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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 올해는 호박전 뺄게요"…설 앞두고 '비상' 걸렸다 2024-01-26 15:19:30
맞아 수요는 급증하는데, 한파와 냉해 등으로 인해 출하량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26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기준 KAPI는 223.92를 기록했다. 집계를 시작한 2013년 1월 이래 최고치다. 특히 호박 가격이 전주 대비 가장 많이 올랐다. kg당 도매 가격은...
"과일 생육상황 관리"…농식품부, 농진청 등과 협의체 구성 2024-01-25 18:00:02
참여한다. 협의체는 사과, 배, 복숭아, 단감 등에 대한 냉해 예방 조치와 약제 살포 현황을 월 2회 주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저온피해 예방시설 설치, 나무 상태 관리, 인공수분용 꽃가루 확보 등의 현황도 확인하기로 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역대 최고'…올해 설 4인가족 차례상 비용은? [1분뉴스] 2024-01-24 17:50:55
비와 병충해, 냉해 등으로 생산량이 줄어든 영향, 채소류 상승은 최근 들이닥친 한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전통시장 기준으로 사과 3개 가격은 15,000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42.9% 올랐고, 대파는 1단에 4,000원으로 60%나 뛰었다. 정부는 올해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8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설 차례상 비용 '역대 최고'…대형마트 38만원 2024-01-24 06:14:55
상승이 두드러졌다. 과일은 지난해 잦은 비와 병충해, 냉해 등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채소류 상승은 최근 들이닥친 한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전통시장 기준으로 사과(부사) 3개 가격은 1만5천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42.86% 올랐고 대파는 1단에 4천원으로 60%나 뛰었다. 특히 사과와 배...
올해 설 4인가족 차례상 비용은…전통시장 28만원 '역대 최고' 2024-01-24 06:11:00
병충해, 냉해 등으로 생산량이 줄면서 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채소류 상승은 최근 들이닥친 한파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전통시장 기준으로 사과(부사) 3개 가격은 1만5천원으로 지난해 설보다 42.86% 올랐고 대파는 1단에 4천원으로 60%나 뛰었다. 특히 사과와 배 같은 명절 필수 과일 가격이 내릴 기미를 보이지...
정부, 작년 농업재해보험금 1조1천749억원 지급 2024-01-21 11:00:06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냉해,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 20만8천곳에 작년 농작물재해보험과 가축재해보험을 통해 보험금 총 1조1천749억원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2019∼2023년) 연도별 보험금 지급액 중 가장 많다. 농식품부는 이상기후로 자연재해 위험이 커질 것에 대비해...
40% 넘게 가격 뛴 '금사과'...정부 "설 농수축산물 최대 60% 할인" 2024-01-16 14:17:41
봄에는 냉해와 우박 피해를 봤고, 여름에는 장마와 태풍, 폭염 피해에 병충해까지 돌았다. 이 때문에 주요 백화점·대형마트가 지난달 21일 공개한 설 선물세트 중 과일세트 가격은 지난해 설에 선보인 같은 중량 세트보다 일제히 올랐다.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정성 담은 사과 세트(4.2㎏)는 지난해 4만9,900원에서...
'금값' 된 사과·배…설 앞두고 '멘붕' 2024-01-14 07:52:11
작년 봄 냉해와 우박 피해에 이어 여름에는 장마와 태풍, 폭염 피해에 병충해까지 돌면서 생산량이 전년 대비 각각 30.3%, 26.8% 줄었기 때문이다. 값비싼 사과·배 대신 소비자 수요가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에 쏠리면서 감귤(상품) 소매가도 지난 10일 기준 4천353원으로 1년 전보다 30.8% 올랐다. 이 때문에 주요...
사과·배 고공행진에 '설 과일선물' 가격 최대 60% 급등 2024-01-14 06:03:01
과일 꽃이 피는 작년 봄에는 냉해와 우박 피해를 봤고, 여름에는 장마와 태풍, 폭염 피해에 병충해까지 돌았다. 값비싼 사과·배 대신 소비자 수요가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에 쏠리면서 감귤(상품) 소매가도 지난 10일 기준 4천353원으로 1년 전보다 30.8% 올랐다. 이 때문에 주요 백화점·대형마트가 지난달 21일 공개한...
"비파괴 검사로 당도보장"…현대백화점, 고당도 과일세트 판매 2024-01-11 10:14:05
늘어난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개화기 냉해와 여름철 무더위·폭우 등으로 출하 물량이 감소한 상황을 고려해 산지를 추가로 발굴해 수급에 대응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달 2일부터 설 선물을 예약 판매하고 있다. 지금까지 청과 매출은 지난해 설과 비교해 약 30% 증가했다. 사과, 배 등의 전통 제수용 과일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