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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3法'도 상임위 어깃장에 불발 2019-11-28 15:42:59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반대 의견을 속기록에 남기고 의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지만 소위 문턱을 못 넘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더 황당한 상황”이라며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직접 전화해서 (상임위) 일정을 잡으라고...
이원욱 "데이터 3법, 원내대표 합의에도 통과 안돼 답답" 2019-11-28 10:54:37
의견을 속기록에 남기고 의결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해도 못 넘었다”고 지적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정보통신망법)에 대해서는 “나 원내대표가 전화로 직접 일정을 잡으라고 하는 현장에 있었다”며 “그런데도 과방위가 일정을 못잡고 있다”고 말했다. 과방위는 예산안을...
속기록 남긴다지만…예산심사 또 '깜깜이 小소위'로 2019-11-27 17:25:48
말했다. 이어 “협의 내용을 속기록으로 작성하고, 비공식 회의도 논의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소소위는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소속 예결위 간사 3인이 참여한다. 다만 속기록 작성 범위 등 구체적인 사안은 간사 간 협의로 따로 정하기로 했다. 여야 간사들은...
사업성 없는데도 의원들 '예산 부풀리고 나눠먹기'…심사는 시늉만 2019-10-21 15:24:43
규정된 비공식 기구이기 때문에 언론의 접근이 불가능한 데다 속기록도 남지 않는 ‘깜깜이 심사’를 진행한다. 이 때문에 소소위는 의원들이 간사에게 민원 예산을 전달하는 ‘쪽지 예산’의 온상으로 지적된다. 김재원 예결위원장(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7월 선출되면서 “소소위 관행을...
여상규 욕설 논란…이인영 "X신 반사" vs 나경원 "혼잣말한 것" 2019-10-08 11:32:53
"웃기고 앉았네. X신 같은 게"라고 욕설을 하기도 했다. 국회 속기록을 통해 해당 욕설을 확인한 민주당이 사과를 요구하자 여 위원장은 "흥분한 건 사실이다. 정확한 표현이나 말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여상규 욕설 후 사과 "흥분한 건 사실,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해" 2019-10-07 21:58:05
해 분위기가 고조됐다. 민주당은 속기록을 통해 해당 욕설을 확인했고 여 위원장은 "흥분한 건 사실이다. 정확한 표현이나 말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상규 위원장이 국정감사 도중 검찰에 외압성 발언을 하고 동료...
여상규 "패스트트랙, 검찰 손댈 일 아냐" 김종민에 욕설 2019-10-07 20:35:02
같은 게"라고 욕설을 하기도 했다. 국회 속기록을 통해 해당 욕설을 확인한 민주당이 사과를 요구하자 여 위원장은 "흥분한 건 사실이다. 정확한 표현이나 말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패스트트랙 사건 수사를 지휘하는 송삼현 서울남부지검장은 여야 공방 속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문준용 "이젠 검찰 결정서까지 짜깁기"vs하태경 "조국 때문에 바쁜데…" 2019-09-28 17:15:30
국회 속기록 등 다른 자료들을 살펴보더라도 제 주장이 사실에 더 부합하기에 준용 씨 주장처럼 짜깁기 허위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허위사실 공표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고 반박하자, 문준용 씨가 이에 대해 재반박 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하태경 의원은 곧바로 "검찰 결정서 공개는 걱정 안해도...
문준용 "문서 짜깁기, 누명 씌워"vs하태경 "피해망상 주장" 2019-09-28 14:23:49
"보도내용과 국회 속기록 등 다른 자료들을 살펴보더라도 제 주장이 사실에 더 부합하기에 준용 씨 주장처럼 짜깁기 허위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허위사실 공표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고 반박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아내도 관리 못 하는 사람"…과기장관 청문회서 성차별 논란(종합) 2019-09-02 17:24:26
나왔는데, 속기록에서 삭제하는 게 어떠냐. 박 의원을 위해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신 의원은 "배우자가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어 경제적 능력이 충분하고, 돈을 벌지 않더라도 누구나 취향에 따라 기부금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웅래 위원장도 박 의원의 의견을 물었지만 박 의원은 발언을 수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