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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필리핀 최신예 2천600t급 호위함 건조 착수 2018-05-01 14:45:48
건조에 착수했다. 현대중공업은 1일 울산 본사에서 강환구 사장과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부 장관, 레이문도 엘레판테 국방부 차관, 로버트 임페드라 해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천600t급(배수량) 호위함 착공식을 열었다. 착공한 함정은 현대중공업이 2016년 10월 필리핀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2척의 동형 호위...
일감 부족 '조선 빅3'도 한숨 늘어 2018-04-10 20:00:28
만이다.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지난 9일 담화문을 내고 “수주 절벽으로 유휴인력이 3000명에 달한다”며 “해양플랜트 부문은 4년 가까이 신규 수주가 없어 오는 7월 말부터는 일감이 완전히 바닥날 것”이라고 밝혔다.2016년 20조원에 가깝던 현대중공업 매출은 지난해 10조원 수준으로 반토막...
[기업들 주주 권익 강화]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 체제로 책임경영 2018-04-02 16:35:35
기업설명회에는 권오갑 부회장과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각 분할법인 대표 및 주요 임원이 참여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주요 사업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적극적으로 주주와 소통하는 시간을 열었다.또한 현대중공업그룹은 매분기 실적발표 때 홈페이지를 통한 웹캐스팅을 진행해...
현대重 사장 "실적 기대 못미쳐 송구…올해 재도약 노력" 2018-03-29 11:11:19
기자 =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29일 "혹독한 외부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사활을 걸고 노력해 일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재도약의 기회를 잡겠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날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으로 주주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대단히...
현대중, 정주영 현대 창업자 17주기 추모행사 열어 2018-03-21 15:13:22
권오갑 부회장과 강환구 사장, 박근태 노조 지부장을 비롯해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모식을 열고 고인을 기렸다. 현대중은 이어 사내방송(CATV)으로 전사에 특별 추모 영상을 방영하고 전 임직원이 묵념했다. 또 이날 하루 흉상 앞에 헌화대를 마련해 희망하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헌화하며 창업자를 추모할 수...
"위기 극복하자" 현대중 노사 임단협 조인식서 한목소리(종합) 2018-02-13 14:12:53
울산 본사에서 강환구 사장과 박근태 노조지부장(위원장) 등 양측 교섭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타결 조인식을 열었다. 강 사장은 조인식에서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이 어려운 회사 상황을 이해하고 결단을 내려준데 감사하다"며 "이번 임단협 타결을 계기로 노사가 서로 마음을 열고 힘을 하나로 모아 위기를 넘도록...
현대중 2년치 임단협 간신히 마무리…향후 노사관계 험로 2018-02-09 17:52:31
만에 수행 중인 공사가 절반으로 줄었다. 강환구 사장은 "1년 정도 우려되는 보릿고개 기간에 일감 부족에 따른 큰 폭의 매출감소가 불가피하지만 버텨낼 것"이라고 말했다. ◇ 향후 노사관계 험로 우려 현대중은 2014년 강성 노선 집행부가 들어서 20년 만에 파업을 벌인 뒤부터 연례적으로 파업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4년...
'수주절벽' 조선업계 "어려움 딛고 재도약하자" 2018-01-11 11:00:14
10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강환구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문승욱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전호환 부산대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업계 대표들은 지난해는 수주불황으로 많은 동료를 떠나보내야 했던 힘든 시기였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올해도 지난해 수주절벽으로 인한 건조물량 감소, 낮은 선가, ...
[주요 기사 1차 메모](8일ㆍ월) 2018-01-08 08:00:00
강환구 현대重 사장 "보릿고개 넘을 체력 충분히 갖춰"(송고) ▲ "해외거주 외국인 한식만족도 100점 만점에 83.2점"(송고) ▲ 국민연금, 올해 국내주식 투자비중 낮췄다(송고) ▲ 회계법인 이현-서일 합병…"업계 '빅5'로 재편할 것"(송고) ▲ 셀트리온제약, 작년 '공매도 과열'만 7차례(예정) [ITㆍ과학]...
현대重 사장 "앞으로 1년 '보릿고개' 넘을 체력 갖춰" 2018-01-08 07:00:04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은 8일 "올해 '보릿고개'를 넘을 체력을 그간의 구조조정을 통해 충분히 갖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년 정도 우려되는 보릿고개 기간에 일감 부족에 따른 큰 폭의 매출감소가 불가피하지만 버텨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선업계는 올해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