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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에 당한 패배가 약 됐다…吳, 10년만에 시장 복귀 2021-04-08 11:26:34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세 번째 시장 임기를 시작했다. 참배 후 방명록에 '다시 뛰는 서울시, 바로 서는 대한민국'이라는 글귀를 남긴 오 당선인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민 여러분을 잘 보듬고 챙기는 그런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전 8시50분께 서울시청으로 처음 출근해 1층 로비에서 환영 행사에...
10년 만에 '첫 출근' 오세훈 "오늘부터 서울시 다시 뛸 것" 2021-04-08 09:37:24
40분에는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의장을 예방해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사회적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더 긴밀하고 강력하게 협력해 나가자는 의지를 밝힐 방침이다. 이 자리에는 서노원 시의회 사무처장, 김청식 의장 비서실장, 조인동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이 동석할 예정이다. 이어 오세훈 시장은...
의협회장 선거 1·2위에 임현택·이필수 후보…결선행 2021-03-19 21:41:14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 새 회장 1차 투표 결과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과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이 1·2위에 올라 결선투표를 치른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제41대 의협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임현택 후보가 유효표의 29.7%,...
제41대 의협 회장에 누가될까…총 6명 출사표 2021-02-15 16:19:18
등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대한의사협회는 제41대 회장 선거에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대집 의협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제41대 회장 선거를 시작했으며, 이날 오후 4시에 후보자 등록을 마감했다. 최 회장은 2018년 제40대 의협 회장으로 당선돼 그해 5월...
이일섭 ‘2020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에서 대상 수상 2020-12-30 16:05:58
등 5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최근 중국과 미국 시장을 개척하며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건강식품 제조회사인 ㈜잘론네츄럴(Jallon natural)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오늘 오전에는 취약지구,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독서 생태계 마련에 기여한 공으로 서울특별시 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조례 덕분에 찍은 영상…상금도 공동체 위해 쓸 것" 2020-12-15 00:30:13
“서울특별시의회의 조례가 없었다면 혜윰뜰은 분쟁의 땅으로 남았을 겁니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영화제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영화제에서 일반부 대상을 받은 ‘마을 공동체 지원 조례가 찾아준 특별한 기적’의 채동균 감독(47)은 이번에 처음 영상 공모전에 참가했다. 채 감독은 시스템...
주민 갈등 치유, 학교 밖 청소년 배려…"조례로 시민의 삶 지켜요" 2020-12-14 19:01:15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영화제 시상식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채동균 감독의 ‘마을 공동체 지원 조례가 찾아준 특별한 기적’이다. 마을 공동체 지원 조례로 달라진 혜윰뜰과 이로 인해 바뀐 시민들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감도 생생하게 잘 담았다는 ...
입양가족 마음 열고…택배 아버지의 안전한 퇴근도 2020-12-14 19:00:47
제2회 서울특별시의회 30초영화제 수상작 중엔 자신과 가족의 행복과 안전을 지켜주는 서울특별시 조례의 내용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 많았다. 입양 가정의 가족이 서로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례, 택배 일을 하는 아버지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조례, 아르바이트 청소년이 노동 인권을 보호받을 수...
"더 나은 서울,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려 했죠" 2020-12-14 19:00:10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울특별시의회의 의미 있는 활동상을 잘 담아낸 작품이 많았습니다. 영화제를 통해 다시 한번 서울시의회의 의정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젊은 세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사진)은 ‘서울특별시의회 30초영화제’ 개최 소감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서울시가 서초구의 재산세 감면에 제동을 걸고나섰는데… 2020-11-02 09:00:04
판단이 중요해졌다. 그러나 자치구와 특별시가 서로 보완·협력·상생의 길로 가야 한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그래야 주민이 편해진다. 서초구민이 서울시민이라는 점도 간과될 수는 없다. 서울시가 상급기관처럼 서초구를 대하지만, 돌아서면 서울시도 중앙정부와의 관계에서는 을(乙)의 입장이 될 때가 많다. 서울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