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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개미지옥"…수백만원짜리 '할머니 명품' 뭐길래 '불티'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3-05-06 18:00:02
에르메스 ‘피코탄’ 핸드백도 명품 마니아들 사이에선 편한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말 사료 주머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는 이 가방은 지퍼나 단추가 없는 장바구니 같은 자연스러운 모양과 쉽게 구겨지는 가죽 재질이 특징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췄다는 게 소비자들의 평가입니다. 수요에 비해...
'이런 걸 누가 사나' 했는데…"200만원 주고 샀어요"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3-05-01 16:14:12
않으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보테가베네타’가 신제품으로 내놓은 가방은 편의점 종이봉투 정도로 착각할 법합니다. 보테가베네타가 식료품점 쇼핑백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는 이 가방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저가 70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 재생용지 소재 크라프트 종이봉투와 꼭 닮았습니다. 하지만 볼품없이...
LVMH, 유럽 최초 장중 시총 5천억 달러 돌파 2023-04-25 11:23:10
기준으로 5천억 달러를 하회했다. 루이비통 핸드백과 모엣&샹동 샴페인, 크리스챤 디올 드레스 등 LVMH 제품의 수요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금리상승으로 전 세계가 경기침체에 빠질 위기에도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특히 LVMH는 최근 미국의 성장세 둔화로 코냑과 가죽제품 수요가 영향을 받고 있다고...
[차장 칼럼] '캐시미어 입은 늑대'의 자녀 교육법 2023-04-20 21:02:18
포도밭부터 이탈리아의 핸드백 제조 공방에 이르기까지 LVMH의 무수한 브랜드 중 하나에 변화가 줄 때가 됐는지, 어떤 변화를 줘야 하는지 등을 묻는다. 아르노 회장의 이 같은 경영 교육은 최근 시작된 것은 아니다. 그는 자녀들이 어린 시절 수학을 가르치는 것부터 출장과 협상 자리에 자녀들을 데리고 다니는 것까지...
'김정은 딸' 김주애 '240만원' 명품 외투 또 포착 2023-04-17 08:20:53
옷을 입는 것에 대해 "'백두혈통'에게만 명품 옷을 입힌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김주애의 값비싼 옷차림이 선망의 대상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도 때문이 아니겠냐는 해석도 나온다. 이와 더불어 김 위원장의 고가 시계 착용 논란도 다시 화두가 됐다. 앞서 김 위원장은 2020년 10월 1...
中 '최상급 명품'에만 지갑 열었다…에르메스·루이비통 깜짝 실적 2023-04-16 18:20:11
중국의 리오프닝 이후 명품 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에르메스와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반면 케링과 버버리 등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핸드백과 보석에 돈을 쓰던 중국 부유층이 리오프닝...
프랑스 시위대가 루이뷔통 본사에 난입한 까닭은 2023-04-14 10:17:39
악화하고 있지만 빈부격차는 오히려 커지면서 명품 시장은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르노 회장은 최근 포브스지가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보고서에서 세계 최고 부자로 이름을 올렸고,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꼽힌 바 있다. LVMH는 전날 중국의 경기 회복과 ...
롤렉스 리셀價 급락…부자도 지갑 닫는 '리치세션' 왔다 2023-03-30 17:36:02
네 차례 가격이 오른 샤넬 핸드백은 중고 명품매장에 매물이 넘쳐날 정도다. 샤넬의 대표 상품인 ‘더블 플랩백 미디움’은 지난해 12월 1400만원에서 최근 1100만원대로 하락했다. ○‘백화점 불패 신화’ 깨지나산업통상자원부의 지난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유명 해외 브랜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00만원 '롤렉스 서브마리너' 없어서 못 팔더니…'반전' 2023-03-30 13:55:28
앞 중고 명품· 거리에서 만난 ‘L중고명품’ K대표의 설명이다. 웨딩시즌을 앞둔 3월은 이 일대의 성수기다. 지난해 이맘때만 하더라도 이곳은 롤렉스 시계와 샤넬 핸드백 등 고가 상품을 구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K대표도 “시계업 20년 하는 동안 그렇게 가격이 뛴 것은 처음”이라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
'240만원짜리 디올' 입은 김주애…북한 주민들과 정반대 삶 2023-03-23 08:30:49
북 수뇌부의 사치품 소비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품 시계·의류·액세서리 등 사치품은 대북 제재 품목이기도 하다. 앞서 김 위원장은 2020년 10월 10일 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인민들에게 재난을 이겨내자"고 연설했는데, 당시 1400만원대의 스위스 IWC사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손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