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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노스텍사스 슛아웃 1라운드 3위 2013-04-26 10:24:44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박인비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카롤리네 마손(독일)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7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위...
부산시,일본 골든위크,중국 노동절 맞이 환영이벤트 실시 2013-04-26 08:05:58
버디 등을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등에 배치하여 환대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특별 제작한 부산 관광홍보물과 전통누비지갑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27일 첫날 제일 먼저 입국장에서 나오는 관광객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특별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골든위크 기간동안 부산에서는 조선통신사축제(5월3~5일),...
발렌타인 챔피언십 첫 날 한국선수 순항…김기환 5언더 공동선두 2013-04-25 23:14:47
4명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기환은 17번홀까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를 친 뒤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이글을 성공시켜 다섯 타를 줄이며 1라운드를 마쳤다. 작년 국내 상금랭킹 26위인 김기환은 “18번홀에서 핀까지 15m 남은 지점에서 언덕을 넘겨 친 공이 운좋게 홀에 들어갔다”며 당시 상황을...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버디를 잡아 1타차 단독 선두에 나선 맥도웰은 18번홀에서 3.5m 파퍼팅을 놓쳐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하면서 연장을 허용했다. 바로 뒤에서 플레이한 심슨은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마지막 홀에서 6.5m 버디 퍼트를 실패했다. 이날 현장에는 맥도웰의 약혼자 크리스틴 스테이프가 나와 우승을 축하해줬다. 둘은 올해...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뒤진 단독 4위로 시작한 김효주는 마지막날 버디 4개를 잡고도 보기 4개를 범해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4라운드 후반에 자주 실수하며 뒷심 부족을 드러낸 게 아쉬웠다. 미 lpga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리디아 고는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보기 1개)를 성공시키면서 6타를 줄였지만 앞선 3라운드까지 4타밖에 줄이지...
양수진의 '뒷심'…짜릿한 역전승 2013-04-21 17:31:57
선두 홍진의에게 3타 뒤진 2위로 출발한 양수진은 전반에 2타를 줄여 1오버파를 기록한 홍진의와 합계 4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뤘다. 양수진은 이어 10번홀(파5)에서 1.5m 버디를 성공시키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홍진의는 13번홀(파3)에서 티샷이 핀을 훌쩍 지나치면서 3퍼트 보기를 범해 타수 차가 2타로...
양수진, 넥센여자골프 마지막 날 역전 우승…시즌 첫 승 2013-04-21 15:57:42
그쳤고, 양수진이 두 타 차로 앞섰다.17번홀(파3)에서 양수진은 10m 넘는 곳에서 시도한 버디퍼트가 홀에 한참 미치지 못한 채 휘어져 위기를 맞았으나, 1.5m가량의 파퍼트를 가까스로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마지막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 이내에 떨어뜨린 양수진은 버디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생애 첫...
하와이 강풍에…흔들린 '슈퍼 루키' 2013-04-20 05:19:18
김효주 공동 3위 수잔 페테르센 선두…박세리 3타 줄여 7위로 ‘슈퍼 루키’ 김효주가 하와이 원정 둘째날 강풍에 고전하며 주춤했다. 김효주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gc(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를 범하며 1타를 줄이는 데...
김효주, LPGA투어 둘째날 3위 2013-04-19 15:57:25
열린 lpga 롯데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김효주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LPGA 우승 노리는 김효주, `고3의 힘` 통했다 2013-04-19 08:12:33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친 주타누가른은 코스 레코드 타이 겸 생애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낸 김효주가 공동 4위(6언더파),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공동 52위(1언더파)였다. 주타누가른은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274.5야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