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90개 지하철역이 미술관…스톡홀름에 살면 출·퇴근길이 예술 2024-01-25 17:34:07
올라가는 벽화가 그려진 승강장이 나타난다. 이로 인해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승강장의 어두침침함이 아닌, 거대한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노동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이들을 주제로 그린 푸른 벽화의 연장이 공간 한쪽에 있다. 푸른색과는 반대로 온통 빨강과 초록으로만 채워진 공간도 있다. 이것은...
술 취해 선로 뛰어든 20대…열차와 부딪혀 중상 2024-01-22 10:13:59
승강장 쪽으로 뛰어가다가 달리는 열차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일부 열차의 운행이 20여분간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이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 친구, 2년 8개월만 무혐의 결론 2024-01-17 12:26:12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손씨는 닷새 뒤인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손씨의 사망 경위를 수사한 경찰은 두 달 뒤인 6월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취지로 사건을 내사 종결 처분했다. 손씨 유족은 A씨를 폭행치사·유기치사...
檢, '한강공원 사망 의대생' 故 손정민씨 친구 무혐의 결론 2024-01-17 12:22:08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는데, 닷새 뒤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의 사망 경위를 수사한 경찰은 두 달 뒤인 6월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취지로 사건을 내사 종결 처분했다. 손씨 유족은 A씨를 폭행치사·유기치사 혐의로...
혜화역 침묵시위 전장연 활동가 체포 2024-01-08 17:23:03
같은 역 승강장에서 시위하던 이규식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를 퇴거불응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뒤 이튿날 석방했다. 전장연은 기존의 탑승 시위는 멈추고 당분간 침묵시위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침묵시위도 불법 시위로 규정하고 ‘원천 봉쇄’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감옥 가고 싶어서"…日서 전철 선로로 여성 민 남성 체포 2024-01-07 08:41:56
미나토구 시나가와역 승강장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60대 여성을 뒤에서 밀어뜨린 뒤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선로로 떨어진 여성은 머리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피해 여성과 특별히 안면이 없는 사이라는 이 남성은 경찰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죽을 때까지 감옥...
GTX 수서∼동탄 개통 D-85일…국토장관 "1건의 사건사고 없도록" 2024-01-05 16:43:35
시스템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공정률 97%의 수서역 GTX 승강장은 이달 말 완공된다. 오는 3월 30일 GTX-A 개통일에 맞춰 본격 운영된다. 교통 약자를 위한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됐고, 쉼터와 정원, 자연 채광을 통해 쾌적성을 향상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수서역 GTX 승강장에서 지하철 3호선 환승역까지의 거리...
"'추우니 솜바지 입어야' 마지막 대화"…아내 옷 꼭 쥔 남편 2023-12-23 21:14:42
형사 입건했다. A씨는 사고 직전 환승센터 12번 승강장에 잠시 정차해 승객들을 승·차시킨 뒤 다시 출발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시민들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A씨는 경찰에서 "한 승객이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잠시 자리(운전석)에서 일어났다가 다시 앉았는데,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을 밟은...
처참한 현장…"액셀 밟다가 그만" 2023-12-22 20:44:47
버스기사 A씨는 사고 직전 환승센터 12번 승강장에 잠시 정차해 승객들을 승·하차시킨 뒤 다시 출발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시민들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A씨는 경찰에서 "한 승객이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잠시 자리(운전석)에서 일어났다가 다시 앉았는데,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을 밟은 것...
수원역 환승센터 사고낸 버스기사 "브레이크 아닌 엑셀 밟아" 2023-12-22 19:14:54
승강장에 잠시 정차해 승객들을 승·하차시킨 뒤 다시 출발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시민들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A씨는 경찰에서 "한 승객이 '거스름돈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잠시 자리(운전석)에서 일어났다가 다시 앉았는데, 브레이크가 아닌 액셀을 밟은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A씨가 12대 중과실 중...