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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LPGA 모빌베이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 2013-05-17 09:35:10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렉시 톰슨(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오른 지은희는 2009년 7월 us여자오픈 이후 3년10개월 만에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거둔 지은희는 2009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이후 이렇다 할...
우즈, 드라이버 딱 한번 잡고 '지옥 코스' 장악했다 2013-05-13 17:47:26
버디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이 나무를 맞고 그린에지에 떨어지면서 ‘3온2퍼트’로 20개홀 만에 첫 보기를 범했으나 7번홀(파4)에서 우드로 티샷해 페어웨이를 지킨 뒤 두 번째 샷을 홀 4m 옆으로 보내 버디를 낚으며 다시 단독 선두를 지켰다. 파5인 9번홀에서도 우즈는 아이언으로...
'우즈의 앙숙' 가르시아, 17번홀 참사 2013-05-13 17:45:38
당시 1라운드 13번홀(파3)에서 5.5m 버디 퍼트에 성공한 가르시아는 뒤쪽 티박스에서 티샷을 기다리던 우즈를 향해 당돌하게 인사했다. 그는 훗날 “나를 이기려면 꼭 이 홀에서 버디를 낚으라는 메시지를 우즈에게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우즈는 “가르시아처럼 버디를 잡아야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실제로 그렇게...
류현우, GS칼텍스오픈 1타차 우승 2013-05-12 17:49:21
남서울cc(파72·694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류현우는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 김도훈(24)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류현우는 국내 무대에서 2009년 10월 신한동해오픈 우승...
유소연, 日 메이저대회 공동 4위 2013-05-12 17:45:59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한 유소연은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로 2개의 보기를 범한 모리타와 공동선두를 이루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10번홀(파4)에서 아쉽게 더블보기를 범하며 우승경쟁에서 밀려났다. 반면 유소연과 같은 공동 2위로 시작한 모기 히로미(일본)는 12번홀까지 버디 4개를...
우즈, 12년만에 '제5 메이저대회' 우승할까 2013-05-12 17:45:20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다. 17번홀까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2타차 단독 선두가 됐던 링메르트는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우즈는 지금까지 공동 선두 이상으로 총 56차례 최종 라운드에 나서 52승4패, 92.8%의 우승 확률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상위권 선수들은...
우즈·매킬로이 "출발 좋네"…각각 5언더·6언더…초반부터 각축 2013-05-10 16:58:41
오전에 경기를 시작한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매킬로이는 “아이언샷이 홀 3.5~4.5m 옆에 많이 떨어져 버디 찬스가 많았다. 올해 티샷은 보수적으로 안전하게 치고 있지만 일단 볼이 페어웨이에 떨어지면 그린은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즈는 9~12번홀...
여름방학, 영어캠프로 자신감과 실력 Up! 2013-05-09 10:00:00
현지 학생과의 버디(도우미친구) 시스템으로 학교적응을 빠르게 하며, 방과 후 주 3일은 뉴질랜드 지역탐방, 스포츠체험 그리고 애니메이션 더빙을 통한 스피킹 강화 훈련이 진행되며, 주 2일은 한국인 수학 전문교사의 지도 아래 본인의 진도에 맞는 수학문제집을 학습한다. 호주 공립학교 스쿨링은 국제적으로 수준 높은...
한쪽 시력 잃은 언스트 '기적의 첫승' 2013-05-06 17:06:23
이날 경기에서 언스트는 17번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를 줄였다. 선두에 한 타 뒤진 채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이고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 린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같은 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린이 티샷한 공은 깊은 러프에 빠진 데 이어 두 번째 샷한 공이 벙커로 들어가...
'유방암 예방 전도사' 커, 우승컵 입맞춤 2013-05-06 17:02:44
첫 번째 홀에서 커는 1.5m짜리 버디 퍼트를 놓치는 뼈아픈 실수를 범했다. 그러나 같은 홀에서 이어진 연장 2차전에서 페테르센이 ‘3온2퍼트’로 보기를 범한 반면 커는 파를 잡아 우승을 확정지었다. 커는 2003년 엄마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다. 그는 2004년부터 버디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