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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밤' 측 "설리 연락 안 돼 빼고 녹화" … 사망 후 프로그램 폐지 요청 쇄도 2019-10-15 07:43:46
설리를 둘러싼 대표적인 논란은 '노브라'(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외출하는 행위)였다. 설리는 '악플의 밤'에 출연해 "브래지어는 액세서리일 뿐"이라고 소신을 밝히고 프로그램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 했지만 마지막까지 악성댓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설리는 지난해 방송...
설리 사망에 온라인도 `쇼크`…"우리들이 살인자" 2019-10-14 23:22:42
쇼크에 빠졌다. 특히 그가 생전 `노브라`(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외출하는 행위) 이슈 등을 주도해 늘 악성댓글에 시달린 점에 주목하며 악플문화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네이버 아이디 `news****`는 "설리에게 상처 줬던 댓글 때문에 이렇게 됐을 것 같다. 정말 화난다"고 말했다. `kiyo****`도 "악플 한...
`악플의 밤`, 설리 없이 녹화 마쳤다…"연락 시도 했으나 닿지 않아" 2019-10-14 23:03:20
사례가 `노브라`(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외출하는 행위)에 대해 "브래지어는 액세서리일 뿐"이라고 소신을 밝힌 것이었다. 그는 프로그램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려 했지만 마지막까지 악성댓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설리 자택인 경기도 성남의 한 전원주택에서 설리가 숨져...
"극단적 선택 추정" 설리 사망…악플 때문이었나 2019-10-14 21:07:35
브래지어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액세서리일 뿐"이라며 `여성의 노브라 권리`를 주장해 관심과 일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상의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듯한 사진들을 가끔 올렸고, 그때마다 인터넷에서 악성 댓글 등으로 논란이 일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에 이어 2년 만에 또 한...
설리 사망 `극단적선택` 추정…경찰 "유서는 없어" 2019-10-14 17:56:29
델루나`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끊임없이 대중의 시선을 끄는 타고난 인플루언서였다. 페미니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던 시기, 여성의 속옷 착용 여부를 놓고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을 향해 "브래지어는 건강에도 좋지 않고 액세서리일 뿐"이라며 `여성의 노브라 권리`를 주장해 사회적 관심을 모았다. 아름다운 외모로...
"집에선 나도 설리" 김지혜, 노브라 대처법 2019-09-30 13:47:08
글을 썼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못한 탓에 김지혜는 뒷모습만 인증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설리는 노브라로 영상을 촬영하다 가슴 노출 사고로 논란이 됐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설리 방송노출논란 `아랑곳`…"오늘 왜 신나?" 2019-09-30 10:22:12
때마다 가슴 일부가 노출됐다. 그간 여러 차례 `노브라`에 대한 소신을 밝혀왔던 설리의 이 같은 모습은 페미니즘 찬반 논란으로 번져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한편 설리는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나에게 브래지어는 액세서리 같은 것"이라며 "어울리면 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라고...
설리 가슴 노출, 경범죄·공연음란죄 적용될까? 2019-09-30 10:09:29
착용은 개인의 선택이다. 법에 저촉되지 않는 이상 정답은 없다", "집에서 누가 브래지어를 착용하나. 왜 이게 사회적 문제인지 모르겠음", "당사자는 1도 신경 안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설리 "오늘 왜 신나?"…가슴 노출 논란에도 '당당' 2019-09-30 08:51:44
JTBC2 '악플의 밤'을 통해 "편해서 '노브라'로 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는 "(노브라는) 개인의 자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브래지어의 와이어가 소화기관에도 좋지 않고, 저는 하지 않는 게 편해서 착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김소연...
설리, 라이브 방송서 노출 사고…누리꾼 '갑론을박' 2019-09-29 14:33:48
수차례 브래지어 미착용과 관련해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방송을 통해 "내게 브래지어는 악세서리다. 어울리면 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안 하는 것"이라며 개인의 자유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선 의견이 분분하다. 이번 노출 사고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보는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