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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1천만명 가입 통신사 또 먹통…금융·교통 대란 2022-07-09 09:14:44
원인과 관련해 마르코 멘디치노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사이버 공격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번 통신 대란으로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서 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카페나 공공 도서관에서 업무를 볼 수 없게 됐고, 일부 은행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 인터넷 금융 서비스 운영을 멈췄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항공편...
"美경찰, 텍사스 총기난사범에 범행 전 총 겨누고도 안 쏴" 2022-07-07 10:13:47
꾸려 이번 참사와 관련한 광범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는 5월 27일 당시 경찰이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며 대응 실패를 인정한 바 있다. 이에 부실 대응의 책임을 물어 지휘관이었던 해당 경찰서장은 정직 처분됐다. 당시 총기 참사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등 총 21명이 숨졌다. taejong75@yna.co.kr...
최루탄으로 얼룩진 美금요일…낙태권 시위로 전역 시끌 2022-06-25 21:20:25
뒤 해산시켰다. 애리조나주 공공안전부는 "시위대가 주상원 건물 유리문을 반복적으로 두드려 경찰이 최루탄을 쐈다"면서 시위대가 광장에서도 기념물 등을 훼손하려 해 재차 최루탄을 써 해산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애리조나주에서는 낙태 클리닉 일부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영업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텍사스 초등학교 총격 '부실 대응' 경찰서장 정직 2022-06-23 10:51:02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며 공식적인 징계를 하기에 앞서 우선 정직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아리돈도 서장은 지난달 24일 어린이 19명 등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격 사건 당시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을 일으킨 현장 지휘관이다. 그는 학교 총격범을 즉각 제압해야 한다는 대응 매뉴얼을 따르지 않고...
"다시 등교하라고 말못해"…미 총격참사 학교 철거될 듯 2022-06-22 15:57:07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스티브 매크로 국장은 같은날 주의회 상원 청문회에서 경찰 대응이 '처참한 실패'였으며 대응 지침과 정반대였다고 말했다. 특히 현장 지휘관인 피트 아리돈도 교육구 경찰서장이 경찰의 교실 진입을 막았고 아이들보다 경찰 생명을 우선시했다고도 매크로 국장은 지적했다. 미국은 1999년...
"텍사스 총격대응 처참한 실패"…아이들, 1시간 14분 8초 기다려 2022-06-22 05:36:21
완전히 실패했다고 텍사스주 당국이 21일(현지시간) 공식 인정했다. 텍사스 공공안전부 스티븐 매크로 국장은 이날 주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크로 국장은 "경찰 대응이 처참하게 실패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있다"며 "당시 대응은 우리가 '컬럼바인 대학살' 이후 지...
"텍사스 총기난사 때 경찰 중무장하고도 복도서 1시간 허비" 2022-06-21 18:12:56
대기했던 셈이다. 경찰이 교실에 진입하기 전 이미 화기와 방어무기를 구비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경찰의 부실 대응을 둘러싼 비판은 더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이미 경찰 대응 방식을 조사하고 있다. 이미 텍사스주 공공안전부는 지난달 27일 당시 경찰이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며 대응 실패를 인정한 바 있다....
텍사스 총격 부실 대응 경찰서장 "지휘관인 줄 몰랐다" 변명 2022-06-11 02:25:34
텍사스주 공공안전부는 아리돈도 서장이 현장 지휘관이었고 상황을 오판해 총격범 샐버도어 라모스(18)를 즉각 제압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9명은 교실 복도에서 1시간 넘게 대기한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라모스의 학살극을 방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텍사스 트리뷴은 대규모 긴급...
"텍사스 총격 아이들 구조요청, 경찰에 전달 안돼…시스템 실패" 2022-06-03 08:52:17
않은 채 1시간 넘게 대기했다. 텍사스주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아리돈도 서장은 당시 상황을 총기 난사가 아닌 인질극 대치 상황으로 잘못 판단했다. 이후 경찰의 대응 실패를 둘러싼 주 정부 기관 조사가 진행됐고 아리돈도 서장은 아이들의 신고 전화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구티에레즈 의원은 "우리는 경찰...
'총격범 진압말고 대기하라' 결정 美 경찰서장 "나중에 말할 것" 2022-06-02 03:49:08
대기만 했는지는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다.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또 아리돈도 서장은 롭 초등학교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인 텍사스 레인저가 추가 인터뷰를 하자고 요청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리돈도 서장은 이날 "나는 공공안전부와 매일 전화하고 있다"며 다른 설명을 내놨다. 아리돈도 서장은 또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