4K(송고) - 판교ㆍ동탄2 등 2기 신도시 올해 1만4천600여가구 분양(송고) - BBQ...
"리설주·모란봉악단이 북한에 패션 바람 일으켜" 2017-04-25 07:01:02
설주·모란봉악단이 북한에 패션 바람 일으켜" 산은 연구소 "패션산업 개방화 대도시 중심으로 활발해질 것"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김정은 시대 들어 '퍼스트레이디'인 리설주의 세련된 의복과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의 미니스커트 패션이 북한 사회에 '패션'이라는 인식이 대두한...
김정은 1분기 공개활동 25차례…경제 9회·국방 8회 2017-03-31 10:39:42
국무위원회 설계국장(6회)이 그 뒤를 이었다. 황병서와 '경쟁' 관계로 알려진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은 김정은의 현장시찰을 4차례 수행하는 데 그쳤다. 김정은의 공개활동에 부인인 리설주가 함께 참석한 경우는 2차례였으며, 이 기간 여동생 김여정은 김정은을 한 번도 수행하지 않았다. yoonik@yna.co.kr...
"北장마당도 중국제품 외면…영어 새긴 옷 입고 활보" 2017-03-17 16:06:40
김정은·리설주 탓에 단속 느슨해"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최근 북한 내 장마당에서 중국산 생필품이 소비자의 외면을 받아 점점 줄어드는 대신 북한 제품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고 북한 전문 매체인 데일리NK가 17일 보도했다. 평양과 평안남도 소식통은 매체와의 통화에서 "대부분 시장에 있던 중국산 사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