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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통장에 눈물 흘리던 이일희, LPGA 감격 첫 승 2013-05-27 17:06:11
홀인시켰고 다음 홀에서는 그린 밖 20야드 지점에서 칩인 버디를 잡았다. 이어 세 번째 홀(파5)에서는 티샷이 오른쪽 맨땅에 떨어져 레이업을 한 뒤 5번 아이언 세 번째 샷을 홀 3m 옆에 떨궈 버디로 연결하며 ‘3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8번째 홀(파4)에서 아이언샷을 홀 50㎝ 옆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고 마지막 12번...
[마이스 캘린더]골프의 모든 것, '더 골프쇼 2013' 내달 6일 개막 2013-05-27 11:27:35
버디 등 기능성 의류 및 액세서리 업체가 총 출동 한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경품이벤트와 퍼팅대회를 비롯해 비거리 80m 규모로 전시장 내에 설치되는 시타석에서는 장타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3천원이고 6월 5일까지 행사 홈페이지(www.thegolfshow.co.kr)에서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이일희 LPGA 생애 첫 우승‥우승상금 2억1천만원 2013-05-27 09:11:50
LPGA 투어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 마지막날 12개홀로 치러진 3라운드에서 버디로만 5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126타를 기록했다. 폭우로 골프장이 잠겨 36홀 경기로 축소된 이 대회에서 이일희는 2010년 LPGA 투어 진출 이후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9만5천 달러, 우리돈으로 약 2억1천600만원이다....
이일희, LPGA 투어 4시즌만에 첫 우승 2013-05-27 08:08:02
이일희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쓸어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초대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女고생 "3개월간 성노예였다" 선배가 강제로… ▶ "돈 있으면 다 돼" 청담女, 이런 짓까지…경악 ▶ 공무원男女 수십명, 한 호텔에서 집단으로… ▶...
폭발적 장타…장하나 '매치 퀸' 오르다 2013-05-27 00:15:44
가벼워진 장하나는 펄펄 날았다. 13번홀(파3)에서는 티샷을 1m 옆에 붙여 버디를 잡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14번홀(파4)에서도 2m 버디를 잡아내며 3홀을 내리 이겨 역전에 성공했다. 전인지는 15번홀(파4)에서 2m 버디 퍼팅을 홀인시켜 다시 as(all square·무승부)를 이루는 데 성공했으나 16번홀(파3)에서 1m...
17번홀 짜릿한 이글…강경남 '승부' 통했다 2013-05-26 17:53:30
1~3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렸던 강경남은 이 대회에서 결과적으로 ‘와이어투와이어(대회 1~4라운드 내내 선두)’ 우승을 거뒀지만 마지막날엔 한때 선두 자리를 내줬다. 3라운드까지 17언더파를 기록하며 마지막조에서 시작한 강경남은 상대적으로 스코어를 내기 쉬운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고전했다. 그 사이...
지은희, 4년만에 우승컵 '정조준' 2013-05-26 17:50:58
2r…3위 '껑충' 지은희(27·한화·사진)가 ‘미니대회’로 축소된 미국 lpga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라 4년 만에 우승컵에 도전한다.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의 오션클럽gc에서 12홀로 치러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낚으며...
두산매치플레이 이변 속출…김자영 1회전 탈락 2013-05-24 00:36:56
1회전에서 지난해 챔피언 김자영(lg)이 1회전에서 탈락했다.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김자영은 23일 춘천 라데나gc(파72·6469야드)에서 열린 대회 64강전에서 이정화(에스오일)에게 2&1(1홀 남기고 2홀차 패)으로 무릎을 꿇었다. 김자영은 막판 16, 1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무너졌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이자 4번...
골프장 회원서 총괄사장된 세븐밸리CC 김관영씨 2013-05-22 14:10:12
‘레이디 데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버디를 하면 골프장에서 2000원씩 회원 이름으로 다문화가정 돕기 기부금도 적립해줄 예정이다. 그는 “내장객들은 저를 잔디 손질하는 인부인 줄 알고 있다”면서 “회원들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븐밸리cc는 세계 10...
고비때마다 '배짱 샷'…메이저 챔프들 무릎 꿇렸다 2013-05-20 17:49:52
최종라운드를 시작했다. 배상문은 3번홀(파4)에서 8m짜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보기를 범한 브래들리를 제치고 처음으로 단독선두로 치고 나갔다. 미 pga투어닷컴은 이 퍼트를 ‘오늘의 샷’으로 선정했다. 상승 흐름을 탄 배상문은 이후 5~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으며 4타차 선두를 질주했다. 타수차가 벌어지자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