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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2차전지' 투자주의보…금감원, 가짜 신사업 대거 발각 2024-01-18 18:29:53
신규사업 추진 내역과 향후 계획 등을 꼼꼼히 확인해 투자 의사 결정에 참고하라"며 "정기보고서를 확인하면 조달자금의 사용 내역, 신규사업 세부 추진현황, 미추진 사유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허위 신사업과 횡령·배임 혐의가 함께 발생하는 경우도 많았다. 실제로는 추진 여력이 없는 신규 사업 투자·진출...
다보스서 33년 만에 첫 등장한 원전…"韓주도 원전 시대 온다" 2024-01-17 12:37:44
무관치 않다는 것이 정부 고위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원전의 중요선을 강조하기도 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세션의 선도 발언자로 나서 탈탄소 실현, 에너지 안보 강화, 지속 가능한 발전에 원전이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기업과 정부의 노력을 역설했다....
OCI-한미, 통합후 큰 틀서 공동경영…'한 지붕 두 회사' 2024-01-16 12:04:25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다. 장남 임종윤 사장이 통합 결정에 반발하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부분도 통합과정에서 넘어서야 할 과제다. 한미 측은 OCI에 대한 한미사이언스 주식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이사회 결의사항으로 주주총회 결의가 불필요하며 이사회에서...
中 "금융범죄 고통스러운 대가 치를 것" 2024-01-15 18:20:48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금융 범죄를 저지르면 ‘고통스러운 대가’를 치르도록 처벌 규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NFRA)은 이런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NFRA는 “불법 행위에 대한 효과적인 감독이 부족하면 위험이 퍼질 수 있다”며 엄격한 감독과...
[단독] "제2의 MLB 될까"…'할리데이비슨' 패션 브랜드로 키운다 2024-01-15 14:10:01
패션과 무관한 해외 유명 상표를 패션 브랜드화(化)한 성공사례들이 잇따르자 국내외 인지도가 높은 할리데이비슨의 라이선스를 취득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수입 브랜드 의존도가 높은 현재의 사업모델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새 먹거리로 ‘라이선스 사업’을 낙점한...
트럼프, 민사재판 최후진술서 "뉴욕주 검찰총장 대가 치러야"(종합) 2024-01-12 07:19:00
전 대통령이 피소된 형사재판 4건과는 무관한 별개의 민사 사건이다. 앞서 뉴욕주 검찰은 트럼프 일가가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부동산의 자산가치를 축소하면서도 은행 대출을 받는 과정에선 자산가치를 부풀렸다고 보고 트럼프 일가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3억7천만 달러(약 4천870억 원)의...
트럼프, 민사재판 최후진술서 "뉴욕주 검찰총장 대가 치러야" 2024-01-12 04:42:52
전 대통령이 피소된 형사재판 4건과는 무관한 별개의 민사 사건이다. 앞서 뉴욕주 검찰은 트럼프 일가가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부동산의 자산가치를 축소하면서도 은행 대출을 받는 과정에선 자산가치를 부풀렸다고 보고 트럼프 일가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3억7천만 달러(약 4천870억 원)의...
"중소기업은 경제의 근간"…중기중앙회, 최상목 부총리 초청 간담회 개최 2024-01-11 18:57:22
△ 가업승계 지원 세제 사업 무관 자산 범위 개선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중소기업 연쇄도산 방지를 위한 PF대출 보증 대책 마련 등 10건을 건의했다. 이외에도 △한계기업 회생 지원을 위한 제3자 구조조정기관 설립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 △전기요금 등 에너지비용 납품대금 연동 포함 등...
최상목, 중기중앙회서 "외국인력 부족시 취업비자 확대 검토" 2024-01-11 15:03:35
가업승계 지원 세제 사업 무관 자산 범위 개선 ▲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 중소기업 연쇄도산 방지를 위한 PF대출 보증 대책 마련 등 10건을 건의했다. 또 ▲ 한계기업 회생 지원을 위한 제3자 구조조정기관 설립 ▲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 ▲ 전기요금 등 에너지비용 납품대금 연동 포함 등 15건을...
KEP·디케이테크인 카카오 계열사 합병 2024-01-07 22:35:56
적자에 허덕이다가 클라우드 부문을 제외한 비주력 사업을 축소해 KEP로 분리했다. 그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디케이테크인은 카카오의 IT 관련 기업 간 거래(B2B)를 통해 내부 거래를 위한 일감 전달 구조의 핵심을 담당하며 그룹의 몸집을 불리는 역할을 해왔다. KEP와 디케이테크인이 합병하면 카카오의 내부 거래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