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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순직 군인 자녀에게 장학금 20억 지원 2023-03-06 14:21:39
장학금 21억5000만원을 지원했고, 2011년부터는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1957명에게 총 34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공무 수행 중 순직한 소방관과 경찰관에 이어 순직 군인 자녀들까지 지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튀르키예 작가 오르한 파묵의 절망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어" 2023-02-13 18:04:43
대처가 부실하다고 비판했다. “사람들이 공무수행 차량과 경찰, 공무원의 길을 막고 항의하기 시작한다. 지진 발생 후 이틀이 지나서야 구호팀이 도착했는데, 너무 미약하고 늦었다.” 파묵의 글은 재난 이후의 풍경을 세세하게 묘사한다. 음식을 찾아 거리를 헤매는 사람들, 맨손으로 붕괴된 건물의 벽돌을 한 장씩 떼...
"기시다, 축농증 수술 후 경과 순조…13일부터 정상 집무" 2023-02-11 17:38:41
관방장관이 임시대리로 총리직을 수행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중 자신이 거주하는 총리공저로 복귀한다. 12일에는 수술 후 처치를 위해 재차 병원을 방문한 뒤 13일부터 평상시처럼 총리관저에서 집무를 보게 된다. 기시다 총리는 작년 11월부터 축농증 치료를 위해 병원에 다니고 약도 먹어왔다. 마쓰노 관방장관은...
美 주 정부, 공적 영역 '틱톡 사용' 금지 잇따라…텍사스주도 동참 2023-02-07 18:22:47
내려받거나 사용하는 것이 금지된다. 공무원과 주 정부 납품업자가 틱톡이 깔린 기기를 사용해 공무 및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것도 금지된다. 애벗 주지사는 "중요한 주 정부 사업을 수행하는 데 활용되는 전자기기에서 틱톡을 사용하다가 불거지는 안보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거나 무시해서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美 텍사스주, 공공 전자기기에서 틱톡 사용 전면 금지 2023-02-07 08:09:51
금지된다. 공무원과 주 정부 납품업자가 틱톡이 깔린 기기를 사용해 공무 및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것도 금지 대상에 포함됐다. 애벗 주지사는 "중요한 주 정부 사업을 수행하는 데 활용되는 (전자) 기기에서 틱톡을 사용하다가 불거지는 안보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거나 무시해서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공산당원을...
현대백화점그룹, 순직 경찰관 자녀에 5억원 2023-01-31 18:07:20
정지선·사진)은 31일 공무 수행 중 순직한 경찰관 자녀 157명과 상해를 입은 공상 경찰관 자녀 186명 등 343명에게 장학금 5억원을 지급했다. 현대백화점은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게 파랑새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3년간 1957명의 경찰관 자녀에게 총...
[게시판] 현대백화점그룹,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장학금 5억원 2023-01-31 09:13:01
▲ 현대백화점그룹은 공무 수행 중 순직한 경찰관 자녀 157명과 상해를 입은 공상 경찰관 자녀 186명 등 343명에게 장학금 5억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069960]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에게 파랑새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순직·공상 군인 가족을...
'폭동조장' 브라질 전 대통령, 美 6개월 비자 신청…망명 수순? 2023-01-31 08:06:07
않았으나 국가원수와 고위 관리에게 발급하는 공무수행용 A-1 비자를 사용해 미국으로 왔다는 관측이 우세했다. 다만, 이 비자는 전직 대통령에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보우소나루의 경우 임기 종료 30일 안에 미국을 떠나거나 체류 조건 조정이 필요한 상태였을 것이라고 AP는 전했다. 현재 룰라 대통령은 보우소나루 전...
"시민이 우스워?"…112에 장난전화 '936번' 건 20대 실형 2023-01-23 14:33:19
확인하고 탐문하도록 해 위계(속임수)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반복된 수백 건의 허위신고로 경찰의 수사업무가 방해됐고 공권력이 불필요하게 투입돼 일반 시민들이 긴급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경찰관의 조치를 받을 권리가 침해됐다"고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6∼8월 유심칩을 제거한...
112에 장난전화 936회…`공무방해` 20대 실형 2023-01-23 14:22:00
확인하고 탐문하도록 해 위계(속임수)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반복된 수백 건의 허위신고로 경찰의 수사업무가 방해됐고 공권력이 불필요하게 투입돼 일반 시민들이 긴급 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경찰관의 조치를 받을 권리가 침해됐다"고 지적했다. A씨는 지난해 6∼8월 유심칩을 제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