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상사태 선포' 러시아 연해주 폭우 피해 복구에 北주민도 동참 2023-08-27 12:01:01
지난 23~25일 또다시 큰비가 내려 농경지와 도로 등이 잠기는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 연해주 당국은 최근 2주 사이에 발생한 전체 폭우 피해 규모는 70억루블(약 980억원)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연해주에는 연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태다. su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산림청,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 관심에서 경계로 상향 2023-08-22 13:43:32
도심의 가로수, 조경수와 농경지 과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1958년 북미에서 한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1년에 2회 발생하며 여름철에 벚나무, 포플러 등 다양한 활엽수의 잎을 갉아 먹는데, 피해가 극심한 경우 나무가 죽기도 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
돌가루 뿌려서 지구온난화 늦춘다 2023-08-21 17:59:47
실험했다. 농경지 1만㎡당 현무암 가루 10t을 뿌리면 75년 동안 640억t의 이산화탄소가 포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모든 농경지로 확대하면 같은 기간에 2170억t의 이산화탄소를 대기에서 제거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연구팀은 “지구 온도가 섭씨 1.5도 이상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2100년까지 최대 1조t의...
中, 태풍 카눈 북상에 폭우 '비상'…압록강 홍수 발생 우려 2023-08-12 11:05:42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베이징과 허베이성 등 북부 지역과 지린성 등 동북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76명이 숨지고, 35명이 실종됐다. 또 517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중국 최대 밀 생산지인 허난성과 동북 지역 곡창지대 농경지들이 침수돼 식량 생산 차질이 예상된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中, 일주일간 내린 폭우에 사망·실종 111명…피해 집계도 어려워 2023-08-11 19:50:28
허난성 일대도 폭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를 봤다. 리창 중국 총리는 최근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실종자 수색 및 구조에 최선을 다해 인명 피해를 줄이고 이재민을 위한 식사·의류·임시 주거지 등이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주택 복구 작업을 서둘러 이재민들이...
"3년 안에 소 20만마리 살처분하라니"…비상 걸린 농가 [글로벌 핫이슈] 2023-08-11 18:05:08
먹기로 농경지를 확대하고 나섰다. 당초 젖소만 사육하던 메이허에게 작물 재배는 고역이라서다. 모두 탄소 배출량을 줄이라는 정부 방침을 지키기 위한 조치다. 메이허는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정부의 기후 대책 때문에 농가가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질소 비료도 절반으로...
중국, 일주일간 내린 폭우로 사망·실종 111명…이재민 517만명 2023-08-11 12:12:08
최대 밀 생산지인 허난성 일대도 폭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를 보아 식량 생산 감소 등 경제 타격이 우려된다. 리창 중국 총리는 최근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실종자 수색 및 구조에 최선을 다해 인명 피해를 줄이고 이재민을 위한 식사·의류·임시 주거지 등이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하라"며...
'삼각파도' 맞은 중국…美 '첨단기술 돈줄 차단'·디플레·폭우 2023-08-10 12:10:14
피해를 예상한다. 이번 장기 폭우가 중국 경제에 시름을 더할 것임은 불문가지다. 특히 전국 식량 생산의 약 25%를 차지하는 중국의 대표적 식량 생산기지인 동북 곡창지대와 중국 최대 밀 생산지인 허난성 일대도 폭우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적지 않은 피해를 보아 식량 생산 감소 등 경제 타격이 우려된다. kjihn@yna.co.kr...
中 곡창지대 헤이룽장성 젖줄 쑹화장 홍수…태풍 카눈도 북상 2023-08-08 10:52:19
홍수 수위 초과…농경지 피해 확대 우려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동북 지방의 최대 곡창지대인 헤이룽장성의 젖줄 쑹화장(松花江)에서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도 북상 중이어서 방재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8일 관영 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가무쓰 수이원 관측소 수위가 전날 오후...
中 7대 수계 쑹화장 헤이룽장성 가무쓰 유역서 홍수 발생 2023-08-08 00:47:19
지린성, 네이멍구 자치구는 홍수 예방 3단계 대응 태세를 유지 중이다. 앞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헤이룽장과 지린 일대에 최대 489㎜의 폭우가 쏟아져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으며 곳곳에서 하천이 범람해 많은 농경지가 침수됐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